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누라 (문단 편집) == 기타 == * 설정에는 예의가 없다고 하는데 실제 본편과 서브스토리를 보면 팡과 처음으로 대면 전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맹수에게 상처를 입자 팡이 자신 대신 그 맹수를 쫓아줘서 감사의 보답으로 팡에게 대접을 아끼지 않거나, 팡이 자신의 절친 푸찌를 찾아야된다고 하자 계속 기다리겠다고 하는 면을 보여줬다. 거기다 자신의 동료인 두꺼비악어들을 배신때리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며 귀족들에 의해 자신의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헤스티아와 잠시 동맹을 맺어 동료들을 필사적으로 구하기도 했다. * 배가 고파 오리너구리를 비롯한 생물을 사냥하여 잡아먹으려고 하자 그걸 헤스티아에게 제대로 걸려 지속적으로 신경전을 벌이지만 결과는 헤스티아가 피해자, 카누라가 가해자 취급을 받아서 격퇴당한다. 사실 이는 헤스티아가 독선적인 면이 강한데, 카누라 입장에선 자기가 이끌어갈 종족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 그런데 이게 카누라 스토리가 나오면서 약간 애매하게 됐다. 오리너구리를 자기들이 살기 위해 반드시 먹어야 한다기보단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다는 뉘앙스가 크다. 대화내용을 보면 헤스티아가 물고기를 잡아먹는것까진 간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오리너구리가 아니더라도 멍청토리가 남긴 도토리나 단풍호수의 생선 등 다른 것을 먹어도 충분히 살 수 있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듯 하다.][* 다만 오리너구리가 물고기나 도토리같은 단백질 공급원보다도 더 맛있기에 노렸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친구가 잡아먹힐까봐 반대하는 헤스티아 입장도 아주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지라.....스토리가 단풍호수 씬으로 옮겨지면 열 중 아홉번은 이 둘이 대립하는 장면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 헤스티아와는 서로 철천지 원수지간이지만 반대로 얀보에게는 꼼짝을 못 하는데, 이는 과거 막 부화한 아기 때 얀보에게 거둬져 말과 무술을 배운 전적이 있기 때문. 이는 소개대사에서도 나오며 자신의 영역을 침입한 귀족들도 그가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 또한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헤스티아나 팡이 해석을 못 하는 얀보의 알쏭달쏭한 시구를 외우고 있을 뿐 아니라 뜻풀이까지 할 줄 아는 등 의외로 영리한 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렇듯 수인인데도 얀보의 교육 덕에 푸찌처럼[* 다만 푸찌도 카누라처럼 후천적으로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아 언어를 습득한 가능성이 크다.] 말은 청산유수하게 잘함에도 불구하고 서명은 자신의 머리에 붙은 샌드소니아의 모습을 그대로 찍었다.[* 물론 읽고 쓰는 것과 회화는 차이가 있기에 읽고 쓸 줄은 못해도 회화를 잘하면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는 듯 하다.] * 얀보 캐릭터 스토리에서 말, 무술 같은 것들만 배운 수준이 아니라 아예 '''태어나서부터 줄곧 얀보 손에 길러졌다'''는 것이 드러났다. 스토리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카누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순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지막에 얀보와 갈라서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 사실 이건 어떻게든 얀보를 이해하고 따랐던 카누라를 믿지 못하고 독단적이었던 얀보의 잘못이 크다.[* 사실 더 나아가서는 헤스티아가 카누라의 인성에 먹칠을 한 도화선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천성을 물려받았던 카누라의 특정 상 살기 위해서는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할 상황에서 헤스티아가 오리너구리를 비롯한 해양생물을 아예 잡아먹지 못하게 얀보에게 세뇌를 해놨기 때문인지 얀보가 카누라에게 살생을 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주의를 줬다. 그리고 처음에 얀보가 그가 태어나기 전 두꺼비악어의 알을 보자 얀보는 그래도 정성들이게 키우려고 노력하지만 헤스티아는 아예 갖다 버리라고 했으니....이 정도면 헤스티아의 [[인성질]]도 상당히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사실 종합해서 보면 알겠지만 캐릭터 설명에 나오는 얀보를 향한 증오는 적을 향한 복수심이나 적의가 아닌 자신을 못알아주는 부모에 대한 실망과 배신감이다. 때문에 얀보 할아범의 평가가 좀 하락했다. 하지만 [[센노스케|어떤 캐릭터]]의 등장으로 인해 얀보의 심리상태를 어느정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얀보가 센노스케의 스승인 카이토를 얀보의 실수로 죽였는데, 센노스케가 얀보를 제외한 카피바라 일족을 몰살시켰던 것이다. 카누라도 그런 일에 당할것을 염려해 일종의 강박증이 생긴 것.] * [[로우(Sdorica)|로우]] 캐릭터스토리에서는 바른말로 중재하려는 로우한테 공연히 시비를 걸어서 기어이 로우가 셋까지 세게 만들었다(...). 보통 얻어맞아서 쫓겨나가는 와중에도 할 말은 다하고 가는 카누라조차도 로우 앞에서는 아무런 말조차 잇지못하고 쭈글쭈글거리면서 쫄았을 정도. ~~담당일진~~ 오죽했으면 그 헤스티아가 말리려 들었을 정도이니... * 선셋 이후에서도 등장이 적었고, 이클립스 편에서도 다른 단풍호수 캐릭터들이 다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등장하지 않았다.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아기 두꺼비악어들을 빼고 보면 친한 친구들이 없어 안습. 그래도 헤스티아 전용 스토리나 팡 혼자 싸우는 이벤트성 전투에서 흑혼으로 4혼 사용시 등장해준다. 한술 더 떠서 이클립스 메인 배경이 이들이 태어난 본고향인 '''동방연방'''이면서도 모종의 이유로 사건 해결을 위해 출장을 떠나 자리를 비운지라[* 헤스티아, 푸찌, 팡은 동방에 그대로 남고, 얀보는 센노스케 사건을 해결하러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해결 후에는 다시 단풍호수로 돌아간다.] 단풍호수로 배경이 잠깐이라도 옮겨지지 않는 한 당분간 얼굴 보기 힘들 것 같다는 것도 봐줄 필요가 있다.[* 다만 카누라 입장에서는 단풍호수에 그대로 남은 게 다행인것이 동방연방은 현재 오죽하면 태양왕국과 사막왕국이 더 청렴하다고 보일 정도로 정치, 치안 모든 것이 개판 5분전 상황이고, 본인과 같은 수인들끼리도 종종 차별하는 경향이 잦은지라 갔다면 어떻게 됐을지도 의문이다.] 오로라 편에서는 동방연방에서 심판의 마물이 봉인해제된 여파로 다량의 마물이 나타나서 벤닥티 대륙 전체가 아비규환 상황이라 그가 지내고 있는 단풍호수도 위기에 처했음에도 어떻게 지내는지 조차 불명이다. 동방에 잠깐 갔다온 얀보가 단풍호수로 다시 돌아왔으니 아마 얀보와 함께 마물을 처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헤스티아와 푸찌는 아틀라스로 피난간 상태고, 팡은 동방에 그대로 남아 있다.] * 두꺼비악어이긴 하지만 정황상 몸은 두꺼비고, 얼굴과 입은 악어다. 덤으로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에서 언급된 걸 보면 아귀의 특징도 가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