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박 (문단 편집) === 구 친박 명단 === * '''[[유승민]]''': 전직 4선 국회의원(17 ~ 20대). 소위 '''원조 친박''' 인사로, 박근혜가 한나라당 당대표를 하던 시절에 비서실장 출신이자 19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 2015년에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前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다만 이미 2007년부터 가치관 차이를 보이며 슬슬 멀어지기 시작한 상태였고, 2015년에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 발언 이후로 완전히 대통령에게 찍히면서 제대로 척을 졌으며, 2016년 공천파동을 거치면서 지금은 '''[[비박]]'''으로 완전히 전향하였다. [[유승민]]은 [[박근혜]]와 멀어진 대신 [[정병국]], [[이성권]], [[오신환]] 등 [[소장파]] 정치인들과 더 가까워졌고, 본인 역시 이들과 같이 [[친유]]라는 새로운 계파를 형성하면서 [[비박]]의 구심점 중 하나로 거론되었다. 이후 [[남원정]]과 [[소장파]]가 중심이 된 [[바른정당]]에 동참하였으며, [[바른정당]]의 대선 후보와 대표를 지내고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을 거쳤다. 그리고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으로 보수 진영이 대통합을 하기에 앞서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통합에 동참하였다. * '''[[김무성]]''': 전직 6선 국회의원(15 ~ 20대). 친박이 된 보기 드문 [[상도동계]] 출신으로, 유승민 의원과 함께 '''원조 친박''' 인사였으며,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를 하던 시절에는 당 사무총장과 17대 국회 전반기 재정경제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前 한나라당 원내대표이자 前 새누리당 당대표를 지냈다. 한때 '친박계의 좌장'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지만, 2009년에 [[세종특별자치시]] 계획안 문제를 두고 이명박 정부의 손을 들어주면서 사이가 벌어졌고, 이후 김무성이 당대표로 비박계를 두둔하고, 친박이 김무성을 공격하면서 완전히 '''반박'''으로 전향하였다. 다만, 새누리당 대표일 때는 어떻게 박근혜 및 친박과 밀당을 하는데 성공했는지 비박계 중 친이계가 전멸하고 친유계도 큰 피해를 입은 새누리당 공천 파동이 일어나기 전에도 김무성 및 친무계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고 공천을 받았다.[* 김무성이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 사태]]를 일으켜 공천 탈락에서 구제한 건 친이계의 좌장 [[이재오]]와 친유계의 수장 유승민이었지(다만, 친이계인 [[주호영]]까지 살리려고 했으나, 주호영을 구제하는 데는 실패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인선|새누리당 후보]][* 그 이인선은 21대 총선에서 다시 홍준표에게 밀려 또 낙선하면서 다시 침몰했다.]가 낙선하고 주호영만큼은 살아 돌아오긴 했지만.), 친무계는 김무성이 [[옥새런]]을 하기 전에도 거의 대부분 무사히 후보 공천을 받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만 이것도 [[속사정#s-1|속사정]]을 알고 보면 이재오와 [[유승민]] 쳐내는데 당 대표인 김무성이 협조해라 아니면 [[친무|친무계]]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는 친박계의 협박에 당했고 당내 줄다리기 속 일종의 눈치 싸움 결과물이였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에 복당하고, [[홍준표]]와 손을 잡고 당 주류가 되었으나,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참패하자, 2020년 21대 총선에 불출마 선언을 하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다. 다만 완전히 정치를 떠난 것은 아니고 허주 [[김윤환]] 같은 킹메이커가 되고 싶어하는 듯. * [[전여옥]]: 전직 재선 국회의원(17대와 18대), [[KBS]] [[기자]] 출신으로, 한때는 '''원조 친박'''으로써 친박계 한나라당 의원이'''었'''다. 과거 전여옥 전 의원도 박근혜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던 '친박계 최측근 의원'이었으나, 박근혜를 여왕으로 모시는 풍조에 반발해 2007년에 '탈박'했다. 다만 [[친이]]는 아니다. 지금은 완전히 '''반박'''으로 전향하였다. * [[김명연]]: 전직 재선 국회의원(19대와 20대). 사실 국회 입성 당시에는 [[친유]]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친박계로 전향하였다가, 탄핵 이후 친박색을 지우고 [[친홍]] 인사가 되었다. 윤상현과 비스무리한 케이스. * [[김을동]]: 전직 재선 국회의원(18대와 19대). 이미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친박으로 분류되었고, 실제로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소속으로 비례대표에 당선되는 등 친박으로 분류되었으나, [[19대 국회]] 도중에 [[박근혜]]의 독단적인 행보와 실책에 실망해 탈박했다. 한때 [[바른정당]]에 합류하였으며, 지금은 아예 [[친무]]로 전향했다.[* 애초에 박근혜의 부친인 [[박정희]]와 김을동의 부친인 [[김두한]]의 관계도 미묘하게 나빴다.] * [[김태환(1943)|김태환]]: 전직 3선 국회의원(17 ~ 19대). 19대 국회 상반기 행정안전위원장을 지냈다. 민주정의당 출신의 5선 의원 허주 [[김윤환]]의 동생으로 지역기반이 든든했고 친박계 중에서 잘나가던 편이었지만,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반발하여 탈박하게 된다. * [[남재준]]: 前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참모총장]](예비역 대장). 박근혜 정부 시기에 [[국가정보원장]]을 지냈고 군 인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며 [[김관진]], [[김장수]]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자신이 참모총장을 지내던 시절의 수석부관이었으나 정권교체 때문에 밀려나 모 사단의 행정부사단장을 지내며 전역을 기다리던 말년 대령 [[고명헌]]을 임기제 준장으로 진급시켜 말이 많았다는 후문. 심지어 고명헌이 진급하던 시기에 동기들은 군단장 보직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4년에 최순실의 존재와 관련된 보고서를 올렸다가 박근혜에게 찍혀 경질당했다. 이 당시 관련 일화로 '''"[[김재규|내가 총을 들고 청와대로 쳐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다.]]"'''라고 말한 적 있었으니 친박 사단에서는 방출된 듯. * [[서용교]]: 전직 초선 국회의원(19대). 김무성 지역구를 이어받은 인물이며, 친박으로 분류되었으나 김무성의 측근인 만큼 친무계로 전향했다. 2018년에 지병으로 별세. * [[성일종]][*현역의원]: 현직 재선 국회의원(20~21대). [[경남기업 회장 자살 사건|성완종 게이트]]를 폭로하고 자살한 [[성완종]] 前 의원의 막내 동생이다. 그러나 정치/시사 관련 프로그램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친박과는 크게 관련없는 행보를 보여 현재는 중립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 [[송언석]][*현역의원]: 재선 국회의원(20~21대). 이철우가 경북지사 출마를 이유로 사직하면서 [[김천시(선거구)|김천시]] 선거구가 비게 되자,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된 국회의원으로 박근혜 정부 당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 실장, 제2차관을 지냈다. 송언석 공천 당시 당시 자유한국당의 당권 체제가 친박에서 당대표 홍준표-원내대표로 친무계의 좌장 김성태가 당선되어 친무-친홍으로 넘어온 직후 홍준표 대표 체제의 자유한국당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된 점을 감안하면 친박이 아닌 친홍계 정치인으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 * [[이종혁(정치인)|이종혁]]: 전직 초선 국회의원(18대). 계파상으로는 상도동계 출신 친박이었고 18대 대선에서 나름 중책을 맡았던 인물이었지만 아래의 이헌승에게 연달아 공천에서 물을 먹었다. 결국 20대 총선 직후에 홍준표 경남지사의 정무특보가 되었고 탄핵정국 이후에는 친홍계가 되었으나, 이후 부산시장 출마를 계획한 본인과는 달리 홍준표가 해운대구 을 재보궐선거에 나오라고 지시하면서 아예 홍준표와도 결별했다. 이후 [[이언주]]와 손을 잡고 [[미래를향한전진4.0]]의 조직위원장을 거쳐 보수 대통합으로 인해 창당된 미래통합당으로 복당하였다. * [[이혜훈]]: 전직 3선 국회의원(17, 18, 20대). 유승민이 비박으로 전향할 무렵 같이 비박으로 전향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 이후에는 [[친유]]에 합류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고,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 창당에 함께했다. 이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의 통합에 찬성해 [[바른미래당]] 창당에 함께했다. 하지만 [[손학규]]와의 갈등으로 바른정당계 중 대부분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하자, 같이 탈당했다. 이후, [[새로운보수당]] 창당에 함께했고, [[미래통합당]] 창당에도 함께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갑]]에서 컷오프되었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에 재배치되었지만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을]]은 [[서초구 갑]]에 비하면 보수세가 훨씬 약하다. 그 외에도 기존 지역구에서 컷오프되었고 새로운 지역구에 공천을 받았으니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2020년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이로 인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의석수가 최소 30석이 날라갔다고 봐야 한다.)이 터졌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후보와 [[무소속]] [[민병두]] 후보의 단일화로 인해 훨씬 더 불리해졌다. 한편, 대부분의 정치평론가들은 차명진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과 장경태-민병두 단일화 중 하나만 없었어도 [[이혜훈]]이 당선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는 [[하태경]]과 함께 [[친윤]]으로 전향했다. * [[이학재]]: 전직 3선 국회의원(18 ~ 20대)이자 전직 재선 인천 서구청장. 한때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비서실장까지 맡았던 인물. [[최순실 특검법]]에 반대표를 던졌으나 정작 비박계 모임인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에 참여하였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계기로 탈박했다.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20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장직을 맡고 있었으나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했고 논란 끝에 정보위원장직도 사퇴했다. 21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서구 갑(인천)|서구 갑]]에서 낙선. * [[전희경]]: 초선 국회의원(20대), 예전에는 친박계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김무성 새누리당 당 대표 시절 지지를 받기도 했고,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대변인을 맡기도 하면서 김무성, 홍준표와도 상당한 교류가 있기 때문에 현재는 중립계파 정도로 분류된다. 특이점이 있다면, 이념형 강성 보수 정치인이면서 강성 보수 유권자들과 코드가 잘 맞아서인지 의외로 강성 보수 유권자들의 지지를 어느 정도 받는다. 그래서 강성 보수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중도 성향에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21대 총선에서는 본래 자신의 고향인 [[의정부시 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김형오]] 공관위에 의해 인천 [[동구·미추홀구 갑]]에 전략공천되었다. 후보 본인이 [[인천광역시|인천]]과 연고가 전혀 없었기에 결국 낙선. * [[정진석(정치인)|정진석]][*현역의원]: 5선 국회의원(16 ~ 18, 20 ~ 21대). [[대한민국 국회부의장|국회부의장]]. 원래 한나라당 입당 직후 제18대 국회의원 임기부터 제20대 국회가 개회하기 전까지는 범친박계로 분류되면서 [[친이]]와 친박 간 중재하는 역할을 했으나 20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 친박으로는 보수정권 재창출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인지 비박으로 전향했다.[* 원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들 중 가장 먼저 [[박근혜 대통령 탄핵|박근혜 탄핵]]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16명에 속했지만, 박근혜 탄핵에 찬성표를 던졌다.] '''특이점이 있다면, 이명박 및 친이계의 좌장 이재오를 비롯한 친이계의 중진과도 친했고, 박근혜 및 친박과도 친한 정치인이면서도''' 친박이 공천권에서 큰 목소리를 낸 19대 새누리당 후보 공천과, 친박이 공천권을 장악하고 휘두르면서 김무성의 옥새파동 사태까지 벌어진 20대 새누리당 공천에서도 '''정진석은 피해를 본 적이 전혀 없다는 거'''다. 이후 박근혜가 파면당하고 '''문재인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자 친박을 두고 '육모방망이로 대가리를 뽀개버려야 한다'라는 언급을 하며 친박을 맹비난하고 있다'''. 참고로 탄핵 정국 때는 찬반 여부를 놓고 당이 분열되자, '당론으로 의견을 탄압하지 않겠다.'고 밝혀 비박계 의원들이 서슴없이 탄핵 찬성을 할 수 있게끔 사전 포석을 깔아주었다. 이 때문인지, 명목상으로는 중립을 지켰음에도 친박 지지자들에게 상당한 비난을 받고 있다.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박수현(정치인)|박수현]] 후보에게 신승을 거두어, [[충청도]]를 대표하는 보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상임위원회 재분배 이후 국회부의장이 되었다. * [[진영(정치인)|진영]]: 전직 4선 국회의원(17 ~ 20대). 원래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정계에 입문해 2016년까지는 줄곧 보수 진영에 있었던 인물이었고, '''원조 친박''' 중 한 명이기까지 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박근혜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됐다가 노인 연금 공약 문제를 놓고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장관직을 그만 두면서 본격적으로 비박계로 돌아서게 된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행정안전부장관]]'''을 지내게 되었다. 심지어 [[이낙연]] 前 총리의 후임자로 고려되기도 했을 정도. 2021년 1월 1일부로 정계에서 은퇴했다. * [[함진규]]: 전직 재선 국회의원(19 ~ 20대). 탄핵 이후 친박색을 지운 사람 중 하나이며, 범친무-친홍계로 전향. 그래서 그런지 홍준표 대표 체제에 원내대표도 친무의 좌장 김성태가 당선돼 친홍-친무라인이 한국당의 당권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었다. 그래도 지역구 내에서는 [[백원우]]보다 능력이 낫다는 평이 많았으나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정복]]에게 패배하였다. * [[황진하]]: 전직 3선 국회의원(17 ~ 19대), 예비역 중장(前 UN 평화유지군 키프로스 사령관). 19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육군사관학교]] 25기 '''[[하나회]]''' 출신으로, 소위 말하는 원조 친박인사였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독단적인 행보에 반발하여 [[친무]]로 전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