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칠협오의 (문단 편집) === 오의 === 함공도를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의형제간이다. 협객이라고는 하지만 바른 생활과는 거리가 멀고 다들 [[괴짜]]에 제멋대로이고, 관부랑은 상당히 안 친하다.[* 무협물의 영향 때문에 협객을 정의의 사도 비슷한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원래는 본인의 신념에 따라 인륜과 법조차 무시해가며 남을 돕는 부류를 일컫는다. 때문에 유가와 법가에서는 협객을 혐오했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진 않지만 사생활들이 하나같이 개판이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무리들이었으면 애저녁에 포청천이 체포령을 때렸을 것이다.] 별명에 [[쥐]] 서(鼠)가 들어가기 때문에 오서(五鼠 다섯마리 쥐)라 불리웠다. 막내 백옥당이 전조와 얽히게 되면서 어찌하다 보니 포증의 조력자가 되었고, 이후 여러 활약으로 황제가 그들에게 오의(五義)라는 별호를 내려주었다. 물론 무뢰배 속성은 그대로. 거칠어서 그렇지 다들 좋은 사람들이긴 하다. 다른 창작물과 비교해보면 딱 철권 시리즈의 미겔과 성격이 비슷하다. 그 유명한 포청천 [[오프닝]]에서 경공술이 뛰어난 자 어쩌고 하는 부분이 바로 그들을 언급한 것이다. * 찬천서(鑽天鼠)[* 찬천이 '하늘을 훔친다.'는 뜻인데 '황위를 찬탈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소설판에서는 오서가 황제를 알현하는 자리에서 포청천이 의도적으로 '찬천서'라는 별명을 다른 이름으로 바꿔서 황제에게 소개했다. 찬천서라는 별호는 하늘을 훔칠 정도로 몸이 가벼운 경공술의 달인이라는 의미.] 노방(盧方) - 배우 임재배(林在培)(1994년판 칠협오의), 장국주(張國柱)(1993년판 판관 포청천 - 오서요동경) - 鑽天鼠身輕如燕 찬천서는 가벼운 몸이 [[제비]]와 같고 가장 맏형으로 함공도의 주인. 전형적인 [[대인배]]형 스타일. 막나가는 형제들을 다독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소설판에서는 찬천서가 동분서주하며 막내 백옥당이 친 사고의 뒷수습을 해주지 않았다면 백옥당은 진작에 척살대에 의해 썰렸을 것이라는 묘사가 수없이 나온다. 대부분 대인배 찬천서의 얼굴을 봐서 ~~마지못해~~ 눈감아 주는 수준(...)] 경공의 명수이며 [[언월도]]의 달인이나, 그냥 손발로만 싸울 때도 있다. 아내와 어린 아들이 있었으며 노방의 아내 역시 무공의 달인이였으나 석국주의 음모로 인하여 아내와 아들을 잃었다.--뭔가 [[하이데른]]스럽다.-- 상징하는 동물은 [[박쥐]]. 여담으로 막내 백옥당이 하도 속을 썩여서 ~~홧김에~~ 자결을 시도한적이 있다(...) * 철지서(徹地鼠) 한창 - 배우 유안순(游安順)(1994년판 칠협오의), 오원준(吳元俊)(1993년판 판관 포청천 - 오서요동경) - 徹地鼠是條好漢 철지서는 호걸(호한)과 같구나 둘째로 좀 찌질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양반. 땅을 파는 데에 명수. 양손에 [[클로]]를 달고 땅도 파고 무기로도 쓴다. 상징하는 동물도 [[두더지]] 신포청천 타룡포 편에서는 좀 능력이 심심하다고 봤는지 폭탄마 기믹이 추가되었다. * 천산서(穿山鼠) 서경(徐慶) - 배우 부뢰(傅雷)(1994년판 칠협오의), 반삼(胖三)(1993년판 판관 포청천 - 오서요동경) - 穿山鼠鐵臂神拳 천산서는 철같은 팔(철비)에 신같은 권법(신권)을 가졌고 ~~권법이 출중한 자~~큼직한 [[도끼]]를 다루는 천하장사. 이름부터 산에 구멍을 내는 쥐이다. 덩치가 굉장히 좋다. 무기는 커다란 도끼가 주무기이지만 가끔 [[모닝스타(무기)|모닝스타]]도 사용한다. 복장은 약간 개량된 승복. ~~[[노지심]]이냐~~ 상징동물은 아무래도 [[천산갑]]인 것 같다. * 번강서(飜江鼠) 장평(蔣平) - 배우 태지원(邰智源)(1994년판 칠협오의), 육일룡(陸一龍)(1993년판 판관 포청천 - 오서요동경) - 翻江鼠身手不凡 번강서는 생김새(신수)가 범상치가 않구나 [[물]]에서는 아무도 당해내지 못한다고 한다. 7협의 심중원이 맡는 머리 쓰는 기믹이다. 싸울 때는 가끔 [[화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상징하는 동물은 [[수달]] * 금모서(錦毛鼠) 백옥당(白玉堂) - 배우 손흥(孫興)(1994년판 칠협오의), 장진환(張振寰)(1993년판 판관 포청천 - 이묘환태자, 홍화기), 고관충(顧冠忠)(1993년판 판관 포청천 - 오서요동경) - 錦毛鼠[[일신시담|一身是膽]] 금모서는 한 몸이 담([[쓸개]])과 같도다 가장 어리지만 그 재주도 다방면에 뛰어난 양반. 특히 [[슬링|돌팔매]] 솜씨가 일품이었다고 한다. 오서 중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사실 백옥당 빼고는 오서 자체가 비중이 매우 낮은 편이긴 하지만. 오서가 전조, 그리고 포증과 인연을 맺게 되는 계기가 된 인물. 황제가 전조에게 어묘(황제의 고양이)라는 별호를 내리자 세간에서는 쥐의 별명을 가진 오서와 전조를 '''별 이유도 없이'''(···) 비교해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쟤들은 쥐니까 고양이인 전조한테 캐발림 ㅋㅋㅋ'이라는 식으로 --[[악플]]-- 소문이 퍼져나가자 나머지 형제들은 기분이 언짢긴 했지만 특별히 전조가 잘못한 것도 아니므로 그냥 넘어갔지만, 자존심이 강한 백옥당만은 참지 못하고 전조에게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고 도전하게 된다. 전조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시했지만 점점 백옥당의 행동이 도를 넘어가게 되었고, 심지어는 황궁에 침입하는 짓까지 서슴치 않게 된다. 이 와중에서 결국 나머지 사서도 휘말리고, 어찌저찌 하는 도중 포증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일은 원만히 해결된다. 이후로도 티격태격 하면서도 전조를 돕는 역할을 한다. 매우 젊고 수려한 외모를 갖고 있으며, 의협심도 높으나 오서 중 가장 안하무인이고 자존심이 강하다. 전조의 라이벌을 자처하며 사실 일류 고수인 것은 맞지만 전조에게는 못미친다. 자신도 이것을 알고는 있지만 인정하지 못하는 듯한 느낌. 여기저기 잘 끼어들기 때문에 사건의 발단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연애질(···)도 하지만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기도 한다. 결국에는 그 자만심이 독이 되어 반역을 꾀하던 양양왕의 집에 단독으로 잠입해 증거를 캐려 하지만 함정에 빠져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고 만다. 사후에 다른 사형제들과 전조를 포함한 7협이 힘을 합쳐 그의 유골을 되찾아와 장례를 치뤄주게 된다... 물론 양양왕과 그 일당들도 소탕되었다. 상징하는 동물은 [[청설모]]. 1993년판 포청천에서는 41편의 이야기 중 3편에 등장한다. 초기 방영 분인 '이묘환태자', '홍화기' 편에서는 장진환이, 마지막 이야기인 '오서요동경'에서는 판관 포청천에서 몇몇 악역을 맡은 고관충[* 고관충을 악역 전담이라고 알고 있는 이들이 있으나 고관충은 다른 드라마 등에서 유쾌한 선역으로 더 많이 등장했다. 한국에서도 '염염(텐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환도사 시리즈에서 아이들을 돕는 착한 영환도사 역으로 유명하며 1993년 포청천에서 전조를 연기한 하가경이 주인공 곽욱으로 출연한 보표(국내명 표협)에서 의리에 살고 죽는 사나이 쾌검 신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포청천만 본 이들이 고관충을 악역 전담으로 오해한 것이다.]이 배역을 맡았다. 후속작 격인 칠협오의에서는 전조와 함께 이야기의 중심 축이다. 담당 배우는 손흥, SBS 방영판 성우는 이호인. 2003년 제작된 영화 '천방지축'에서는 [[성전환|TS]]되어 남장여자로 나온다. 커플링 대상은 당연히 [[전조]]. 이 때 전조는 [[유덕화]], 백옥당은 [[장백지]]가 연기했다. 영화에서는 양양왕 사건에서도 살아남아 전조와 맺어졌다. 극중에서는 고양이와 쥐가 사귄다고 놀림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