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칭기즈칸(드라마) (문단 편집) === 케레이트 === * '''옹 칸''' 케레이트 족의 족장. 강대한 세력을 거느리고 있으나 성격은 우유부단한데다 줏대가 없어서 맹세를 밥 먹듯 어기면서 동시에 쓸데없는 고집이 심하다. 때문에 아들인 셍굼과 아우 자하감보조차도 그를 못 미더워한다. 테무진의 아버지 예수게이의 의형제이며 테무진을 아들처럼 대해주지만, 테무진을 크게 믿지 못하고 테무진의 적인 자무카와 타르고 타이, 자신의 아들인 셍굼의 농간에 놀아나 테무진을 공격하게 되었고[* 정확히 본인은 여전히 테무진과 대적할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셍굼이 단독으로 테무진을 공격해서 옹 칸 역시 어쩔 수 없이 말려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후에 테무진에게 기습을 당한 뒤 나이만 족으로 달아나다가 나이만 족 국경수비대 한테 살해당한다. 이때 자신의 신분을 밝혔지만 나이만 족은 믿지 않았고 살해당할 때 테무진과 대적한 것을 후회한다. * '''셍굼''' 옹 칸의 아들로 성격이 매우 거칠다. 아버지 옹 칸이 테무진에게 잘해주는걸 못마땅하게 여기고 해서 테무진과 옹 칸을 이간질 시키는데 일조한다. 후에 몽골족과의 전쟁에서 패한후 부하들을 데리고 마적이 되어 마적질을 일삼다가, 마적질에 질려버린 부하에게 살해 당한다. * '''자하감보''' KBS 더빙판 성우는 [[문관일]]/[[임성표]].[* 어떤 이유 때문이었는지 중간에 교체되었다.] 옹 칸의 동생 옹 칸과 셍굼이 갈등을 빚을때 중재자가 되어주며 케레이트족 인물중에서 제일 개념인으로 묘사된다. 케레이트가 멸망한 후에는 나이만에 의탁했으나 나이만마저 멸망하고 몽골이 통일된 이후 테무진에게 귀순한다. 이때 그의 딸 소르칵타니 베키가 테무진의 막내아들 툴루이와 혼례를 올린다.[* 원래는 테무진에게 시집을 보내려 했지만, 테무진은 자신은 나이가 너무 많아서 안된다고 거절한 대신 막내 아들 툴루이에게 시집을 보낸다.] 역사에서는 이후에도 다시 반란을 일으켰지만 이건 생략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