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레/외교 (문단 편집) === [[파일:브라질 국기.svg|height=16]] [[브라질]]과의 관계 === 남미에서는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지 않은 두 나라 중에 한 나라라서 그런지[* 나머지 한 나라는 [[에콰도르]]] [[브라질]]과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아예 브라질의 [[UN]] [[상임이사국]] 진출에 대해 브라질의 이사국 진출에 반대하는 남미 국가들의 사이에서 브라질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적극 지지할 정도이며, 브라질 국민들도 칠레 관광을 많이 오기도 한다. 양국 모두 [[개신교]] 교세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칠레 개신교는 독일계 칠레인들의 [[루터교]] 전파에서 시작되었으며 브라질은 오순절교회 신자가 많다. 축구로 들어가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을 월드컵에서 늘 따라다니던 팀으로 아직 브라질을 이겨본 적은 없었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에선 [[2000년]] 8월 룩셈부르고 감독[* 독일계 브라질인으로 공교롭게 성씨가 [[룩셈부르크]]라는 국명과 비슷하게 들린다.]이 이끌던 브라질을 [[마르셀로 살라스]]의 골로 1-0으로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바 있었다. 이 사건 이후 안 그래도 한수 아래라 생각한 콜롬비아에게 남미예선 첫 경기부터 0-0으로 비기며 불안하게 출발한[* 물론 그 땐 [[보고타]] 원정이라 [[고산병]] 여파도 좀 있었다만 어쨌든 브라질은 경기내용이 그렇게 쉴드를 쳐 주기에는 너무나 형편없었다.] 브라질은 이후 약체로 비웃던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게도 깨지는 등 계속 깨지면서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했으며 룩셈부르고 감독도 모가지가 날아갔다. 이후 칸디뇨 코치가 임시로 감독을 하면서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마라카이보 원정에서 7-0으로 대파해 겨우 체면을 살렸다. 그리고 레앙 감독이 취임했으나 여기는 더 꼬여서 (....) 숙적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원정에서 1-0으로 깨지고 심지어 최약체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라파스]] 원정에서 지는 등 망신살 뻗치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의 취임이후 겨우 이래저래 만회해가며 본선에 진출했다. 월드컵 본선에선 늘 브라질이 칠레를 이겼으며 가장 최근엔 자국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또 칠레를 이겼으나 이번엔 경기내용이 신통찮았고 결국 [[미네이랑의 비극]]이라는 개망신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