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위대 (문단 편집) ==== 전근대 ==== * [[신라]], [[통일신라]] - [[금군#s-2.2|시위부(侍衛府), 흑개감(黒鎧監), 9서당(九誓幢)]][* 신라에서는 이들을 중국식 용어인 금군으로 일시적으로 빗대 표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록에 단편적으로 나타나지만, 시위부는 [[진덕여왕]] 5년에 편성된 왕실직속 경호부대이지만, 흑개감은 근위가 아니라 병고(兵庫) 관리를 맡았을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한다(이인철, 《신라정치제도사연구》, 1993, 65쪽). 그리고 신라후기 시절, 중앙군 역할을 담당하는 근위대인 9서당 역시 별칭으로 금군이라고도 하였다. 이들은 각각 신라출신 3서당, 옛 고구려출신 3서당, 옛 백제출신 2서당, 말갈출신 1서당으로 편제되며 각 서당은 현대의 [[부대마크]]처럼 옷깃의 색깔을 달리하였다.] * [[고려]] - [[금군#s-2.4|내군(內軍), 시위군(侍衛軍), 공학군(拱鶴軍), 견룡군(牽龍軍), 순검군(巡儉軍)]], 응양군(鷹揚軍), 용호군(龍虎軍)[* 내군과 시위군은 고려초기에 창설되었으며, 공학군, 견룡군, 순검군, 응양군, 용호군 등은 현종 이후에 창설되었다. 이들은 모두 국왕의 친위대이며, 특히 용호군과 응양군은 중앙군 2군 6위에 소속됐고, 견룡군과 공학군, 순검군은 국왕의 경호를 맡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모두 [[무신정변]]에 가담하였다.], [[도방]](都房), [[삼별초]](三別抄), 위국초맹반(衛國抄猛班), 후벽(後壁)[* 무신정권 이후에 설치되었다. 특히 도방과 삼별초는 최씨정권의 사병집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홀치(忽赤)[* [[원 간섭기]] 시절에 창설되었다.], 충용위(忠勇尉), 자제위(子弟衛)[* [[공민왕]] 이후에 창설되었다. 총 4위중에서 충용위와 자제위가 국왕의 친위대로 기능했으며, 특히 1372년에 창설된 자제위는 공민왕 직속 호위부대 겸 동성애 대상이다. 이들은 대부분 유력 집안의 자제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가장 젊고 키가 크며 용모가 아름답고, 외모가 잘생긴 청년들을 뽑아서, 좌우에서 시중을 들게 하였다. 나중에 공민왕은 이들의 손에 암살당한다.] * [[조선]] - [[금군#s-2.5]](禁軍), [[오군영]](五軍營)[* 조선 후기 세도 가문의 친위대적인 역할을 한다.], [[장용영]](壯勇營)[* 조선후기 [[정조(조선)|정조]]가 직접 양성한 친위대.] * 고대 [[중국]] - [[대장군]] 직할 병력 * [[후한]] - [[하진(후한)|하진]] 휘하의 군대: 당시 친위대 답게 엄청나게 강력한 군대였기에 동탁이 이 군대를 자신의 소속으로 흡수하자 [[손견]]이 양인에서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 아무도 동탁을 이기지 못하고 있었다. * [[당나라]] - [[당나라군#s-3.1.1.5|북아금군]](北衙禁軍): 황실의 직접적인 경호를 맡는 친위대이며, 특히 여러 이민족 출신들이 소속되어 지휘관이 되는 경우도 많았다. * [[명나라]] - [[금군#s-3.4|금위군(錦衛軍)]], [[금의위|금의위(錦衣衛)]][* 금의위는 금위군과 달리 황제를 호위하는 것 외에 반대파에 대한 탄압과 숙청에 동원되었는데, [[동창]]과 함께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명의 역대 황제들의 권력을 뒷받침했다.] * [[후금]], [[청나라]] - [[팔기군]](八旗軍): 사실은 팔기군 전체가 친위대의 역할은 한 것은 아니고 베이징 내성에 주둔한 금려팔기가 그 역할을 했다고 한다. * 고대 [[로마 제국]] * [[프라이토리아니]](Praetoriani): [[아우구스투스]]가 창설하고 원수정 시기 전체에 걸쳐 본국 이탈리아에 주둔하는 유일한 군사력으로서 큰 권력을 쥐게 되었다. 제국 정치의 불안정에 크게 한몫했다. 결국 [[4세기]]에 해체되었다. * 스콜라이 팔라티나이(Scholae Palatinae), 팔라티나이 코미타텐세스: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프라이토리아니가 해체된 후에 새로이 창설된 황제의 친위대다. 전자는 황제 호위를, 후자는 [[야전군]] 중 최정예 부대의 역할을 수행했다. 단, 후자는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에서 궤멸하면서 해체된다. * [[동로마 제국]] * 엑스쿠비토레스(Excubitores): 스콜라이 팔라티나이가 게르만족들에게 장악되면서 [[프라이토리아니]]와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자 460년경 또다시 새롭게 창설된 근위대다. 7세기의 대위기를 거친 후 스콜라이와 함께 타그마로 개편되면서, 근위대 임무는 새로이 창설된 바실리키에 넘겨주게 된다. * 바실리키: 이전 시기의 근위대들과는 달리 야전에는 거의 나서지 않았지만, 당연히 대우와 보수는 좋았다. * [[바랑인 친위대]](Varangian Guards): 바랑인([[바이킹]])들로 구성된 근위대. 10세기 훨씬 전부터 있었지만 정식 편제로 확립된건 10세기 바실리우스 2세가 내전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키예프 루스와 결혼 동맹을 맺으며 지원받았을 때부터다. 친위대임과 동시에 일종의 [[용병]]이었지만, 대단한 충성심과 전투력을 자랑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불사 부대#s-2|아타나토이]](θάνατοι): 10세기 페르시아의 [[불사 부대]]을 모티브로 만든 친위대. 하지만 단지 이름만 따와서 만든 것일 뿐 형태나 구조는 완전히 달랐다. 1071년 이후에는 기록이 없는것으로 보아 아마 해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 [[몽골 제국]], [[원나라]] - [[케식]](Хишиг): 몽골어로 '케식'은 '축복받은, 은혜로운' 또는 '신성한'을 뜻하며, 주 임무는 당연히 칸의 호위이다. 다른 부족의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서 [[칭기즈 칸]]이 창설했다고 한다. * [[바이킹]] - [[후스카를]](húskarl): 바이킹으로 잘 알려진 북부 게르만인의 단어인 노르드어로 직업 군인, 또는 근위병을 뜻한다. * [[루스 차르국]] - [[오프리치니크]](опричник): [[이반 4세]]가 설립한 자신의 친위대. * [[오스만 제국]] * 카프쿨루(상비군이나 근위대를 뜻하는 말) - [[예니체리]]()[* 술탄의 경호를 맡았기에 사실상 근위대에 해당하였으나, 자신들이 지켜야 할 술탄을 암살하면서 해체되었다.], [[시파히]]().[* 예니체리를 제거하는데 적극 활동했으며, 예니체리가 해체된 이후 이들도 역시 해체되었다.] * [[페르시아]] * [[아케메네스 왕조]] - [[불사 부대]]() * [[사산 왕조]] - [[불사 부대#s-1.5.1|자예단]](Zhayedan), 푸쉬티그반 * [[고대 이집트]] - [[메자이]](Madjay): [[파라오]]를 따르는 근위대역할도 수행하는 고대 이집트의 치안 조직. 유목민들과 누비아인들로 구성된 외인 부대였으며, 신왕국 말기인 20왕조 시대부터 역사에서 언급이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해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 [[셀레우코스 왕조]] 등 [[디아도코이]] 왕조 - [[토라키타이]](θωρακίται), [[아르기라스피데스]](Argyraspides)[* 일명 은방패 부대라고 불렸다.] * [[헬레니즘 제국]] - [[헤타이로이]](ταροι): [[알렉산드로스 3세]]의 정예 기병부대이며, 해석하면 "왕의 친구 혹은 동지"라는 뜻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