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론(백야극광) (문단 편집) == 설명 == 일루미나 연방 지부 중 하나인 지하성의 수장. '피안호'라는 특수한 열차를 소유하고 있어, 그것을 소환하여 타고 다닐 수 있다. 연출가를 자처하며, 따라서 자신을 화려하게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자신을 연출하다 보니 자칭이 굉장히 많다. 삼도천 열차, 지하성의 소각자, 암귀의 최후, 울부짖는 사자 등. 그래도 가끔은 실수로 연출된 자신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기도 한다. 바이스가 지적한 대로 카론은 타고난 연기자나 다름없어서 대사 하나하나도 일종의 연극 대본처럼 인상적이다. 작중에서 그를 대표하는 명대사는 '''"화려한 피날레다!"''' 다른 지도자급 캐릭터들이 매우 답답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괴팍하지만 호탕한 성격과 유쾌한 면모를 보여주고 주인공에게도 호의적이라 백야극광 최고의 호감캐로 뽑히고 있다. 흔히 말하는 [[사이다]] 캐릭터. 하지만 콜로서스에 합류한 이후로 괴팍한 성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에이미(백야극광)|에이미]]의 개인스토리에서 밝혀지는데, 콜로서스에 누가 있건 아랑곳하지 않고 [[로드킬|통로 내부에서 열차를 소환하여 타고 다녔다고 한다.]] 이후 에이미와 이야기를 나눈 뒤론 반성한답시고 밤에만 열차를 타겠다고 한다. ~~아니, [[소음공해|그건 그것대로 문제인데...]]~~ [[빅토리아(백야극광)|빅토리아]]의 스토리에 따르면 같은 고상하고 고리타분한 다른 피의 일족과는 달리 [[열차|옛 문명의 기계]][[철덕|를 선호하는]] 먼 친척 동생이 한 명 있다고 하는데, 빅토리아의 고향인 왈라지 마을과 카론의 고향인 옛 마을의 연관성, 빅토리아의 풀네임이 빅토리아 왈라키아인 것을 바탕으로 그의 풀네임은 카론 [[왈라키아]]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