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중/대한민국 (문단 편집) === 연예 === 2010년대 들어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중국 자본의 유입이 늘어 이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중국 자본 때문에 [[사극]] 분야는 중국의 긍정적인 부분을 조명하는 것을 넘어서, 지나친 미화가 되지는 않을지 이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의견들이 있다. 이전과는 달리 중국 사극이 고증이나 미술 부문에서 크게 일신했다고는 하나, 기존 중국 사극에서 상대적으로 적었던 왜곡, 예로 들면 [[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한복 논란]]에서도 크게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작품성과는 달리 스케일이나 디테일한 미술 설정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의견도 점차 눈에 띄는 중. 사실 이는 국내문제 뿐만이 아니다.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들도 영화 시장의 큰손인 중국 배우들을 어떻게든, 카메오 형식으로라도 출연시키기 바쁘고[* 심지어 중요 역할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정작 개봉해보면 엑스트라 수준이거나, 중국 방영분에서만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부정적인 성향의 소재나 스토리는 꺼리고 있다. [[월드워Z]]에서 좀비 발원지가 중국에서 한국으로 바뀐 게 대표적이다. 단순히 눈치 보는 수준을 넘어서 아예 중국 자본이 미국/유럽 영화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 자세한 건 [[중국/문화 검열]] 항목에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참조. 하지만 이렇게 중국 눈치 보는 것은 본질적으로는 자본의 문제이다. 그래서 자본을 투자하는 대상에 따라 어느 쪽으로 편향되는지가 바뀐다. 즉 중국 정부가 많은 돈을 투자하면 친중적이 되는 것이고 미국 국방부가 투자하면 트랜스포머처럼 친미적이 되기 쉽다. 2010년대 초반 한창 한류가 일본에서 인기를 끌 때 항일 드라마 [[각시탈]]에 출연 제의를 받은 몇몇 한류 스타가 출연하는 것을 꺼렸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이런 사례도 한 단면일 듯싶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