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중/대한민국 (문단 편집) == 현재 == '''[[2002년]]'''에는 [[반중]]여론이 '''31%'''로 그다지 지지받지 못한 걸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현재 기준인 거고,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월드컵]]때 [[한국인]]들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한국]] 경기를 제외하고 다른 나라들 경기를 절반 가량 나눠서 공평하게 응원을 하는데 딱 두 국가만 응원목록에서 제외하게 된다. 바로 [[미국]]하고 중국인데 미국은 [[안톤 오노]] 사건 때문인 것이고 중국도 [[리자쥔]]이 한국 선수들에게 오노와 비교도 안되는 위험한 반칙을 해서 악명이 높았다. 이는 한국인들에게 반중감정을 심어놓았다. 거기다 중국은 축구 한정으로 봐도 엄청난 민폐를 끼쳤는데 [[1998 프랑스 월드컵]] 출정하기 하루 전날 경기에서 [[황선홍]] 선수를 부상당하게 만들어서 월드컵에 나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는 대한축구협회의 뻘짓도 한몫했다. 심지어 중국과의 경기는 차범근 감독도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축구협회의 강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웃긴 건 그 황선홍이 25년 후 U-23 대표팀을 이끌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대비한다는 구실로 '''중국 땅에서 중국과의 평가전을 2연전으로''' 잡았다는 것이고, 우려했던 대로 이 2연전에서 주축 선수 3명이 부상당했다. 한마디로 [[보상심리|내가 당한 만큼 너희들도 당해야 한다]]는 [[꼰대]] 마인드.] 이로인해 한국축구는 [[마르세유 참사]]를 겪었다. 이런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이때도 이미 반중감정은 강했다. 또한 '''응원을 전혀 안한다는 것은 이미 그 자체로 반중감정을 드러낸 것이다.''' '''[[2010년]]'''에는 절반이 넘는 '''56%'''로 늘어났다. [[2016년]] 이전까지만 해도 친중 여론과 반중 여론이 공존했지만,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으로 인해 '''2017년'''에는 '''61%'''로 늘어났고, '''[[2020년]]''' 들어서 [[코로나19]], [[중국 국수주의 네티즌의 한국 연예계 비방|중국 네티즌의 한국 연예계 비방]],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 [[전랑외교|중국의 패권주의 외교]] 등으로 중국에 우호적인 사람은 사실상 궤멸된 수준으로, 중국에 적대적인 국민들의 비율은 '''[[2020년]]'''에는 '''75%''', '''[[2022년]]'''에는 '''81%'''로 56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중국 공산당의 한국에 대한 노골적인 적대와 야욕, 중국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태도를 똑똑히 목격했고, 그 결과로 좌우, 남녀, 노소를 가리지 않고 중국에 대한 이미지는 ‘역사 왜곡’, ‘더러움’, ‘가짜’, ‘오염’ 등 모두 부정적으로 친중 여론은 더 이상 지지받고 있지 않다.[[https://www.segye.com/newsView/20221228510599?OutUrl=naver|#]] 국민 감정과는 별개로 대한민국 정부는 수교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 북한 문제와 경제 교류 등의 이유로 중국과 나름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국제사회에서 북한이나 베트남[* 사실 베트남은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 당시 '홍콩은 중국의 내정이다'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중국 정부를 지지하는 등 중국 내의 문제에 대해 중국 정부의 편을 드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친중파가 정부 주요 요직들을 차지하면서 앞으로도 친중 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이었다. 다만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베트남 수뇌부조차 중국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정부가 친중인 것과는 별개로 베트남 국민들의 중국에 대한 감정은 한국인의 대일 감정 수준으로 좋지 않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남중국해 문제에 있어 중월 양국 모두 더더욱 예민해지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의 친중 색채가 짙어지는 데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치 [[한일관계]] 문서에 나온 이유 때문에 대한민국의 친일 색채가 짙어지는 데 한계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러시아, 벨라루스, 파키스탄, 라오스 등 이름난 친중 국가들처럼 중국 정부를 대놓고 지지하지는 않기 때문에 친중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신냉전]] 이후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