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구네 (문단 편집) == 개요 == {{{+2 赫子 / Kagune / 혁자 }}} [[만화]] [[도쿄 구울]]에 등장하는 설정으로, [[구울(도쿄 구울)|구울]]들이 사용하는 특수능력이다. 카구네를 설명하려면 우선 Rc[* Red child, 즉 카구네(赫子)의 약자다.]세포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해야 한다. Rc세포란 혈액처럼 흐르며 치아보다도 단단해지는 액체 상태의 근육 같은 것으로, 근육이라는 말만 보면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철 와이어로 된 근육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구울은 인간, 동족[* 구울]을 먹음으로써 핏속에 Rc세포를 축적하며, 그렇게 축적된 Rc세포는 '카쿠호'라는 주머니로 보내져 저장된다. 이 카쿠호에 저장된 Rc세포가 의식적으로, 혹은 감정의 격앙에 의해 피부를 뚫고 방출되어 경화와 연화를 반복하면서 자유자재로 꿈틀거린다. 이것이 바로 카구네다. 츠키야마의 말로는 일종의 포식기관이라는 모양. 카구네는 꺼내는 것만으로도 신체능력이 상승한다고. 비유하자면 카구네 자체가 Rc세포로 기동하는 엔진에 가깝다고 한다. 츠키야마 왈, 구울의 몸이 엔진이라면, 인간의 고기는 가솔린이라고. 반죠의 경우 카구네를 꺼낼 수 없었는데 죽음의 위기를 겪고 카구네가 발현됐다. 토우카 또한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 카구네가 발현됐고 히나미는 엄마, 아빠를 모두 잃고 토우카마저 해치려 하는 [[마도 쿠레오]]를 보고 분노하여 카구네가 나왔다. 카네키의 경우에도 히데의 죽음을 막기 위해 카구네가 발현된 걸로 보아 발현 조건은 강렬한 감정인것 같다. 카구네는 무조건적으로 발현되는 것은 아니며 토우카처럼 어린 시절부터 카구네를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반죠처럼 성인이 되고 나서도 카구네를 쓰지 못하던 경우도 있다.[* re에서 카노우 박사는 카구네 불현증이라고 언급한다. 반죠가 아니라 가기, 구게 형제에 대한 이야기지만.] 카구네는 유전된다. 토우카나 아야토의 경우 부모 중 어머니쪽의 카구네를 물려받았는데, 구울은 부모 한쪽의 카구네를 랜덤으로 물려받는다. 특수한 케이스로 히나미의 경우 부모님의 카구네를 둘 다 물려받았다. 유전의 경우 부모의 카구네가 강하면 강할수록 자식의 카구네도 강하다.[*스포일러 요시무라의 자식인 [[척안의 올빼미]]의 경우 구울과 인간의 자식인 척안의 구울이면서 SSS레이트 구울인 요시무라의 카구네를 물려받아 매우 강하다.] 도쿄구울 시점에는 구울들의 근접무기처럼 사용됐지만 :re 시점에서는 카구네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사용법이 나왔다.[* 쿠인케도 마찬가지로 카구네 분리 능력이 있으며 작중에서는 흔히 '원격 기동'이라 부른다. 대표적으로 아몬 코타로의 '도지마', 아리마 키쇼의 'IXA'와 '올빼미'가 있다.] 카구네는 사용자의 지성과 Rc세포의 양에 따라 다른 모양을 가진다. 정확히는 Rc세포의 양이 크기를 정하고, 상상력이 모양을 결정한다고 한다. 특히 [[에토(도쿄 구울)|척안의 올빼미]]의 카구네 같은 경우 스스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 또한 구울중에서도 최강급으로 추정되는 [[에토(도쿄 구울)|척안의 올빼미]]의 카구네는 이식, 혹은 카구네 자체가 분리하여 일종의 카구네로 이루어진 인형처럼 동작이 가능하다는 듯한 예시가 있다.[* [[카나에 폰 로제발트|카나에]]와 [[노로(도쿄 구울)|노로]]의 경우가 예시다. 이 둘은 최소한 이식을 받았거나, 아니면 에토의 카구네 인형으로 쓰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카노 아키히로에 의하면 카구네는 일종의 접이식 구조이며 그 안엔 거대한 물체 구조가 숨어 있다고 한다. 대형 카쿠자 안에는 베이스가 되는 개체가 존재하고 있고, 그 본체를 제거할 수 있다면 이어진 모든 카구네는 붕괴기에 들어가게 된다. 카구네를 형성하여 한 지점에 Rc세포가 밀집하게 되면 '눈 모양'의 형태가 생겨날 수 있다. 그리고 Rc세포가 가장 밀집하는 지점은 '카구호 부근'이다. 고밀도의 Rc세포를 방출해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 대표적으로 요모 렌지의 카구네~~번개를 사용한다(...)~~] ~~시라즈 긴시의 말에 따르면 카구네를 꺼내는 느낌은 등에 항문이 열리며 똥 싸는 느낌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