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가리(Rewrite) (문단 편집) ==== 네 기억의 이야기 ==== 다른 다섯 히로인들의 시나리오를 모두 봐야 나타나는 시나리오. [[파일:external/key.visualarts.gr.jp/rewritehf_samplecg_3.jpg]] 수확제를 1주일 앞둔 [[카자마츠리 시]]가 배경. '''코타로네 반에 전학온다'''[* 옷은 자신의 힘으로 변화시킨 것.]. 츠키미야 시(月宮市)의 정지해(静之海) 고교에서 왔다고 한다. 그런데 [[코노하나 루치아]]의 말로는 여태까지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다고 한다. ~~시작부터 둘러대는 데 헛점이 보인다.~~ 자기소개에서 ~~치하야도 읽은~~ "전입 성공 매뉴얼~전학 따위 두려움 없이~"라는 책을 참고하여 적당히 대답하던 도중에 강한 위화감을 느낀 코타로가 성이나 리본 등에 대한 질문을 하자 그 자리에서 미라쿠루 카가리(未来来 篝)라는 ~~훌륭한 [[DQN네임|DQN]]~~이름을 붙임과 동시에 리본은 그냥 액세서리라고 둘러대서 그냥저냥 납득시킨다. 소개 당시에는 꽤나 인기를 끌었지만 전학 당일부터 자기한테 날아오는 공이나 자판기를 리본으로 썰어버리는 등의 기행을 저지르는 것에 더해 공중에 떠서 무언가와 싸우는 것을 학생들에게 목격당해 금세 반 내에서 꺼려지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이노우에가 자기를 조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지만 곧 신경쓰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하는 데다 자신을 유일하게 신경써주는 코타로에게도 자기는 신경쓰지 말고 수확제를 즐기라고 계속해서 충고한다. 커피를 굉장히 선호하며 코타로가 준 인스턴트 커피를 고급 커피라고 찬양한다. 맹물 같은 점이 마음에 든다는 모양(…). 육식은 하지 않는다. 수확제 직전에 코타로가 합께 수확제를 즐기자고 하는 것을 따로 할 일이 있다며 거절한 후 스탬프 용지를 하나 줘서 스탬프를 전부 모으라는 말을 한다. 코타로가 수확제를 만끽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동안, 홀로 숲 속에서 마물들과 싸운다. 중간중간 나오는 아침 뉴스에서는 복선이랍시고 이런 내용도 나온다(…). ||신 방송, 크리미☆카가링! 월면인·미라쿠루 카가리는 약간 갓이 들어왔을 뿐인 평범한 여자아이. 그러나 어느 날, 카가리 앞에 무대의 막과 같이 절망이 내려와서 어머나 큰일. 파파(지구)는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다(의사가 없다). 내가 미래를 지킨다, 는 결의도 없는데 깨닫고 보니 결과적으로 구세주. 필요도 없는데 의사를 가지고 만 세계 리셋 버튼 소녀의 고뇌에 그대는 통곡한다! 영장의 왕이신 귀한 인간님은, 결단코 가능성을 미래로 옮길 뿐인 매체 따위가 아냐! 그런 건 정말 인정 못 해! 카가링 금단의 대 기술, 혼자서 익스클라메이션 발동이다! 신 방송 크리미☆카가링, 2주간 전에 스타트!|| 후반부에 왠지 세계가 마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거나 이 세계에는 카자마츠리 이외의 땅이 존재하지 않다거나 수확제가 끝없이 이어진다는 등의 사실을 깨달은 코타로는 이노우에에게 카가리에 대해 조사할 것을 직접 의뢰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숲 속으로 들어갔다가 마물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카가리가 구해 준다. 카가리의 설득에 다시 수확제로 돌아간 코타로였지만 거리는 텅 비고 귀가하려는 사람들만 있었다. 그 무리에 있었던 코토리는 코타로와 만날 때까지 코타로의 지인들 대표로 남은 것이라며 코타로에게 여기 있던 이들이 어떤 존재였는지 밝힌다. 자신들은 현실에서의 삶에 절망한 나머지 도망친 사람들이고, 그 증거로 자신은 현실에서 마지막으로 맛보았던 독의 맛이 기억난다고 하였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여기에서 놀 수는 없고 현실로 돌아가야 하며 현실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은 현실에서의 삶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코타로도 현실로 돌아가기로 하며 코토리가 가지고 있었던 도장을 찍어달라고 하였지만 코토리는 그 도장은 코타로의 만족감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자신이 주었던 도장은 사라졌다고 알려준다. 그러자 코타로는 버스에 타지는 않고 마지막 도장이 카가리와 관련있다는 것을 깨달아 코토리와 작별한 뒤 데이지 언덕에 있던 카가리와 만난다. 아무도 없는 카자마츠리 시에서 카가리는 멸망해 버린 분기와 남은 생명을 이용하여 축제가 지속되는 이 세계를 만들었고,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의 '언제까지나 놀 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인해 이 세계는 사라질 것이며 설사 그런 생각이 없더라도 세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어차피 소멸할 것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남은 사람이 없는 거리에서 합류한 둘은 앙케이트를 확인하기 위해 우체국으로 향한다. 카가리는 축제를 즐긴 사람들의 설문에 적힌 호의섞인 한 마디 한 마디를 보고 오열한다. 카가리가 이 세계를 구축하고 스스로의 이해도를 인간 수준으로 내리면서까지 바란 것은 그저 가능성의 실험 때문이지, 이러한 호의가 아니었기 때문.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의 마음을 얻은 카가리는 인간들에게 가혹한 운명을 지게 한 것에 대해 자신이 사죄하고 싶었지만 자신은 사람들의 원망이 두려운 나머지 진실을 밝힐 수 없었고 모든 일이 끝난 뒤 이렇게 반응을 확인하려 했다며 통곡한다. 그런 카가리를 코타로가 누구보다 인간답다며 감싸는 것으로 스탬프는 전부 메워지고 코타로 또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돌아온 코타로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채 홀로 숲 속에 있어서 생존 가능성이 불투명하여 절망한 상태였는데, 비록 수확제 동안의 일은 기억 속에서 지워졌으나 작은 희망을 얻고 살기 위해서 발걸음을 옮긴다. 시나리오를 전부 보고 나면 미니게임인 리라이트 퀘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