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큘라 (문단 편집) ===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 자의적 신상공개 논란 === [youtube(i75i-bPvxzo)] [youtube(R7She2iWTK0)]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3/06/03/Q2BRCF355ZF2BBJCEID3GVYMZ4/|조선일보 보도]] * [[https://www.news1.kr/articles/5066762|뉴스1 보도]] 2023년 6월 2일 본인의 채널에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의 가해자에 대한 각종 개인정보 및 신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는 특별히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피의자 신상 공개제도]]가 이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자의적으로 당사자에 대한 신상을 공개한 것으로서 [[사적제재]]에 해당해 논란이 되었다. 즉, 수사 기관이나 사법부에 의하지 않고 개인이 자의적으로 다른 이를 단죄하려 했다는 것이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며, 고소나 고발을 당할 경우에는 유죄를 피하기 어렵다. [[사적제재]]는 사회적 합의에 의하지 않고 개인에 의해 타인을 벌한다는 점에서 그 위험성과 폐해가 작지 않다. 그러나 문제는 도리어 이번 [[사적제재]]에 대해 옹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다. '확실한 범죄자인데 왜 사적제재를 하면 안 되느냐'[* 사적제재의 문제점은 억울한 사람이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문제도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한 처벌 수위 또한 합의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다.], '이런 사람은 국가에서 지원해줘야 한다'라는 등 전형적인 [[형벌 포퓰리즘]], [[대중주의]] 및 [[엄벌주의]]적인 [[사법불신]]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해당 영상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반하여 [[유튜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이에 카라큘라는 커뮤니티에 '48시간 뒤 수익 창출이 제한된다', '화력 지원을 해달라'라며 자신의 후원 계좌를 공개했다. 6월 6일에 '평균 영상 수익금이 찼다'며 후원 요청글을 내렸다고 밝혔다. 여러 언론 매체에서 이 사건을 다루자 같은 달 4일, 카라큘라가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돌려차기 강간 살인미수 사건》의 가해자 >신상 공개와 관련 하여 너무 많은 언론사와 >방송사에서 일상 생활과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 할 정도로 수 많은 인터뷰 및 촬영 요청을 >하는 통에 제대로 대응 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 >범법을 저지른게 무슨 자랑이라고 기분 좋은 >이야기도 아닌데 뭐라도 된양 으스대며 여기저기 >떠들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 >따라서 이 시간 이후 부터 매체와의 인터뷰 및 >출연 요청은 정중히 사양 하고, 본 사건과 관련 하여 >저희 채널 영상 제작에 좀 더 시간과 노력을 >집중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깊은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워낙 많은 인터뷰 및 촬영 요청을 받은 탓에 대응을 못 하고 있다', '범법을 저지른 걸로 여기저기 떠들고 싶은 마음이 없다.'라며 '이 시간 이후로 인터뷰 요청을 사양하겠다'라고 밝혔다. 6월 6일부터 '판.검사 갖고 노는 돌려차기남'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해당 영상 내에서도 가해자의 실명과 신상에 대해서 계속 밝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