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윤 (문단 편집) === 2022년 === 새해 초 [[국민의힘 선대위 집단 사퇴 및 해산 사건]]이 일어나는 등 혼란스러웠다. 이 사건을 통하여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와 [[새시대준비위원회]]가 해산되고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새로 만들어졌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이 완전히 봉합된 이후 윤석열은 당을 완전하게 장악했다. 하지만 그에 반비례해서 친윤의 영향력은 감퇴되었다. 실제 3월 대선과 함께 치뤄지는 재보선 공천과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의 의중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미루어 봤을 때 추측되는 면이다. 그러나 윤석열이 본인의 당내 친위조직인 이들을 완전히 배척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선대본 합류와 관련된 문제로 [[홍준표]] 의원과 갈등이 심화되었을 때 권성동 의원을 함께 대동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친윤 문서에 수록된 인물들은 [[윤핵관]]으로 거론되는 권성동, 장제원, 윤한홍과 더불어서 지역 맹주 출신의 중진인 정진석, 주호영 등이 핵심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이 당선되고 나서 [[국민의힘]] 핵심 계파로 떠올랐다. 원외 당대표의 한계 탓인지 [[권성동]] 원내대표가 상당 부분 원내에서 당대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을 때마다 당을 대변하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핵관의 맏형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그 영향력을 입증하듯 친윤 세력들의 지원을 받은 친윤 [[소장파]]인 김은혜가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유승민을 제압하기도 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8회 지선]]이 끝난 이후 정부에서는 친윤 성향의 검찰쪽 인맥이 주류가 되었고 국민의힘에서는 친윤 성향의 정치인이 활동하면서 봉합되었던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이 다시 일어나기도 했다. [[장제원]] 의원을 중심으로 민들레라는 의원모임이 만들어졌으나 권성동 원내대표와 충돌한 뒤 장제원 의원은 민들레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 인용 이후 장제원계와 권성동계로 분화되려는 기미도 보여주고 있다. 이후 권성동이 원내대표라는 직위 덕에 권성동계가 엄청난 권력을 잡았으나 권성동 본인이 원내대표 재직 중 여러 논란과 술을 금하는 연찬회에서 따로 기자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술병으로 노래를 부르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자멸하면서 원내대표를 사임하게 되었다. 이후 친윤계로 전향한 주호영이 차지하면서 당권은 친윤쪽이 유리한 진영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