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곡(대구) (문단 편집) === 도로 === 칠곡은 총 4개의 고속도로와 3개의 국도가 지나는 대구광역시 교통의 관문이자 요충지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이 교차하는 [[금호JC|금호분기점]]이 칠곡 지역에 있으며 [[4번 국도]], [[5번 국도]], [[25번 국도]]가 교차하는 곳도 역시 칠곡 지역이다. 금호분기점이 있는 행정동명이 '관문동'인데 말 그대로 대구의 '''관문'''이라는 의미에서 붙었다.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도 칠곡을 통과하며, [[동호동명IC]]~[[국우터널]]~[[서변IC]] 구간은 일반도로인 [[호국로(대구)|호국로]]를 준용한다. [[칠곡IC]], [[동명동호IC]][* 나들목과 분기점을 겸한다.]를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칠곡 지역 내에는 없지만 [[지천IC]][* [[칠곡IC]] 바로 옆에 있다.], [[서대구IC]], [[북대구IC]]가 인근에 있어 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상당히 편리하다. 당연히 불금이나 공휴일, 명절[* 특히 명절에는 칠곡IC 부근에 있는 현대공원과 대구시립공원묘지에 많은 사람이 몰려 정체가 심하다.]에는 상습 정체구간. 칠곡은 분지 지형이기 때문에 [[대구광역시|대구]] 시내 방향으로 출입하는 통로가 한정되어 있다. 현재는 [[팔달교]], [[와룡대교]], [[국우터널]], [[매천대교]][* 노곡동에 있는 노곡교도 있지만, 주생활권에서는 동떨어진 동네이다.]를 통해 대구의 다른 지역으로 나갈 수 있지만, 국우터널이 건설되기 전에는 시내와 연결되는 통로로 팔달교가 유일했고 국우터널 개통 이후에도 매천대교[* 당초 민자 유료도로로 계획됐으나, 당시 [[조해녕]] [[대구광역시장]]과 [[북구 을(대구)|북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안택수]] 전 의원에 의해 무료도로로 개통되었다.] 개통 전까지는 팔달교가 시내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무료 도로였기 때문에 극심한 정체를 보이곤 했다. 지금은 과거처럼 심각한 정체를 보이는 구간은 없으며 [[팔달교]]와 [[산격대교]], [[와룡대교]], 와룡대교와 연결된 서재로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한정하여 정체되는 정도이다. [[국우터널]]이 무료화되기 전까지는 2지구 사람들은 대부분 [[팔달교]]를 이용했지만, 칠곡 2·3지구 주민들은 시내를 갈 때 남쪽의 [[팔달교]]보다는 북쪽의 [[국우터널]]을 더 이용한다. [[팔달교]] 혹은 [[매천대교]]를 건너면 바로 [[신천대로(대구)|신천대로]]와 연결되며, [[국우터널]] 이용 시 호국로를 거쳐 [[동서변동]], [[산격대교]], [[도청교(대구)|도청교]]를 통해 시내로 갈 수 있다. 칠곡 지역의 내부 도로망은 계획신도시답게 격자형으로 잘 짜여져 있다. 왕복 6차로 이상의 도로를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남북축으로는 매천로(관음로), [[칠곡중앙대로]], 학정로가 왕복 6~8차로의 폭으로 뻗어있고, 동서축으로는 금호지구와 연결되는 사수로(매천로2길), 매천로18길, 구암로, 동암로, [[칠곡중앙대로]]와 산격동을 이어주는 [[호국로(대구)|호국로]][* 이 도로는 [[대구외곽순환도로]]의 일부로, 일부 구간은 '''왕복 10차로'''라는 정신나간 폭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통행량도 적어서 '초보운전'을 붙인 차들의 연수구간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등이 왕복 6차로 폭으로 통과한다. 칠곡은 [[경상북도|경북]] 서북부의 다른 도시와 접근성이 편리하다. [[칠곡군]] [[왜관읍]]까지 25 ~ 30분, [[구미시]]까지 30 ~ 40분, [[김천시]]까지 약 1시간, [[의성군]]까지 약 50분, [[안동시]]까지 약 1시간 소요된다. 대구 시내로의 소요 시간이 약 30분 정도인 점을 생각하면 거리감이 상당히 들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