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칠라 (문단 편집) ==== 합사 설정 ==== [[파일:태극칠라.jpg|width=50%]] 동성 합사가 필수적으로 권장된다. 외로움을 타는 동물이므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웬만해서 합사를 해야 한다. 많은 친칠라들이 "합사 안 해도 죽지는 않는다"는 이유로 합사없이 혼자 외롭게 살다 죽는다. 이런 합사 필수종 설치류가 합사를 하지 않을 경우 외로워서 사람한테 앵기는 성향을 보인다.([[데구]], [[저빌|몽골 저빌]]도 마찬가지며 [[토끼]]도 그런 성향을 보인다.) 이는 절대 자랑할만한 거리가 아니다. 암수 합사는 절대 권장되지 않는다. 합사할 시 수컷이 예민한 암컷의 눈치를 보는 형태로 살아가게 되며, 잦은 번식으로 인해 암컷이 쇠약해져서 사망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무식하게 암수를 합사하여 계속 번식하게 놔두는 집이 엄청나게 많다. 새끼를 분양 보낸다고 올라온 집들을 보면 거진 합사한 채 놔두고 계속 새끼를 빼서 파는 식이다. 친칠라는 번식력이 좋은 편으로, 1년에 2번 정도 교미를 한다. 합사를 계획한다면 1년생 이상으로 교배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암컷은 영역 보호 성향이 강한 까닭에 수컷의 케이지에 암컷을 들여보내야 한다. 굳이 암수를 데려와서 교배시키고 합사를 위해 소동물 전문병원을 찾아가서 수컷 친칠라를 중성화 수술을 하기도 한다.[* 중성화 수술 시기는 보통 6 ~ 8개월 이상이 되었을 때 한다.] 중성화를 하면 넥카라를 씌우는데, 섭식이 어러워지는 까닭에 사육자가 직접 손과 주사기로 급여해야 한다. 소동물 중성화는 넥카라로 인한 식사 문제 외에도 여러 위험요소가 있어 처음부터 분리사육을 하거나 동성끼리 키워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