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박 (문단 편집) == 인식 == 일부 비상식적인 극우 인사들을 제외한 상식적인 보수 지지층 대부분은 친박에 대해 '''보수를 몰락시킨 내부 암 덩어리'''[*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친박이 주류가 되어 친이 배척으로 사실상 분열되는 사태가 벌어진 와중에 친박 인사들이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망언을 내뱉다가 결국 보수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렸다. 이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통합도 서로 주도권 싸움하느라 통합도 늦었고 그럼에도 지도부는 친박인사들로 구성되다보니 공천에도 잡음이 일어났다. 더욱이 대표적 친박인사 김진태와 차명진은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것도 모자라 작년 광복절 집회에도 참여하여 같은 보수정당에 피해를 끼친 전적이 있다.]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반대로 [[박사모]]를 위시한 친박들은 보수우파가 무너진 건 [[유승민]], [[김무성]] 등 과거 박근혜의 측근들이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한 [[친이]]계와 손을 잡은 다음 박근혜 뒤통수를 때리고 [[탄핵]]에 동조했기에 그런 거라며 틈만 나면 이들을 간신이니 뭐니 물어뜯고 있다.[* 허나 친박계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웃긴 게 이명박 정부 시기 야당보다 더 정권에 태클 건 이들이 친박계였다. 대표적인 게 민주당+자유선진당+친박계가 콜라보한 세종시 수정안 부결 사태였고, 더 나아가 광우병 시위에도 동참한 적이 있었다, 또 [[사천시]]에서는 친이계 의원 당선되는 꼴 못 본다며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에게 몰표를 호소해 기어코 [[경상남도|경남]] 서부 지역에서 민노당 국회의원 후보를 당선시키는 등 사실상 적처럼 행동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뒤통수 운운하는건 그야말로 적반하장인 것.] 실제 극우 지지층에선 여전히 친박계를 밀어주는 것이 상당해 보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개혁과 쇄신이 절실한 상황에서 방향성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 이들의 존재로 인하여 보수정당은 탄핵 정국 당시 비박계 나경원 의원의 원내대표 낙선으로 1차적인 정치 쇄신 운동에서 패배하였고[* 다만 이건 계파 싸움을 떠나 나경원 자체 경쟁력이 약했다는 평도 있었다. 사실 나경원은 비박계에서도 많이 우호적으로 여기지는 않는 애매한 포지션에 있다.], 이후 어쩔 수 없이 바른정당으로 분당해서 나가야만 했다. 또한 자유한국당에서 나타나는 정치 개혁에 대해서 저항, 친박이 자유한국당에서 살아남고 주도권을 거머쥐는데도 기여하였다. 다만, 이것도 오래가진 못해 2017년 12월을 기점으로 친박은 홍준표와 김무성을 수장으로 하는 친홍과 친무에게 자유한국당의 당권을 빼앗겼다. 꼰대 보수로 찍혔던 [[홍준표]]도 이번 19대 대선 패배 이후 미국으로 휴식을 취하러 출국하기 전에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친박은 좀 빠지라"'''고 인터뷰를 하였고 친박을 향해 "'''박근혜 팔아 의원직한 사람들이고 바퀴벌레와 같은 존재'''"라고 맹비난하였다.[* 그런데 정작 홍준표는 친박 핵심 3인방인 윤상현, 최경환, 서청원의 당원권 정지를 풀었고 [[정태옥]] 등 친박 인사들을 주요 지도부 요직에 배치한 인물이고 전통 보수 표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막말도 일삼던 사람이어서 모순된 언행을 한다는 평가도 받았다.] [[낀박]]으로 평가받는 [[정진석(정치인)|정진석]] 전 원내대표도 이들에게, "'''당을 [[TK 자민련]]화 시키고 보수의 존립에 방해가 되며 [[육모방망이]]를 들고 뒤통수를 뽀개버려야 하는 자들'''"이라고, 거센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듬해 비박계인 [[심재철]] 의원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2018년 재보궐선거|선거]] 패배 이후 자숙 모드에 들어간 지도부를 상대로 "[[자아비판|국정농단세력, 적폐세력]]이라는 프레임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던가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탄핵의 방아쇠가 된 태블릿 PC의 진실을 밝혀어야 했다]]"는 등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621000030|해묵은 주장을 반복]]하며, 은연중에 친박을 옹호하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물론 21대 총선에서 얄짤없이 낙선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