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개요 == [[픽사]]의 7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카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작품이자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명작 애니메이션이다. 자동차들이 인간처럼 사회를 이루는 세계관[* 인간뿐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교통수단으로 표현되었는데, 예를 들어 [[트랙터]]들이 현실의 소에 대응되는 역할로, 자그마한 [[폭스바겐 비틀]]이 작중의 벌레 포지션으로 나오며 파리의 작은 비행기들은 비둘기 포지션으로 나온다.]에서 일어나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인간의 자리를 차량들이 대체하고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작중에서 유독 [[SUV]]같은 대형차보다는 비교적 덩치가 작은 [[쿠페]]형이나 소형 차량들이 자주 등장한다.] 픽사의 거장 [[존 라세터]]가 감독과 각본, 스토리를 맡았다. 그의 아버지는 [[쉐보레]] 판매원이었는데,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차덕|자동차 매니아]] 기질이 강했다고 한다. 후속작 《[[카 2]]》 역시 라세터가 연출했다. 인간은 존재하지 않고 자동차들이 [[의인화]]된 세계관에서 자신에게 도취되어 사는 레이스카 [[라이트닝 맥퀸]]이 우연한 사고로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라는 시골 동네에 발이 묶여 지내는 사이, 그 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며 삶에서 승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짚어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바쁘게 사는 일상에서 놓치고 살아가는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자는 교훈과 더불어 국도를 이용하던 자동차들이 고속도로의 개통 이후 레디에이터 스프링스를 지나쳐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효율만 중시하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을 강렬하게 꼬집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메시지는 시리즈의 후속작인 [[카 3]]에서 경주 외적인 거대 스폰서로 대변되는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