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색조 (문단 편집) === 4세대 이후 === 그러다가 4세대 DPPt에서 기술별 물리/특수가 세분화돼서 성스러운불꽃이 물리화되는 대박 조정을 받고, HGSS에서는 자속 고위력 비행기술 [[브레이브버드]]까지 보유하게 되어[* 전설의 포켓몬 중 조류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은 많으나 브레이브버드를 배우는 전설의 포켓몬은 칠색조와 7세대에 추가된 [[카푸꼬꼬꼭]]뿐이다.] 자속성 고위력 비행타입 기술의 부재를 멋지게 해결하여 화력 면에서 상향. 4세대에서 칠색조의 기배 템플릿인 성스러운불꽃-브레이브버드-지진-자율[* 4세대에선 주로 순풍or방어를 썼다. 5세대부터는 [[니트로차지]]를 쓰는 경우도 보인다.]이 완성되고 완전한 물리형 포켓몬으로 정착됐다. 하지만 여전히 대전판은 가이오가가 판치던 상황. 가이오가의 좋은 파트너 였던 [[펄기아]]역시 스피드가 칠색조 보다 높아 잔비 하이드로펌프를 날려대니 위협적인 상대다. 그래도 GS룰이 날씨를 좌지우지 하는 쪽이 승기를 가져가고 [[눈설왕]]이 꾸준히 보이는 지라 눈팟에 강한 칠색조의 수요도 꾸준했다. 그란돈과의 태그는 여전히 궁합이 좋으며, 추가된 구애스카프와도 호궁합. 스카프 A252 브레이브버드는 당시 초전설전 메이저 포켓몬인 가이오가, 펄기아, 라티아스, 라티오스를 확 2타로 쓰러뜨릴 수 있다는 높은 일관성을 지녔고 상대방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가하는 스위퍼로 쓰였다. 먹밥을 끼고, 성스러운불꽃, 빛의장막, HP회복을 반복하며 벽깔이+물리 어태커들[* 주로 [[그란돈]]이나 [[레쿠쟈]]]을 기능 정지시키는 사이클로도 쓰였다. 5세에서는 숨겨진 특성 재생력을 얻게 되며 드디어 마이너로 쓰였던 관짝에서 탈출하여 메이저 포켓몬으로 탈바꿈 한다. 특공 170의 [[큐레무|화이트큐레무]]가 날리는 자속 생구 [[눈보라(포켓몬스터)|눈보라]]에 체252만으로 반피로 생존한다. [[GS룰]] 당시 초전설급이 죄다 특수계 위주다 보니 우수한 특수내구 덕에 잘 죽지 않고, [[원시의힘]]은 실전 채용 가치가 거의 없어 쓰는 놈이 없었다. 또한, 유용한 보조기도 많이 배워 활용폭이 매우 넓으며 특성은 교체 플레이에 매우 유용한 '재생력'. 칠색조를 견제하기 위해 특수형 포켓몬들도 공격 개체값을 V로 맟추고 스톤에지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완벽한 천적인 [[가이오가]]. 일단 타입부터 지고 들어가는데다, 가이오가가 비를 뿌려서 불꽃기술의 위력도 반토막난다. 특히 원시가이오가는 강한 비를 뿌려 불꽃기술을 아예 무효화하므로 화상 효과도 노리지 못하며, 칠색조의 특수내구가 아무리 높다 한들 150(원시회귀 시 180)의 막강한 특공을 가진 가이오가가 시전하는 정신 나간 화력의 자속 물 기술을 버틸 수는 없다. 특히, 풀피 [[해수스파우팅]]이나 [[근원의파동]]이라도 쳐맞으면 그대로 KO. 메가캥카나 메가레쿠쟈 등의 부상으로 물리 메타가 더욱 강화되어 세월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덤. 거기에다 [[제크로무]] 역시 위험한 천적이다. 제크로무는 칠색조의 자속 타입인 불꽃, 비행을 모두 0.5배로 받으며 자속으로 칠색조의 2배 약점을 찌른다. 거기다 칠색조의 취약한 물리내구를 150의 깡공격력으로 공격해댄다. 앞서 말했듯이 [[뇌격]]은 물론 [[크로스썬더]]엔 그냥 한 방에 전기구이 치킨이 되어버린다. 6세대에는 칠색조의 역할을 [[파이어로]]가 거의 가져갔기 때문에, 그렇지 잘 보이지 않았다. 5세대에서 칠색조가 꾸준한 사용률을 보였던 이유는 눈팟이 많이 보였기 때문인데, 날씨 5턴 너프와 원시회귀의 등장으로 날씨팟이 수요가 예전만 못해졌다. WCS 2016 8강 진출자중 칠색조를 사용한 사람이 한명도 없다. WCS 2010년 주니어 리그 우승실적과 비교하면 초라하다. [[제르네아스]]의 문포스를 반감한다는 높은 가치의 이점 또한 가지지만 제르네아스는 [[10만볼트]]/[[번개]]를 배우고 특수 결정력이 환장할 정도로 높으므로[* 특공 풀보정 기준, 지오컨트롤 기준으로 번개가 44220, 10만볼트가 36180이나 된다. 칠색조의 무보정 특수 내구는 76627, H252를 주면 90175. 게다가 자속기 중 하나인 브레이브버드는 반동기이기 때문에 멋모르고 지오컨 턴에 이걸 질렀다간 더 빨리 죽을 수도 있다.] 문포스 반감이라는 점만 믿고 맞상대해서 이길 거라 기대하면 큰일난다. 7세대 울트라썬의 울트라스페이스의 칠색조가 [[불사르기]]를 배우고 있어서 좀 더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 졌다. 불사르기로 적에게 강력한 불꽃 공격을 가하고 자신은 바위와 물타입 기술에 입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대신 얼음에 2배로 찔리긴 하지만..-- 불사르기 페널티도 교체하면 회복된다. '''재생력 칠색조라면 자동 HP 회복이 된다는 점'''이 된다는 점도 메리트로 꼽혔으나 불사르기가 '''특전기[* 고로 칠색조는 '''자력으로 불사르기를 배울 수 없다!''']로 취급되기에''' 7세대 기준으로 재생력 불사르기 칠색조가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이 밝혀졌다. 일부 배포산 칠색조가 특전기로 배운 [[축하]]를 [[Z기술]]로 쓰면 모든 능력치를 1랭크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기본 스핏이 90이고, 물리 내구도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라 쓸 타이밍이 생각보다 잘 안 나온다는 게 문제. 또한 자체 특성이 일반 특성인 프레셔라서 교체도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 8세대에서는 왕관의 설원에서 복귀했는데 기술레코드로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익스팬션 패스를 통해 도구 특성패치가 생긴 덕분에 불사르기 재생력 양립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력으로 불사르기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더이상 특전기가 아니게 되었다.[* 99레벨에 배우기 때문에 노가다가 좀 많이 필요하다... 그리고 전략적인 면이 있는 것은 맞지만 물리 기반의 칠색조에게 특수기 불사르기는 포켓몬 홈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 채용률을 보이며 통수 그 이상의 의미가 없는 기술이다.] 돌격조끼와 다이맥스를 이용해 타입상 불리한 가이오가를 대면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 추가된 [[자시안]]과 [[자마젠타]], [[무한다이노]]에게 일방적으로 강하게 나갈 수 있다. 다만 자시안도 불요의검 와일드볼트로 H252 칠색조를 1타에 정리할 수 있으므로 방어에 추가적으로 노력치 보정을 해주거나 다이제트를 사용하여 자시안을 위에서 때릴 수 있어야 한다. 그 외에 버드렉스는 아이스라이더 정도만 주의하고 플레이하면 재미있는 운용을 할 수 있다. 다이맥스 시스템 자체가 칠색조와 궁합이 좋고, '''유지력이 되는 다이제트 스위퍼 '''라는 점이 칠색조에게 웃어주는 요소다. 또한, 갑옷섬에서 신기술 [[코칭(포켓몬스터)|코칭]]이 등장했는데, 아군에게 벌크업을 써주는 스킬인 만큼 칠색조에게 써주면 공격력을 올리고 낮은 방어력을 보완할 수 있어 궁합이 상당히 좋은편에 속한다. 때문에 코칭 서포터와 페어로 등장하는 칠색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편. 특히나 이번 작품에서 통굽부츠라는 바위 4배의 희망과도 같은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스텔스록이 깔리면 재생력 특성이 상쇄되어버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어 사이클전에서 더욱 강하게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고릴타]]가 그래스필드를 깔아주면 무한다이노 상대로 완전히 타점을 상실하고 코스믹파워나 메테오빔 스윕의 기점이 될 수 있으니 주의. 만일 유턴을 배웠으면 기띠 파괴 + 재생력 특성 + 돌격조끼 전략도 제법 좋았을 것이다. 2022년 상반기의 시리즈 27부터는 2022년 중후반부까지 [[GS룰]]이 진행됨에 따라 초전설 포켓몬을 최대 2마리까지 넣을 수 있게 되면서 기존의 칠색조의 사이클 파티가 더욱 강화,[* 같이 사용하는 초전설 파트너로는 사이클 지분을 담당하고 칠색조와의 상성 보완이 잘 되는 무한다이노가 주로 사용되며, 어느 파티에 들어가도 1인분 이상을 하는 자시안이 그 다음의 픽률을 가진다.] 사용률이 9위까지 상승하여 난데없는 최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특이하게도 잊을 만하면 칠색조를 가로막는 바위타입이나 물/땅 복합 타입의 포켓몬들을 상대하기 위한 '''[[기가드레인]]'''의 채용률이 50%를 넘으면서 HP회복의 채용률을 앞질렀다. 사이클전에 어울리면서도, 사이클전을 막겠답시고 '''[[봉인]]''' 배운 칠색조도 등장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 경우, HP회복까지 같이 배워두는 경우가 다수다. 9세대 SV 환경에서는 테라스탈로 바위 4배를 피할 수 있고 견제폭을 늘릴 수 있지만 새로 등장한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의 등장이 큰 변수다. 코라이돈은 자속 격투 기술을 반감하고 쾌청을 깔아주기에 불꽃 타입 기술을 올려주는지라 쉽게 상대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미라이돈은 화력 자체가 매우 강한지라 칠색조의 특방이 아무리 높더라도 자속 전기 기술을 버티지 못한다. 따라서 미라이돈을 반드시 대비해야 칠색조의 제 성능을 낼 수 있을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