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레라이스 (문단 편집) === 한국의 카레 전문점 ===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식 카레의 경우 [[홍대거리]] 부근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원래 홍대거리 부근에는 [[라멘]] 가게가 많은데 그 중에 카레를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있어 아예 카레 가게로 전업한 곳도 있고, 일본에서 분점을 낸 곳도 있는 등 여러 업소가 성업하고 있다. 홍대에서 시작한 [[아비꼬카레]][* 힙합 그룹 [[원타임(그룹)|원타임]]의 몇몇 멤버들이 만든 브랜드라고 한다.]는 서울 및 지방의 주요 상권에 진출하였다. [[일본]]의 식품회사인 House와 [[농심그룹]]이 제휴하여 일본 체인점인 '[[코코이치방야]]'를 수입해와서 체인 영업 중이기도 하다. 일본 내에서는 카레 체인점의 대명사로 전국에 걸쳐 체인점을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카레 레스토랑 체인'이라는 항목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있다. 한국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듯. 가격은 평범한 편이지만 별도의 토핑을 추가하지 않으면[* 토핑 추가에는 2,000~3,000원 정도가 더 들어간다.]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데 오래 오래 끓여서 건더기가 다 녹아서 그렇다고 한다. 맛은 일본 본토의 것과 큰 차이는 없다. 일본 체인과 동일한 스파이스 믹스를 사용해서 그렇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 현지와 같은 매운 수준을 골라도 좀 더 맵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현지화]]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에서는 매운 맛의 단계를 올릴수록 가격도 올라가는데, 한국에서는 매운맛 조절은 무료로 가능하다는 게 특징.[* 다만 일본의 경우도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동네 식당은 매운맛의 단계를 따로 정해두지 않고 테이블에 캡사이신 소스 등을 비치하여 알아서 조절해서 먹도록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또 다른 점은 일본 지점에는 저당질 카레와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있으나[* 사실 저당질 카레를 시키면 무조건 밥 대신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나오고, 낮은 당질의 주 원인은 이 콜리플라워 라이스의 비중이 90% 이상이지만 카레 자체의 당질도 조금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일반 카레의 당질이 15g에서 20g 사이로 보이는데 저당질 카레의 당질은 13g 수준.] 아직 이런 관심히 덜한 한국 지점에는 수입될 기미도 없다. 일본의 파쿠모리[* 창립자의 어머니가 [[한국인]]이라 어머니의 성인 박(파쿠)와 자신의 성인 '모리'를 합쳐서 만들었다고 한다.] 카레도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근처에 들어와 있다. 다른 카레 전문점과 달리 아래에 설명되어 있는 재료를 모두 잘게 썰어서 졸인 카레를 밥 위에 발라서 먹는 키마 스타일의 드라이 카레라는 생소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역시 한국에서 보기 힘든 스프 카레도 취급하고 있다. [[고(성씨)|고씨]]가 만들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의 [[고씨네]]가 있다. 카레와 밥은 무료 제공되며 1,000원부터 토핑 추가가 가능하므로 저렴한 편. 그래서인지 주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입점해있으며, 돈까스 카레가 대표 메뉴. 고씨네와 고씨네 플러스로 나눠져있으며, 각각 메뉴 구성과 금액이 다소 다르다. 고씨네 플러스에서는 카레의 농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연한 맛 대비 진한 맛에는 1,000원이 더 추가된다. 시간이 지나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 현재는 인도 현지 카레 전문점들도 카레에 쌀밥을 곁들여 먹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춰 쌀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인도 현지 카레 전문점의 경우 한국 현지 카레밥집과 일본식 카레 전문점과 달리 [[난(빵)|난]]이라는 최종병기가 있기 때문에 의외로 쌀밥이 선택되는 경우가 적은 편. 특히 돈을 더 내서 제대로 된 커리를 먹을 경우 난(빵) 무한리필인 곳이 허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