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박 (문단 편집) === [[극과 극은 통한다|경기동부연합과의 유사성]] === >'''[[박근혜|박근혜 대통령]]을 무조건적으로 숭배한다는 점에서, 이들은 [[보수]]계의 [[통합진보당]] 같은 존재이다.''' >---- >- [[하태경]] [[경기동부연합]]과 비교해서 국가전복과 관련 있다는 점에서 같으며, 정도로 따지면 더 심각하다. 경기동부연합도 국가를 뒤흔드는 수준까지는 가지 못했는데, '''친박은 대통령 파면 사태를 이끌어서 대한민국을 어지럽혔다.''' 마침 친박을 비꼬는 '''[[종박]]'''이라는 용어가 [[종북]]의 대척점에 있다. 물론 친박을 옹호하는 측은 "그들도 원래는 국가를 뒤집을 의도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국정이 멈추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는 이야기로 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박근혜가 무능하다는 사실을 본인들도 이미 알고 있었다. "불쌍하니까 지키자. 그대들도 훌륭한 대통령을 낸 적이 없다"는 식으로 어불성설만 늘어놓거나, 본인이 최순실과 엮여있다는 의혹 보도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경기동부연합은 작은 조직이라서 특정한 정당에 악영향을 줬지만, 친박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기 전까지 한국 정치권 '''최대 계파'''였다. 친박은 대통령에게 총애를 받아 여당을 집어삼키고,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머조리티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친박이 저지른 폭거는 대한민국을 끝내 도탄에 빠뜨렸다. 2017년 시점에서는 직접 집회로 나서, 내란을 선동하는 듯한 모양새까지 보였다. 본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경기동부연합보다도 졸렬한 조직이다. 더 심각한 건, 경기동부연합은 공권력이 탄압해서 힘을 못 쓰기라도 하지 이들은 '''그 공권력을 자신들의 하수인'''으로 두르는 지경까지 갔었다. 팀킬을 했다는 점도 경기동부연합과 비슷하다. 최대 15% 가까운 득표율을 올리며 2000~2010년대 진보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민주노동당]]과 [[통합진보당]]을 종북 프레임에 걸려두게 하고 북한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계파 갈등을 청산하려고 했던 [[민중민주주의]] 계열들과 [[참여계]], 그리고 [[인천연합]] 등의 온건 [[NLPDR]]들을 당 밖으로 쫓아내 [[진보정의당]]을 창당하게 만든 것처럼, [[새누리당]]의 친박들도 그나마 개념 있던 보수들을 쫓아내 [[바른정당]]을 만들고 종박우파 프레임을 씌워 집권을 힘들게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