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코룸 (문단 편집) == 창작물 == [[징기스칸 4]]에서는 시나리오 2에서는 [[원나라]]의 도시 중 하나로 나오고 파워업키트 시나리오 4에서는 [[명나라]]에게 [[북원|중원에서 쫓겨나면서]] 원의 유일한 도시가 되었다. 그나마 몽골기병과 화포병을 생산할 수 있으며 개발할 수 있는 땅이 많으니 재기의 발판으로 괜찮은 도시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에서는 3/3/3짜리 땅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산지라 개발도 잘 안된다. 그래도 위먼 노드의 세 무역 중심지 중 하나라 가치가 높은 땅이며, 에르덴 조 사원이 기념물로서 추가되어 입지가 올랐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는 여러 번 맵이 확장된 끝에 결국 지도 동쪽 끝 부분에 등장하였다. 홀딩 3개짜리 땅으로 대도시급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지역 중소도시급은 되는 성장 가능성'''만''' 있다. 홀딩수 자체도 별로 높진 않지만, 스텝 한복판의 유목정 영지라는 특성상 당연히 개발된 홀딩은 단 하나도 없다. 제국급 세력이 지배하면서 한 100~200년간 온힘을 기울여 개발해서 꿀땅은 전혀 아니라도 완전 똥땅 수준은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대부분 시나리오에서 이 땅을 지배하는 세력은 당연히 유목민이다. 빈 홀딩이 세력(목초지=맨파워)의 척도인 유목민이면 굳이 목초지의 봉건 남작령을 개발할 이유가 없고, 그렇다고 정주민이 이 땅까지 지배하여 성과 도시, 사원을 건설하고 개발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안 그래도 확장도 어렵고 영토유지도 쉽지 않은 게임에서 막강한 유목민들을 뚫어가며 저 똥땅뿐인 외진 곳까지 진출할 이유가 없으니 굳이 개발한다면 몽골 제국이라도 플레이하면서 '광활하고 텅 빈 스텝 한복판에 세워진 유목제국의 수도이자 유목민의 도시를 건설한다' 같은 컨셉플레이를 하면 취향에 따라선 나름 재미있을 것이다. 뭐 스텝이라도 [[트란스옥시아나]] 근처까지 가면 [[사마르칸트]], [[부하라]], [[니샤푸르]] 같은 역사상 명성이 쟁쟁한 도시들도 있지만, 그래도 몽골의 카라코룸이다. 후속작인 [[크루세이더 킹즈 3]]에서는 남작령 6개의 프로빈스로 등장. 6개면 로마 등 유럽의 유명한 대도시급 지역과 같은 수치로 상당한 대도시급 포텐셜을 가지고 있고, 같은 공작령에 포함되어 있는 다른 백작령들도 각각 남작령 6개, 5개로 전편에 비하면 엄청나게 포텐셜이 올라갔다. 문제는 여전히 게임 끝날때까지 부족제나 굴리는 유목 민족 땅이라는 점이다. 개발도와 기술 혁신 시스템 때문에 플레이어가 붙잡더라도 완전히 개발하는데 한세월은 걸린다. 지도 맨 끝에 있어서 집결지를 멀리 잡으면 병력 소집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건 덤이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서는 문명 2부터 6에 이르기까지 몽골 문명의 수도 이름으로 등장한다. 문명 1에서도 등장은 하지만 사마르칸트에 밀려 네 번째 도시가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