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로슈 (문단 편집) === 비판 및 논란 === * '''또''' 이마 깐 백발 캐릭터이다(...) 이마 깐 백발 캐릭터는 이미 10명이 넘었다. 더군다나 또 '''아돌프 빈다우스 박사'''가 만들어낸 개조인간으로 아돌프 박사손에 거쳐간 인물들중 멜빈을 제외하면 다 백발이다보니 제작진이며 박사며 백발 성애자냐 라는 조롱이 가득한 반응이다. * 인게임 그래픽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건 최근 들어서 지적받아오는 것인데 한 차례의 그래픽 업데이트와 기술력의 향상으로 현재는 구캐릭터와는 다르게 얼굴의 명암이나 디테일이 향상되었는데, 이 디테일함이 오히려 독이되어 불필요한 부분에 과도하고 부자연스러운 디테일을 보여 [[불쾌한 골짜기]]가 형성되었다는 지적을 간간히 받는 추세이다.[* 예를들어 론과 시드니가 이러한 지적을 받는 편인데, 론의 경우 설정에 걸맞는 신경질적인 인상을 표현하려고 했지만 눈가는 힘이 들어가 힘줄이 가득 서있는 반면에 입가는 원화의 각진 인상과는 다르게 날카롭고 굴곡이 없이 만들고 입술의 명암을 밝게 넣어주고 주름 하나없이 삐쭉하게 웃는 상으로 고정을 시켜 괴리감이 심하게 모델링이 되었고 시드니의 경우에도 원화의 특징을 살려 모델링을 하려고는 했으나 이 과정에서 하관이 둥그렇고 입이 비대하게 만들어져 특징을 살리지 못한 형태가 되었다.] 하지만 샤프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 덕분에 잘생겼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8:2로 앞머리 깐 것이 신의 한 수-- --다른 긴 머리 코스튬과는 잘 안어울린다-- --그냥 카로슈 오리진 머리만큼 잘 나온 짧은 머리가 없다-- * 티샤 이후 정말 간만에 출시된 신캐릭터이나 자게 등지에선 맥락도 없이 갑툭튀한 신캐릭터라며 부정적인 여론이 많다. 본래 [[헨리 맥고윈]]이나 화이트 클라프, 심판관 니콜라스, 행크 드로스트(디아나 출시 당시 안경 쓴 집사 캐릭터), 스칼렛, 마틴의 여동생, 카를로스의 엄마, 흑염 등 출시 가능성을 충분히 점쳐볼 떡밥 캐릭터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카틀레야는 다시 피고''' 라는 에피소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므로 출시 전 떡밥이 아예 없던건 아니다. 뭣보다 카로슈의 등장으로 인해 '''윌라드-아돌프-잭의 관계'''[* 잭은 윌라드와 아돌프의 작품]가 확실하게 증명되었고, 윌라드가 자금지원했고 카를로스가 부모를 잃게 된 1930년 농민봉기의 또 다른 이면이 밝혀졌으며, 카를로스가 레티시아를 사이퍼 폭주 사고로부터 도와 주지 못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 등 기존 캐릭터와의 연고도 단단하다. 이는 브라질 캐릭터들의 서사를 구축하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스토리 변화에 대해 여지를 남기는등 캐릭터성은 충분히 갖췄다. * 카로슈의 메인 스토리에서 클리브, 정확히는 잭과 엮이는 것도 딱히 카로슈가 전개상 [[격투가 에바|없어도 되는게]], 이미 에바와 마찬가지로 카로슈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고, 오히려 그 쪽이 더 자연스러운 [[환멸의 루드빅|루드빅]]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루드빅은 아돌프와 카케로우 조달 의뢰로 접점이 있다고 해도 현재 루드빅은 헬레나의 의뢰로 릭 톰슨을 추적중이라 맡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클리브의 인터뷰에서 표현 되었듯이 윌라드를 포함한 다수의 인물에게 받은 의뢰 정보를 풀어놓는 대형 트롤링으로 주변에 적이 많은 상태이기도 하고. 그리고 다른 헌터들도 보면 시바 포는 액자 거래만 관심을 두고 있는 상태이며 탄야는 루드빅과 반대의 목적으로 릭을 추적 중이다.남은건 아이작과 엘프리데 정도인데, 아이작은 현재 레나와 다른 강화인간들을 쫓고 있으며 엘프리데는 사실상 드로스트의 직속 헌터다. 이렇게 현재 스토리상으로 나와있는 헌터들이 모두 의뢰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새로운 인물을 추가한것으로 보인다. * [[쿠크리]] 비슷한 칼로 적에게 [[참수형]]을 가하거나 [[소이탄]], [[백린탄]]을 연상시키는 탄을 살포하는 등 현실의 [[제3세계]]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전쟁범죄]]를 스킬로 들고 왔다. 총캐는 물론 사이퍼즈 어느 캐릭터와 비교해봐도 카로슈만큼 스킬이 과격하고 현실적이진 않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묘하게 굼뜨기 때문에 더욱 액션성 보다는 스킬 자체의 살벌함이 부각된다. 캐릭터의 배경설정도 농민 운동을 제압하려는 정부를 막아섰다가 불행히 테러의 누명을 쓴다는 이야기라 현실적이다. 사이퍼즈는 폭력의 현실성을 어느 정도 희석시켜 가벼운 컨텐츠로 재구성해 원초적인 재미만 제공하는 타입의 [[대전 액션 게임]]인데[* 예를 들어 루드빅은 사이코패스 암살자라는 극단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음에도 빛의 능력을 활용한 과장된 모션의 발차기로 적을 처치한다는 느낌이라 액션 게임으로서의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카로슈는 칼을 이용해 상대의 [[정청|목을 썰어]] 죽이는데 플레이어에겐 과격하게 느껴지기 쉽다. 총캐들의 즉결심판 모션도 적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쏘는 꽤 과격한 모션으로 평가 받곤 했는데 카로슈는 이보다 더하다.~~메스로 찔러 과다출혈로 죽게하는 연쇄살인마는??~~] 카로슈의 경우 폭력 묘사를 가볍게 소화하기 힘들다. 하지만 범죄를 스킬로 들어와서 문제라면 사이퍼즈 내에서 어린이를 전장에 내세운 뒤 그 어린이들에게 성인이 폭력을 휘두른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일 것이다. 결국 캐주얼한 묘사로 어영부영 넘어간 다른것들과 달리 잔혹함이 눈에 보여서 생긴 문제. * 비능력자라는 설정, 제이와 겹치는 캐릭터성[* 여성 배드애스, 용병, 총기를 이용한 공격, 비능력자.]이 카로슈의 끌어당기는 매력이 부족한 요인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제이와는 인게임 대사나 목소리의 어조가 상당히 다르고 배드애스라기보다는 반복된 살인행위에 정신적으로 닳고 비도덕적 행위에 감정적으로 무뎌진것에 가깝다. 그런 부분이 돋보이는 예로, 과거 아이들을 가르쳤던 선생님답게 감사인사[* 당신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와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것에 조롱이나 말 돌리는것 없이 직접적으로 전달하지만 제노사이드 성취시 나오는 보이스를 들어보면 자신의 연속된 살인행위에 대해 자조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 있다. 스킬의 액션같은 경우에도 제이는 민첩하면서도 화려하지만 카로슈는 다소 둔탁하고 파괴적인 부분이 강하다. 다만 스킬셋을 보면 [[선무의 루시|샷건 쏘기, 개틀링 쏘기, 샷건 더 크게 쏘기]] 수준이라 스킬의 다채로운 맛이 부족한 편. '''비능력자'''인 탓인지 사이퍼즈 캐릭터 같지 않다는 평도 있고 [[총검사]] 배껴 왔다는 평도 있지만 이미 사이퍼즈내에 비능력자는 셋이나 있다. 캐릭터 디자인, 배경설정, 스킬이 굳이 사이퍼즈가 아니더라도 어느 게임에 가져다 놓든 상관 없고 또 주목 받기 어려울 것 같은 양산형 타입이라 아쉽다거나, 못 만든 캐릭터는 아니지만 사이퍼즈에 나와야 할 신규 캐릭터인지 의아하다거나, 총달린 의수가 있는데 칼은 왜 들고 있는가, 스킬구성은 루시, 배경설정은 클리브, 디자인은 제이 짬뽕에다가 아무런 떡밥도 없이 등장했다고는 하지만, 기존 캐릭터중에서도 다른 장르에서 오마주한 듯한 캐릭터가 더러 있고[* 리첼같은 경우 야자와 아이의 만화, 나나의 오사키 나나와 스타일이 비슷하고 태의는 올엠 크리티카의 성황과 색과 능력만 흑-백으로 반전되었을 뿐 전체적 스타일이 심히 유사하다.] 특히 자연계 능력자들은 대게 기존 게임에서도 많이 보이는것이 사실. 사이퍼즈 캐릭터들이 전부 포지션에 따라 스킬 형태가 비슷하며 카로슈에 대한 떡밥은 이전에 공개된 에피소드[* 카틀레야는 다시 피고]가 있고 이는 브라질 캐릭터들이 겪은 공통된 사건과 완성도 높은 연관성을 위한 토대가 되었다. 캐릭터 칼럼을 잘 읽지 않아서 생긴 오해 ─ 시드니때 이후로 갑툭튀 스러운 캐릭터가 출시되었지만 다 잠깐이라도 언급되었던 떡밥을 기본으로 만들어지고 스토리도 탄탄하며 캐릭터들 간의 연계성도 확실하기에[* 시드니는 오래전 부터 던져졌던 아이작의 여동생설에서 시작된것으로 이후 시드니와 엮인 티모시는 오래전 미쉘과 피터의 고아원을 불태운 장본인, 엘프리데와 티샤는 드로스트가가 어떤 가문인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이해도를 높히는데 도움을 줬다. 테이는 그람플랑에서 넌지시 언급되고 마틴이 마음을 읽은 대상중 하나로 언급되었다.] 이에 매력적인 요소가 확립었다며 카로슈에 대해서는 갑자기 등장한 제 3자라는 평─가 있지만, ''''카틀레야는 다시 피고''''에피소드에서 언급된 '깨어 있는 지식인'들이 만든 '''긴 여정'''이라는 집단과 그 집단의 봉사행적이 카로슈의 집안(깨어 있는 지식인 집안)과 야학에서 선생님으로 있던 시절과 일치한다는 점, 그리고 카로슈가 브라질 지주가 농민봉기를 진압할 당시'''실질적 희생자'''라는 면에서 기존 스토리와 확실하게 관련이 있으며, 기존 브라질 캐릭터가 개입된 공통적인 사건인 브라질 농민봉기 정황에 관해 설명을 해주어 브라질 캐릭터들의 서사를 확고히 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특히, 카로슈가 오랫동안 연락하고 있는 상대에 대한 언급으로 인해 차후 나올 새로운 브라질 캐릭터에 대한 떡밥을 갖고 있는 역할도 하고 있다. * [[기자 클리브|수비적인 플레이를 요하는 스킬셋, 성장형 캐릭터, 근딜]][* 물론 클리브보다는 좀 나은게 궁극기의 초광역 지원사격으로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타 기여도를 챙겨올 수 있다.] 이라는 점이 맞물려 충 캐릭터를 경계하는 플레이어들이 우려를 표했다. 이런 류의 캐릭터는 적진 침투를 시도하면 코인셔틀이 되기 십상이고 중요한 성장도 느려지기 때문.[* 당장 쇼케이스 행사에서부터 카로슈를 직접 잡아본 근딜 유저 김유승이 '들어오는 탱커 녹이는 근딜' '모션이 느려서 답답한데 딜은 세다'고 평가했다.] 철거반 처치 시에도 스택이 쌓인다는 사실이 발표되자 ''''합법 립돼지''''라는 웃지 못할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카로슈가 스택을 쌓으려면 립처리보다는 킬과 어시를 통해 점수를 얻는 방식의 전투참여 횟수가 많아야 한다. 철거반은 1점밖에 안되기 때문. * 스토리 영상에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윈터 솔져]]를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image/topics/27899645|표절한 것 같은]]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image/topics/27899554|장면들이 다수 있다.]] * 2019년 12월 30일, [[https://youtu.be/IHUAZp0wjn4|기존 영상을 비공개로 바꾸고]] [[https://youtu.be/zyfrxdElsBw|표절 의혹이 있는 장면을 편집해 영상을 새로 업로드]]하였다. 카로슈 이클립스를 자세히 보면 '카로슈의 이클립스 영상이 2019년 12월 30일 오후 7시에 수정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삽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https://youtu.be/gtXn0q2AuUM?t=930|트루퍼 쇼 영상]]에 [[https://clips.twitch.tv/SuperGracefulWoodcockBudStar|해당 장면]]이 그대로 남아있다. * 수정된 영상에 [[http://cyphers.nexon.com/cyphers/article/image/topics/27901556|지적되지 않은 삽화]]를 검토도 없이 그대로 올린 게 드러났다. 카로슈와 윈터 솔져의 자세는 다르지만(그래도 제법 유사하다. 카로슈가 고개를 좀 더 숙이고, 손도 좀 더 모은 자세이다.) 옆에서 수리하는 인물의 구도와 옷 주름까지 똑같다. 이가 뜻하는 바는 큰데, 유저들이 영상을 캡쳐해서 지적한 부분만 편집하고 그 외에는 방치했다는 것이다. 즉, 해당 삽화를 제작한 사람이 표절을 인정하고 모두 자백한 것이 아니라, 지적당하지 않은 부분은 의도적으로 숨겼다고도 볼 수 있다. 이렇게 유저들에게 적발된 사례는 이렇게나마 수정되지만, 모르고 지나친 사례도 적지 않으리라고 예상된다. 이전에도 표절 시비가 종종 있었던 만큼 해당 문제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