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논(덴마) (문단 편집) === [[덴마/The knight|The knight]] ===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86|89화]]에서 방금 막 도착한 [[자음 경호대|자음 경호대원]] ㄴ과 ㄹ, [[패왕 경호대 외근 근무자]]들에게 [[나즈레]],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 [[가이린]]과 함께 둘러싸인 모습으로 오랜만에 등장했다. ~~이때 가이린의 자세가~~ 이후에도 몇 번 얼굴을 비추지만 나머지 인원들과 같이 가만히 있는 모습만 보인다. 그러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895|98화]]에서 [[롯(덴마)|롯]]에게 동료가 당한 걸 본, 아지트에 있던 인원들을 감시하던 [[패왕 경호대 외근 근무자]]들이 그를 응징하기 위해 순간이동을 하자 자신들만 두고 전부 나갔다며 난간 밑을 보다 전사체들을 보고 뭔지 궁금해한다. 곧 외근 근무자들을 순살한 롯은 인원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아지트로 순간이동한 후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엘]]에게 전기 사용량 때문에 들켰으니 거처를 옮겨야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몸에 손을 얹으라고 한다. 이때 [[나즈레]]는 얹을 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며 롯의 엉덩이에 손을 댄다.(...) ~~마침 이 화도 892화다~~ ~~허리가 비었는데 굳이 엉덩이에 손댄 걸 보니 사심이 있는 듯~~ 그로부터 3년 뒤 시점을 다루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905|108화]]에서는 [[콴의 냉장고]] 내부와 비슷하게 생긴 사물 퀑 안에서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누브레]], [[나즈레]]와 함께 회의를 한다. 누브레는 [[고산 공작]]의 재정비로 쫓겨난 후 낙인으로 제대로 된 일자리를 얻지 못한 부매니저 500여 명을 패왕이 더 대주는 영업장에 채용을 할 계획을 세운다. 갑자기 사람이 크게 늘면 패왕의 감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매니저의 말에 누브레는 그가 보장한 영업장 확장에 적절한 인원이고, 채용 과정을 패왕에게 공개한 이후, 각 영업장 입출금 내역을 실시간으로 오픈해서 패왕이 의심하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패왕에게서 공급받는 약을 가지고 그의 구역장들이 유통 과정에서 장난질을 치는 걸 공개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조치로 인해 패왕의 추궁을 받은 구역장들이 직간접적인 테러를 하면 [[롯(덴마)|롯]], [[공자(덴마)|공자]], [[가우스(덴마)|가우스]]가 숨기고 있는 화력으로는 힘들 것이라고 매니저가 말하자, 누브레는 그전에 자작극을 벌인 후 패왕에게 경호 요청을 해 그의 퀑 부대의 일부를 파견하게 하고, 그나마 얼마 있던 영업 이익을 경호 분담금으로 지출해 안전하게 패왕의 퀑 부대를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 자신이 [[모래시계(덴마)|약]]의 극히 일부만 챙기고 냉장고와 함께 모든 것을 넘겼다고 패왕이 알고 있지만, 실은 본인이 넘긴 약이 숨겨둔 것의 극히 일부이니 구역장에게 패왕이 공급하는 10분의 1의 가격으로 패왕의 장부와는 상관없는 별개의 거래를 해 그들이 자신이 가진 약의 양을 알게 해 패왕을 고립시켜서 1년 안에 쳐낼 계획을 한다. [[태왕 형제회|콧수염이 난 형제]]와 [[바질(덴마)|바질]], [[놉(덴마)|놉]]과 회의를 하기 위해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누브레]], [[나즈레]]와 함께 게이트를 통해 [[콴의 냉장고]] 내부와 비슷하게 생긴 사물 퀑 밖으로 나간다. 이때 기밀 보호를 위해 사물 퀑에서 회의를 한 후 회의를 가지는 게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미래에 대해 한 마디도 할 수 없다는 [[데바림|데바림족]]인 나즈레를 회의에 참석시킨 이후 누브레의 목소리에 자신감이 넘치는 걸 보고 그녀가 그의 판단에 사인을 주는지 궁금해한다. 그러다 천기누설로 인과율이 꼬이는 짓을 할 리가 없다고[* 그런데 이 부분은 이때까지 묘사해 온 [[데바림]]에 대해 충돌한다. 멀리 안 가더라도 몇 화 전에 [[나즈레]]가 [[롯(덴마)|롯]]에게 방패 얘기를 했다. 그가 잘못 알고 있거나 다른 비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마음을 고쳐먹으면서 그가 계획을 지나치게 확신하는 것 같아 불안하다고 느끼며 [[하즈(덴마)|하즈]]가 살아있었다면 이 얘기에 뭐라 답변했을지 궁금해한다. 누브레는 회의를 기다리고 있던 이들에게 늦잠을 잤다면서 사과하며 ~~마침 이 화도 늦었다~~ 새로 약속받은 영업장 400여 개의 관리자들을 어떻게 뽑아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한다. 하얀 고양이를 안고 누브레 가의 저택에 약속보다 일찍 가서 기다리던 [[이토(덴마)|이토]]에게 마실 것을 주며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누브레]]가 선약이 끝나는 대로 바로 뵙겠다는 말을 전한다. 이토는 양해를 구한 후 함께 잠시 밖으로 나가 주변을 둘러본다. 그러면서 이토는 [[덴마/등장인물#s-4|후작]]이 상품에 손대면 안 된다는 이 사업의 제 1원칙을 지키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던 중 샵과 [[공자(덴마)|공자]]를 만나는데, 공자가 하얀 고양이를 보고 빨간색이라며 이쁘다고 얘기한 후 사라진 뒤에 이토가 자신이 미팅 이후 자유라면서 패왕과 면담이 있었다는데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묻자 자신의 영역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토는 시기적으로는 사업장 확장 제안과 동시에 은근한 견제의 메시지가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때 갑자기 이토의 품에 있던 하얀 고양이가 튀어 나가고 이토가 쫓자 '앗, 거긴...'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곳에 있던 CCTV 기기가 땅에서 솟아 둘을 찍고, [[가우스(덴마)|가우스]]가 그 창이 뜨는 걸 보고 잽싸게 순간이동을 해서 이들 앞에 도착해 하얀 고양이를 잡자 그녀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손님들이라는 걸 밝힌다. [[롯(덴마)|롯]]이 이제 미팅 끝이라고 통화하며,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는 말에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어르신]]도 잠시 숨 돌리라고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다. 1년 4개월 뒤 시점을 다루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939|142화]]에서는 사물 퀑 안에서 [[이토(덴마)|이토]]와 함께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누브레]]와 [[놉(덴마)|놉]]이 대화를 하는 걸 지켜본다. [[엘 리뇨 아르케딜라마 누브레 소셰키아스|누브레]]와 헤어진 [[놉(덴마)|놉]]에게 [[이토(덴마)|이토]]와 함께 인사하며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4년 후 시점을 다루는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19874&no=981&weekday=|184화]]에서 롯과 대화하는데 직급이 총무인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