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위대 (문단 편집) == 특징 == 주로 [[국가원수]] 및 중요 [[인물]]을 호위하거나 [[수도(행정구역)|수도]]를 경비하는 역할을 맡는다. 단순히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핵심적인 정예 부대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이런 부대이기 때문에 자국에서 최정예 병력들로만 선발한다. 그밖에 지도자 개인의 성향에 따라 여러 잡다한 임무를 맡을 수 있다. 그 대신에 특혜도 꽤 주어지는 편이다. 근현대 이전까지 최정예 부대 = 친위대였으므로 [[전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유명한 [[알렉산드로스 3세]]의 [[헤타이로이]]나 [[로마 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창설된 [[프라이토리아니]](근위군) 등이 [[고대]]의 유명한 친위대다. 이후로도 친위대들이 흥망성쇠를 되풀이해왔다. [[중세]]~[[근대]]에는 [[오스만 제국]]의 [[예니체리]], [[프랑스 제1제국]]의 [[프랑스 제국 근위대]] 등이 역사에 기록을 남겼다. 단, [[중세]]를 지날 즈음부터는 친위대라고 꼭 정예 부대라고 단언할 순 없게 되었다. 어디까지나 소규모이기에 전투 경험이 적을 때도 많았기 때문이다. 정규군과 다르다는 의미에서 특별한 복식을 착용하기도 한다. 한국은 제4공화국 시절에 [[수도방위사령부]]에 특별히 "[[유신복]]" 이라는 전용 위장 패턴 군복을 지급했고, 현재도 [[대통령경호처/지원부대]]에는 [[http://img.bemil.chosun.com/nbrd/files/BEMIL085/upload/2007/06/6-6%20152-1.jpg|엘리트복]]이라는 일반 육군과는 별도의 근무복을 지급 중이다. [[필리핀]]은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대통령 경호단'''이 "[[http://tounushi.deviantart.com/art/Philippine-PSG-466090925|벽돌(Brick)]]" 위장 패턴의 전용 도심 위장복을 사용중이다. 필리핀의 경우는 [[코라손 아키노]](Corazón Aquino) 대통령 시절인 [[1986년]] [[2월]]부터 [[1987년]] [[10월]]까지 총 7번의 군사 쿠데타에 호되게 데인 역사가 있기에 반란군과의 [[피아식별]] 목적으로 만든 것이다. [[21세기]]에도 엉망인 필리핀 [[치안]]을 생각하면 퇴역해야 할 이유도 없을 듯하다. 보통 지도자 개인이 신뢰할 만한 특별한 조치를 취한다. [[지연|같은 지역 출신]]이거나 철저한 [[세뇌]] 교육을 거친다. [[리비아]]의 독재자였던 [[카다피]]는 [[여군|여성 병사]]로만 이루어진 친위대를 운용한 적이 있다. 구 [[동독]] 정보원이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훨씬 충성심이 강해서 쉽게 배신하지 않습니다."라는 제안을 했고, 카다피는 이 충고를 받아들여서 여성들로만 구성된 [[아마조네스]]부대를 창설했다. 아래에서 보듯 [[외국인]]을 대거 고용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