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중 (문단 편집) === 문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중국/문화)] 중국의 문화를 좋아하게 되어 친중이 되는 부류이다. 중국의 전통문화가 다양하고 높은 평가를 받는 만큼 위에서 설명한 중국의 역사에도 흥미를 가지기도 한다. 한편 중국 정부가 [[중국 영화]], [[중국 애니메이션]] 같은 자국의 문화산업 지원을 급격히 확대하는 중이라 중국 문화산업에 긍정적인 평가나 전망이 좋을거라고 예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중국의 문화나 삼국지, 초한지 등의 소설들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의 문화재를 파괴하고 중국의 문화산업 성장을 한동안 멈추게 한 [[중국 공산당]]은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실상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문화산업도 거의 선전선동 뿐이라서 오히려 실질적으로는 공산당이 문화퇴보를 부추기고 있다는 평이 많으며, 실제 [[2021년]] 들어서 시행중인 [[2021년 중국 연예계 정풍운동]]이나 [[2021년 중국 규제]]를 보면 오히려 공산당 때분에 문화가 되려 퇴보한다는 말이 사실이기도 하다. 그래서 최근들어 중국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급격한 [[반중]]화가 가속화되는 중이다. [[일본]]의 경우 2010년대 후반 기준 1980~90년대 [[홍콩]] 영화들이 일본 여성들에게 재발굴되면서 생긴 친중 성향도 있다고 한다. 아예 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 [[시티팝]] 문화와 더불어 80년대 분위기가 재발굴 된 경우다. 원래 있던 친 대만 성향과 함께 홍콩 등 [[중화권]]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이 예전보다 커졌다. 물론 이게 중국 정부에 호감이 있다는 소린 아니지만[* 사실 젊은 일본인들은 중국의 경제 개방 이후 모습만 보았기에 중국 공산당을 공산주의 좌파 정당이 아니라 골치 아픈 북한을 보호하고 독재로 중국인, 중국 문화를 탄압한다고 생각해 중국 정부에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일본만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는 과거 중국 국민당과 국민당군의 지원 국가인 나치 독일에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중국 국민당군이 일본군과 중국 공산당군을 무찔러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탄생 했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발전하기도 한다. 사실 일본인들 상당수는 일본 우익 사관에는 별 관심이 없고 역사를 단순히 설정 놀음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반일에는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인다.] (일본인들 시각 기준으로) 한국의 피식민지 역사 의식에 따른 관제 민족주의에[* 다만 이 말은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는게 2019년 7월 일본의 대한무역보복 조치가 나온 후 이뤄진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봐도, 일본 정부에 대한 호감도가 10%대로 최악을 기록한데 비해 일본 개인에 대한 호감/비호감도는 비슷한 수치로 이것도 노년층에서 비호감도가 높아서 그렇지 젊은층으로 갈수록 호감도가 높아졌다. 관제 민족주의라면 나올 수 없는 수치다.] 일본인들이 피해의식을 느끼고 대안으로 중화권에 우호적인 시선으로 변한 탓도 있다는 주장 역시 있다. 물론 이게 홍콩, 대만에 한정된 얘기일 수도 있기에 중화권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좀 분리되는 측면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