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미다례 (문단 편집) == 기타 == 2010년대 후반부터 [[가야]]사와 [[원삼국시대]]에 대한 고고학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침미다례와 같이 6세기까지 자치력을 유지한 [[마한]]계 소국들이 대중적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 '침미다례'라는 이름이 《[[일본서기]]》의 기록이라는 이유만으로 반일 감정에 도취된 일부 시민단체들이 [[이덕일]] 등의 영향을 받아 침미다례라는 용어나 그 존재 자체를 부정하며 선동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나 2022년 전북, 전남, 광주의 세 광역단체가 공동 제작·출판한 《전라도 천년사》에 침미다례가 기록되자, 상기한 시민단체 등이 주류사학을 식민사학이라 비방하며 수정을 요구하고 [[동북아역사재단]]의 노력으로 폐기된 학설인 [[임나일본부설]]까지 물타기로 가져오며 비난하는 당황스러운 사건도 있었다. 하지만 침미다례라는 용어가 일본서기에서 나왔을지언정 고고학적으로 어떤 세력이 실존했음은 확인되고 딱히 대체할 용어도 없어보이기에, 과한 비난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굳이 쓰자면 이 문서로도 다이렉트되는 [[신미국]], [[신미제국]], [[신운신국]]이 있긴 하지만, 상술한 바와 같이 4세기 이전에 주도권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침미다례를 전부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는 어렵다. 아울러 《전라도 천년사》에서 《일본서기》의 곡해성 서술을 그대로 답습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한반도 남부의 왜계 세력은 영향력이 적은 객에 불과하다"고 규정짓고 있기에 해당 서적이 식민사학이라는 비난은 합당하다고 볼 수 없다. [[분류:삼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