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곡(대구) (문단 편집) === 매천지구 === [[파일:매천지구.jpg]] 매천지구는 개발이 늦은 반면 칠곡 내 타 지역보다 신축아파트 비율이 높고 위치 또한 칠곡 상권이 집중된 3지구와 떨어져 있어 기존 칠곡에 사는 사람들보단 대구 내 타 구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많은 곳으로 칠곡3지구 상권을 이용하는 비율이 현저히 낮은 별개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매천동에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칠곡1지구 택지가 한창 조성되고 있던 1988년에 문을 열어 매천지구 개발 사업이 완료된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며 활발한 거래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5개의 청과법인과 3개의 수산법인이 있으며, 300여명의 중도매인이 있는데, 거래량은 2016년 기준으로 서울 [[가락시장]]과 강서농산물도매시장에 이어 전국 3위 규모이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시설이 노후화되고 늘어나는 거래물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간으로 인한 불편이 증가했으며[*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등 타 대도시들은 2개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있으나 대구는 매천시장 1곳 뿐이다.], 고속도로 확충으로 교통 흐름이 변하고 주변 지역 개발로 인해 애매해졌기 때문에 오랜 기간 시설 이전 및 현대화 논의 중 매천시장 일반 상인들과 주변 주민들이 이전을 격렬히 원하고 예타 조사에서도 현 위치 현대화보다 이전하는 것이 훨씬 경제성이 있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천시장 내의 높으신 분들이 도매시장 특성상 주로 화물차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지상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하는 고객이 거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전 시 지상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반대하는 등 이전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과 나왔음에도 이전 예산을 가져올 자신이 없었던 대구시와 생각이 일치하여 2018년 4월, 부지 확장 및 시설현대화로 잠정 결론이 났다. 하지만 아직 진척은 없고 일부 벽면에 페인트칠만 새로 한 상태이다. 칠곡지구 내에 개발 가능한 땅이 이제 [[학정동]]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현 위치를 유지하며 시설 현대화만 진행하는 계획은 악수가 되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건너편에는 한신더휴 아파트단지가 들어오면서 주변이 정비되긴 했지만 여전히 화물차들이 오염물질을 길에 뿌리면서 운행하고, 큰 차를 길가에 불법 주정차하며 교통을 엉망으로 만드는 등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때문에 주변 주민들이 입는 피해가 말할 수 없다. 새로 6층짜리 근린생활시설이 생겼는데 1층에 시장 관련 창고와 해산물 판매점이 생기는 바람에 다른 호실 분양에도 차질이 생겨 실제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편의시설이 들어오긴 힘들게 되었다. 또한 해산물판매점이 들어오며 그 앞 인도는 항상 소금물로 절여져 있으며, 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울타리는 그들의 짐을 옮기는데 방해된다고 훼손되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의 팔거천 건너편 동쪽에는 대구북부화물터미널이 있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인해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매천택지개발지구는 2000년대 중반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는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었다. 팔거천을 따라 난 자전거길이 공사 중에 있다. 매천지구에는 매천지구 건설 시부터 팔거천을 따라 산책로, 자전거길이 있었지만 팔달동 쪽에는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 팔거천 정비 공사를 진행하여 [[칠곡군]] 동명면의 중앙고속도로 동명휴게소부터 [[매천역]]까지 산책로 조성이 완료되어 매천지구 내 산책로와 연결되었으며, 산책로가 없는 팔달교 ~ 매천시장역 구간은 2022년 10월까지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