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칭기즈칸(드라마) (문단 편집) === 몽골 === * '''테무진''' KBS 더빙판 성우는 [[강미형]]/[[강수진(KBS 성우)|강수진]]/[[이정구]].[* 순서대로 어린 시절, 청소년 시절, 성인.]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훗날의 '''[[칭기즈 칸]]''', 어릴 때 자신의 할아버지뻘인 암바가이 칸의 이야기를 들으며 몽골 고원의 통일을 목표로 삼아 몽골 고원의 통일과 몽골 제국의 건국을 이루어내고 칭기즈 칸이 된다. 이후 금나라 정벌을 시작으로 활발한 정복활동을 하게 된다. 이 역을 맡은 배우는 몽골계 중국인 '빠썬'(몽골명: 밧도르지 바산자브)은 영화 [[적벽대전(영화)|적벽대전]]에서 [[관우]]역을 맡았다. * '''호엘룬''' KBS 더빙판 성우는 [[차명화(성우)|차명화]]/[[나수란]].[* 순서대로 젊은 시절,노년기.] 테무진의 어머니로 매우 강인한 여성으로 묘사되며 테무진에게 수많은 조언을 해주고 테무진이 칭기즈 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조력자 중 한명으로 실제 역사와는 달리[* 실제 역사의 호엘룬은 호라즘 원정의 원인이 된 사건이 일어나기도 전에 병사했다.] 호라즘 원정 때까지 살아있다가 원정 도중 병사한 것으로 나온다. 죽을 때 수많은 몽골인들이 애도를 표할 정도로 몽골 제국 건국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로 나온다. * '''수치겔'''[* 극중에서는 등장인물 자막에 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고 예수게이의 둘째부인으로만 소개된다.] KBS 더빙판 성우는 [[김정애]]. 예수게이의 둘째부인이자 벨구테이의 어머니 메르키트족에게 보르테와 함께 납치되었고, 테무진이 메르키트족을 쳐들어 가서 보르테와 함께 구출 할려 했으나, 메르키트족의 장수 카아타이와 메르키트족 남자들에게 욕보인 수치심으로 인해 전투중 단도로 자결한다.[* 어머니의 시신을 본 벨구테이는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어머니를 욕보인 메르키트족의 장수 카아타이와 함께 메르키트족 포로들을 무차별로 학살한다.] * '''보르테''' KBS 더빙판 성우는 [[임은정(성우)]]. 테무진의 정실 부인이자 몽골 제국의 제1오르도로 10살의 나이에 9살이었던 테무진과 약혼을 했고 테무진이 이후 장성하고 나서 결혼을 한다. 결혼한 지 얼마 안되어 메르키트에게 납치 및 겁탈을 당하고 우리에 갇혔다가 테무진에게 구출되는 등 테무진 못지않은 시련을 겪은 인물이다. 몽골 제국이 건국된 이후에도 두 아들인 주치와 차가타이가 출생 문제로 다투는 것을 직접 보고 주치가 먼저 죽는 등의 아픔을 겪는다. * '''주치''' KBS 더빙판 성우는 [[이재용(성우)|이재용]]. 칭기즈 칸과 보르테의 장남으로 부족 내에서 칭기즈 칸은 맏이로 인정을 하고 대외적으로도 그렇지만 보르지긴 가문 내에서는 메르키트의 피가 섞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에서는 보르테가 납치전에 이미 주치를 임신했는 걸로 묘사된다. 강간을 당한걸로 추측은 되나 강간으로 임신한건 분명히 아니었다.] 이 때문에 차가타이와 혈통의 정통성을 놓고 대립을 하며 이러한 출생 의혹은 평생 주치의 큰 콤플렉스로 자리잡게 된다. 호라즘 원정 이후 호라즘의 옛 수도였던 우르겐치에 자리를 잡고 여생을 보내게 되는데 고향인 몽골 고원에 대한 향수병과 출생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쇠약해지면서 병사하고 만다. 참고로 이 역할을 연기한 배우는 이 드라마가 방영할 당시에는 인지도가 많이 적었지만 훗날 [[랑야방]]과 [[위장자: 감춰진 신분]]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배우 [[류혁군]]이다. * '''차가타이''' KBS 더빙판 성우는 [[사성웅]]. 칭기즈 칸과 보르테의 차남으로 형인 주치를 메르키트의 피가 섞였다면서 멸시하고 계속해서 후계자 자리를 놓고 대립하다가 호라즘 원정 전 후계자 문제를 둘러싸고 주치와 갈등을 빚게되며 친엄마인 보르테도 참석한 앞에서 칭기즈칸 테무진에게 메르키트의 피가 섞인 인간을 후계자로 삼으실 거냐고 따지다가 본의 아니게 엄마인 보르테를 더러운 여자라고 모욕하게 된다. 진실을 테무진의 더러운 소인배 친적인 쿠차르가 자무카의 악의적인 지시로 테무진의 명예를 더럽히려고 주치가 메르키트 혼혈이라고 악의적인 헛소문을 죽지전에 퍼트린건데 그 유언비어를 곧이곧대로 믿어서 주치를 의심한거 였다. 차가타이의 막말에 엄마인 보르테는 차가타이의 말에 분노하며 당장 닥치라고 호통치며 장생신에게 자신으 무슨죄로 이런일을 당해야 하며 차라리 나를 지금이라도 죽여달라고 통곡하다가 자기 천막으로 돌아갔고 그 직후 칭기즈칸과 같이 자리에 있던 모든 숙부들이 그건 쿠차르가 지어낸 악의적인 거짓소문이고 어떻게 적이 악의적으로 하는 거짓말을 그대로 믿을수 있냐고 차례대로 돌아가며 차가타이를 질책한다. 이후 본인도 자신이 유언비어에 속았다는것과 주치와는 여전히 서로 감정이 안좋지만 엄마인 보르테에게 본의가 아니게 엄청난 모욕죄를 지은걸 알고 진심으로 후회하며 주치와 잠시 휴전하고 같이 엄마를 찾아가서 무릎꿇고 어머니를 모욕할 생각은 처음부터 전혀 없었다며 원하시면 저를 정말로 죽여 달라고 청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청한다. 추가로 엄마와 같이 있던 여동생에게도 엄마는 오빠들을 나보다도 더 중요하게 키워주셨는데 어떻게 그런 모욕을 할수 있고 오빠들은 어째서 엄마를 슬프게 만드냐고 강력한 비난도 추가로 들었다. 이후 어머니가 제발 형인 주치와 사이좋게 지내달라고 통곡하자 일단은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고 아버지 칭기즈칸에게도 형과 동생 둘과 같이 찾아가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아빠인 테무진의 후계자는 누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후계자로는 셋째인 오고타이가 적합하다고 추천하며 자신도 방금전에 지은 잘못도 있어서 후계자 욕심은 포기한다. 고증대로 엄격하고 불같은 성격으로 묘사되고 있다. * '''오고타이''' KBS 더빙판 성우는 [[유동균(성우)]]. 칭기즈 칸과 보르테의 삼남으로 차가타이만큼은 아니더라도 주치에 대해서도 출생에 대해 의심하나 일단은 맏형으로 대접한다.[* 실제 역사에서 오고타이가는 차가타이가와 함께 주치가와 툴루이가와 반목하게 된다.] 다른 형제들과 달리 생각이 깊고 신중한 태도를 보여 이러한 점에 칭기즈 칸은 오고타이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게 된다. * '''툴루이''' KBS 더빙판 성우는 [[김소형(성우)]]. 칭기즈 칸과 보르테의 4남이자 막내이며 차가타이, 오고타이와 달리 주치를 자신의 친형이라 여기며 가장 사이가 좋은걸로 나오며 아예 주치가 형제들과의 관계를 누구와 대화중에 툴루이는 그래도 날 친형으로 대해주고 사이가 좋은편이라고 말하는 걸로 나온다.[* 실제 역사에서 주치가와 툴루이가는 몽케 칸이 등극하기 전까지 사이가 좋은 편이었다.][* 쿠차르의 이간질에 넘어간 차가타이가 주치에게 시비를 걸때 유일하게 주치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 칭기즈 칸이 원정을 할때 다른 형들이 각자 부대를 이끌고 임무를 수행하는 반면 툴루이는 항상 칭기즈 칸 곁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 '''카사르''' 예수게이와 호엘룬 사이의 자식 중 차남으로 태어나 형인 칭기즈 칸을 도와 몽골 통일 전쟁에서 수많은 전공을 세운다. 몽골 통일 이후에는 코코추의 이간질로 인해 칭기즈 칸과 사이가 틀어졌지만 코코추 제거 이후에는 몽골 제국의 원정에서 나선다. * '''벨구테이''' 예수게이와 둘째 부인 수치겔 사이의 자식 중 차남이자 테무진의 이복 동생, 친형 벡테르가 죽고난뒤에도 테무진을 따랐으며, 테무진의 이복동생이지만 친동생만큼 매우 신뢰한다.[* 하지만 벨구테이도 큰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는데. 타타르족과의 전쟁에서 잡힌 타타르족 포로들에게 기밀을 누설하여, 많은 몽골 전사들을 죽게해서 테무진에 의해 회의에 한동안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법을 담당하고 판결을 내리는 집행관이 되었고 몽골 통일 이후에는 등장이 없고 마지막화에서 테무진이 죽기전 이미 사망한걸로 언급되지만 역사상의 벨구테이는 몽케 칸이 즉위할때 까지 살았다. * '''테무린''' 테무진의 여동생, 이따금씩 테무진과 전장에 함께 나가기도 했지만 케레이트와 전쟁에서 등에 화살을 맞은후 부상이 악화되어 죽는다.[* 사촌오빠 쿠차르가 조카들을 이간질 시키자 쿠차르에게 화살을 날렸고 쿠차르는 앙갚음으로 전쟁에서 테무린에게 화살을 쏘아서 테무린을 죽게 했다.] * '''토후''' 카사르의 아들이며 테무진의 조카, 아버지인 카사르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케레이트와의 전투에서 교란작전으로 큰공을 세우기도 한다. 차가타이와 친한걸로 보이며 차가타이와 마찬가지로 주치를 호의적으로 보진 않는다. * '''무투겐''' KBS 더빙판 성우는 [[이윤선]]. 차가타이의 아들이자 테무진의 손자, 할아버지인 테무진을 잘따르며 테무진의 손자들중서도 매우 아낀다. 아버지 차가타이가 자신과 함께 따라가자 말하지만 할아버지에게 좀 더 있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호라즘 정벌 중 바미안 공략전에서 전사하였고 큰 슬픔에 빠진 테무진은 손자의 복수로 바미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 '''바투''' 주치의 아들이자 테무진의 손자, 칭기즈칸 사후 유럽 정복전의 총사령관이 된다. 우르겐치에서 아버지 주치와 함께 머물고 있다가, 주치가 사망하자 급히 몽골로 와서 주치의 부고를 알린다. * '''예수게이''' KBS 더빙판 성우는 [[이정구]]. 몽골족의 부족장이자 테무진의 아버지로 어린 테무진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테무진의 약혼으로 옹기라트족에 다녀왔다가 타타르족에게 독살을 당한다.[* 역사에서는 우연히 타타르족의 연회장에 참석하였다가 신분이 들켜서 독살당했다는 뉘앙스로 나오지만, 드라마에서는 아예 타타르족들이 작정하고 연회장을 설치한 걸로 나온다.] 죽기전 마차바퀴 보다 키가 큰 타타르 남자를 모조리 섬멸하라는 유언을 남겼으며[* 계략을 꾸민 자린부카의 키가 당시에 마침 마차바퀴만큼 컸기 때문이다.] 테무진은 이로인해 타타르족을 섬멸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 '''쿠차르''' KBS 더빙판 성우는 [[김익태]]·[[원호섭]]. 테무진의 사촌형이자 예수게이의 둘째형인 네쿤 타이지의 아들, 테무진이 부족을 결합할때 합류하고 칸으로 추대하지만 사실 테무진이 전투중 사망할시 칸의 자리를 강탈하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 알탄과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주치와 차가타이를 이간질시키거나 테무진의 동생 테무린을 죽게 만드는 등 테무진을 집요하게 괴롭히다가 나이만과의 전투에서 포로로 붙잡히고 자무카와 같은 처형 방식으로 처형당한다. * '''알탄''' 테무진의 친척이자 몽골의 마지막칸이 였던 쿠툴라 칸의 아들. 쿠차르와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쿠차르와 함께 테무진을 집요하게 괴롭힌다. 나이만과의 전투에서 쿠차르와 함께 포로로 잡혔으며, 쿠차르와 함께 처형당한다. * '''다리타이''' 예수게이의 동생이자 테무진의 작은아버지 예수게이 사후 타르고 타이를 따라서 부족을 떠났으나 테무진이 부족을 규합할때 다시 합류한다. 알탄, 쿠차르와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자무카와 함께 테무진을 괴롭히거나 쿠차르와 알탄과 함께 테무진의 명령을 어기고 약탈을 하다가 테무진에게 굴욕을 당한뒤 다시 떠났다가. 도피 생활에 지친 나머지 다시 테무진에게 귀순한다. 몽골 통일 이후에도 등장하는데 주치와 차가타이가 후계자 문제로 다투자 과거의 있었던 일을 말해주면서 쿠차르가 이간질 한걸 밝힌다. * '''후아헤친''' 예수게이의 하인이며 테무진이 태어날 때 호엘룬의 곁을 지켰다. 예수게이가 죽은 뒤 타르고타이가 부족민을 이끌고 테무진을 버렸을 때도 테무진의 곁을 끝까지 지켰으며 보르테와 함께 메르키트족에게 납치되기도 했다.[* 원래는 토크토아에 의해 죽을 뻔 하지만 칠게르가 함께 데리고 가게 해달라는 부탁으로 살아남았다.] 후에 노년기에는 앞을 못보고 귀까지 잘 안들리게 되었지만, 호엘룬이 그를 보살펴 주었으며 노환으로 사망하자 테무진의 네 아들이 시신을 운구하며 마지막길을 보내주었다. * '''야율초재''' KBS 더빙판 성우는 [[설영범]]. 거란 황족 출신의 금나라의 학자. 칭기즈칸이 금나라를 정벌한 후 그가 현명하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참모로 기용하게 된다. 처음에는 칭기즈 칸을 난폭한 야만인이라고 생각해 멀리했으나 점차 그에게 감화되어 충신이 된다. 칭기즈 칸 또한 그를 "털보선생"이라 칭하며 총애한다. * '''제베''' KBS 더빙판 성우는 [[유동균]](첫 등장시)·[[임성표]]. 타치우드의 전사이자 타르고 타이의 수하로, 작중에서 가장 뛰어난 활솜씨의 명궁으로 묘사된다. 칭기즈칸이 타치우드를 격파한 후 자신의 목에 화살을 날렸던 자를 찾자 스스로 자수하지만, 그의 용맹함과 떳떳함을 높이 평가한 칭기즈칸에게 발탁되어 화살촉을 뜻하는 제베라는 이름을 하사받고 그의 심복이 된다. 호라즘 원정에서는 수부타이와 함께 마주치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무자비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 '''수부타이''' KBS 더빙판 성우는 [[김소형]]. 칭기즈 칸의 충복이자 젤메의 동생, 지략이 뛰오나면서도 우직한 성격의 맹장으로 묘사된다. 첫 등장은 금나라군에게 포로로 잡혀있다가, 테무진의 도움으로 같이 잡혀온 아버지[* 수부타이의 아버지는 과거 타치우드족에 있을때 테무진의 탈출을 몰래 도와준 적이 있었다.], 형 젤메와 함께 탈출한다. 투박하고 거친 성격 탓에 야율초재와 충돌하기도 하지만, 비슷한 성격의 제베와는 죽이 잘 맞는다. 호라즘 원정에서는 제베와 함께 별동대를 거느리고 무하마드 술탄을 추격하며 마주치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무자비한 활약상을 선보인다. * '''토다이''' KBS 더빙판 성우는 [[김소형]]. 테무진이 금나라 정주를 방문했을 때 노예시장에서 구출되는 것으로 등장한다.[* 역사상으로도 금 [[세종(금)|세종]] 때부터 3년에 한번씩 몽골 초원으로 와서 젊은이들을 죽이거나 노예로 끌고갔다. 극 초반부에 젤메와 수부타이 또한 이 때 끌려갔다가 테무진에 의해 구출되는것으로 묘사했다.] 몽골로 돌아온 뒤 강물에 빨래를 했다는 이유로 사형에 처해질뻔 하지만[* 당시 몽골 법령에는 흐르는 강물에 빨래를 금지하는 조항이 있었고 이를 어길 시에는 사형에 처해졌다. 토다이는 금나라에 7년동안 노예 생활을 하다가 돌아와서 몽골 법령에 대해 몰라서 벌어진 일이었다.] [[야호령 전투]]에서 결사대로 참전하여 금나라군의 군기를 뺏는 공을 세운 뒤 죄를 면하게 되었고, 칭기즈 칸의 심복으로 임명된다. 금나라와의 전투 이후 몽골 상인의 백호장이 되어 호라즘의 도시 오트라르로 가지만 보물에 눈이 먼 오트라르의 총독 이날축에 의해 첩자로 누명이 씌여 상인들이 처형당할때 유일하게 탈출하여 테무진에게 사실을 고한다. 후에 오트라르성을 함락하고 총독 이날축을 처형할 때 끓인 [[수은]]을 직접 이날축의 눈에다 부어버리는 걸로 몽골 상인들의 복수를 이룬다. * '''코르치''' KBS 더빙판 성우는 [[이호성]]. 자무카의 친척동생, 극중에서는 중국식 발음인 훠얼치로 불린다. 자무카의 영지에서 테무진이 이사를 갈 때 함께 따라가며, 이후 테무진의 참모로 외교쪽으로 크게 활약 한다. 하지만 여자를 매우 밝혀서 테무진에서 소원으로 미녀 30명을 부인으로 삼고 싶어한다.[* 이 때문에 테무진의 부하들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자신이 다스리던 삼림 부족인 토마트족에서 반란을 일으켜,[* 토마트족의 여족장을 코르치가 탐내자 여족장은 코르치를 잡아다가 늑대 우리에 넣어버린다.] 반란을 진압하러간 테무진의 부하이자 의동생인 보로클이 죽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 '''보로클''' KBS 더빙판 성우는 [[원호섭]]. 테무진의 부하이자 의동생, 타치우드족 출신이며 테무진이 온다는 소식을 들은 족장 타르고 타이가 급작스럽게 이사를 준비하면서, 부모와 헤어져 고아가 된다. 이후 테무진에게 거두어지며, 후에 케레이트와의 전투에서 테무진의 셋째 아들 오고타이를 구출하는 공을 세우지만 삼림 부족 토마트족의 반란을 진압하러 갔다가 화살에 맞아 죽는다.[* 이때 토마트족의 여족장은 보로클을 살려주려 했지만, 보로클이 지지 않고 달려드는 바람에 결국 화살을 쏘아 죽여버린다.] * '''전진해''' 위구르 출신의 재상, 실존인물이며 작중에서는 성씨가 생략되어서 그냥 진해로 나온다.[* 전진해는 한족식 이름이며 본명은 따로 있다.] 상인 출신으로 테무진이 케레이트와의 전투에서 고전하고 있을때 야율 형제들과 함께 태무진에게 와서 식량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후 칭기즈 칸을 따라 다니며, 많은 도움을 주었으나, 오트라르에서 제물에 눈이 먼 이날축이 몽골 상인들을 첩자로 몰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 일로 인해 호라즘에 사신으로 갔다가, 무하마드에 의해 처형을 당한다. 진해의 처형은 칭기즈 칸이 호라즘을 정벌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된다. 참고로 실제 역사에서는 몽케 칸 시대까지 생존했다가 죄를 지어서 처형당했다. * '''무칼리''' KBS 더빙판 성우는 [[유동균(성우)]]. 칭기즈 칸의 사준사구 중 사준의 한 명이자 심복. 본래는 주르킨 씨족의 노예로 있었으나[* 노예여도 지략이 뛰어나고 자신의 주인인 사차 베키에게 간언을 자주 하지만 노예라는 이유로 주장이 묵살되기도 한다.] 주르킨 씨족과의 전투 이후 포로로 잡힌 그를 칭기즈 칸이 발탁하면서 칭기즈 칸에게 충성을 다하게 된다. 금나라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워 칭기즈 칸이 몽골 고원으로 귀환할 때 그에게 국왕의 지위를 하사해 금나라로부터 점령한 지역을 다스리게 한다. * '''키하큐헤''' 젤메와 수부타이의 아버지. 대장장이로 테무진이 태어나던날 자신의 아들 젤메를 예수게이에게 바쳤지만 나이가 어려서 거절당했다. 이후 어쩔수 없이 타르고타이를 따라갔지만 테무진이 납치를 당한뒤 소르칸 시라가 양털속에 숨겨준 테무진을 발견했지만 몰래 탈출하는데 도와준다. 이후 금나라군에게 아들들과 포로로 붙잡혔지만 테무진의 도움으로 탈출한 이후에 테무진과 합류하여 무기를 만드는데 일조 하였고 보르테가 납치당했을때 테무진과 함께 메르키트족을 습격했다가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 '''통천무 코코추''' 예수게이의 부하였던 뭉릭의 아들이자 뭉릭이 다시 테무진에게 돌아갈때 합류하며[* 첫 등장은 테무진이 자무카의 영지에 잠시 들렀을때 뭉릭에게 안내를 해주는것으로 등장한다.] [[무당]]이여서 테무진이 전투를 벌이기전 제사를 지내거나 점을 치며 신의 계시를 알려준다. 몽골 통일 이후에는 보상에 대한 불만을 품은 어머니의 선동질에 넘어가 형제들과 함께 테무진과 카사르를 이간질 시키고[* 이 때문에 카사르는 수레에 매달려서 채찍질을 당하는 형벌에 당하지만 호엘룬에 의해 형벌을 멈추게 된다.] 테무게의 백성을 뺏고 반란을 일으키려 하다가 발각되어 테무게의 손에 처형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