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칠라 (문단 편집) ==== 의료 설정 ==== 친칠라는 활동적이며 경미한 부상에도 잘 회복할 수 있지만, 소동물인만큼 골절은 심각한 문제가 된다. 섭식 자세가 뒷다리로 앉아서 앞발로 먹이를 잡기 때문에 골절은 영양소 섭취를 방해한다. 케이지 설정에 신중을 기해 낙상을 방지해야 한다. 수 초에서 수 분 동안 불규칙하게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이 있다. 이는 비타민 또는 식이 요소 결핍, 뇌출혈 또는 일종의 신경계 손상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원인이 추정되는 증상이다. 교미한 후 경련이 관찰되었다면 순환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무리를 지어 사육하는 경우, 다른 친칠라에게 섭식 기회를 빼앗길 때에 스트레스성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련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타민 B, 심장의약제 또는 칼슘 주사가 처방된다. 리스테리아증은 친칠라만 감염되는 병은 아니지만, 집단 주거 환경에서는 소화기 질환으로 퍼질 수 있다. 파스퇴렐라균은 음식을 통해 무리를 감염될 수 있다. 증상으로는 무감각, 소화 장애 및 발열이 있다. 녹농균 감염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다른 많은 동물과 마찬가지로 친칠라 개체군에게도 광범위한 사망을 초래하고, 임신한 친칠라는 유산이 발생할 수 있다. 호흡기관 감염은 많은 병원체에 의해 유발되지만, 원인에 관계없이 일반적으로 호흡 곤란 및 콧물을 발현한다. 전염성은 약하지만 어린 친칠라에게 더 위협적이다. 소화기 장애는 변비 또는 설사를 유발한다. 소화기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전염병의 가능성도 대비해야 한다. 변비는 전염성 질환과의 관련성이 분명하지 않다. 변비에 걸린 개체는 대변을 부드럽게하기 위해 파라핀을 투여한다. 애완용 친칠라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에 일반적인 지표는 모피를 과도하게 씹는 현상을 보인다. 병에 걸린 친칠라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섭식를 중단하여 증세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무리 생활을 하는 친칠라는 번식기에 특히 민감하다. 이 시기에 짝짓기 상대가 바뀌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식단을 바꾸어도 불안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친칠라의 소화기 질환에 대해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 장티푸스ㆍ파라티푸스ㆍ백일해ㆍ이질 따위와 같은 각종 세균성 감염증과, 발진티푸스와 같은 리케차성 감염증 및 바이러스성 감염증을 치료하는 데에 쓴다.], 네오마이신(Neomycin)[* 그람 음성 호기성 간균강과, 아직 저항이 유발되지 않은 일부 비호기성 간균강에 대한 살균 활동을 보이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 항생 물질이다.], 스펙티노마이신(spectinomycin)[*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과 관련된 아미노사이클리톨 항생 물질. 세균 리보솜의 30(S)에 부착하여 단백질 합성과 펩티드 사슬 연장 과정을 억제한다.] 등을 처방한다. 설폰아마이드(Sulfonamide)[* 화농성 질환과 거의 모든 세균성 질환의 치료에 쓰인다.]는 식수에 용해해서 처방한다. 콜리스틴(colistin)[* 펩타이드계 항생 물질. 녹농균, 대장균에 의한 감염증을 치료하는 데에 쓰며, 클로람페니콜과의 복합 외용제로도 쓰나 독성이 강하다.]은 효과적인 항생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