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로슈 (문단 편집) == 플레이버 텍스트 == [include(틀:스포일러)] * 지지난 밤, 농민 쿠데타 진압 과정 중에 능력자의 폭주로 해당 능력자와 근처 야학에서 공부 중이던 학생 일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쿠데타에 참여한 농민 측에서 경찰을 공격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으킨 테러로 보고 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농민 쿠데타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레티시아 카발칸티(20세)를 범인으로 추정하여 브라질 전 지역에 수배를 내렸다. -1242974, 능력자 폭주 테러 용의자 수배, 폴라 데 상파울루(Folha de S.Paulo)- * 솔직히 그 날은 떠올리고 싶지도 않아요. 그 사고로 많은 아이가 죽고 다쳤으니까요. 우리 애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다리에 큰 상처를 입었어요. 평생 그 다리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죠. 하지만 더 큰 상처는 그 사고에 대한 진실이 아직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3년이 넘도록 경찰은 레티시아가 능력자를 일부러 폭주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자리에 있었던 이들은 모두 알 겁니다. 그 능력자는 우리를 진압하기 위해 경찰이 보낸 자라는걸요. 레티시아는 그 능력자가 아이들이 있는 건물로 다가오지 못하도록 막았을 뿐이죠! 가여운 레티시아. 몰래 의사에게 데려가 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저주라도 걸린 것처럼 썩어가는 그 애의 왼팔을 자를 수밖에 없었죠. 그 손으로 글을 모르는 절 위해 아이의 이름도 써주었는데……. -5392118, 그 날의 진실 (로라 실바(가명), 비능력자)- * 그에게도 사정이 있고 사연이 있겠지. 누군가는 그를 위해 변명해줄 것이다. 하지만 그가 저지른 것은 범죄이며, 대부분의 사람이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그가 예전에 얼마나 선량하고 올바른 사람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그 자신이 선량하고 올바른 마음을 짓밟는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알고 싶지도 않다. 그저 그의 표적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요기 라즈, 지하연합의 스카우터 리포트- * 아주 놀랍고 색다른 전투 방식이다. 출처가 궁금한 기술인데, 한 번 진지하게 알아봐야겠어. 근거리에서 잔혹하고 원거리에서 파괴적인 공격 기술은 과연 용병 답지. 그 오른팔이 탐나긴 하지만 카로슈, 그 자체는 글쎄. 우리에겐 이미 [[태도 다이무스|유럽 최고의 검사]]가 있으니까 그다지 효용은 없을 것 같군. 그보다 [[전격의 윌라드|그가 중심에 있는 자금의 흐름]]이 매우, 흥미롭긴 해. -브뤼노,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 악마가 속삭였다. 아이야, 너는 기울어진 세상에서 살고 있구나. * 과거가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기억이 안 나. * 내가 알던 누나랑 많이 닮았어요! 그 누나 이름은 레티시아인데, 잘 지내고 있겠죠? - 추억을 떠올리며 카를로스 * 역사도, 나라도, 친구도, 가족도. 누구도 우리의 행적을 기억해주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하겠습니까? - 낡은 편지 속의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 감정 없는 용병은 그냥 무기일 뿐이라고 말했지만, 카로슈는 상관없다고 했어요. 자신에게 감정은 사치더라군요. - 전 동료인 용병 글레멘스 * 이런 사건은 말입니다, 다가오는 위협보다 그 뒤의 아주 구린 냄새 때문에 외면할 수 없어요. - 만년필을 가로저으며 클리브 * 도망쳐, 클리브. 저 여자가 가진 기억은 너와 날 갈가리 찢어 놓을 거야. - 잭이 클리브에게[* 카로슈는 공식 만화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처음으로 클리브는 물론이고 잭 역시 상대하기 위험하다 판단한 인물이다. 다만, 인게임 성능상으로는 설정과 정 반대로 잭이건 클리브건 상관없이 카로슈로 1:1에서 이기기 힘들다.] * 레티시아가 용병 일을 하고 있다고요? 말도 안됩니다. 레티시아는 책과 관련된 일밖에 모르는 아이에요. - 레티시아의 아버지 [[분류:사이퍼즈/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