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루스 (문단 편집) === 갑작스러운 사망 === 283년 중순, 카루스는 티그리스 강을 도하해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완전 정복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그러던 중 돌연 병에 걸린 그는 침상에 누워 있었다. 그런데 얼마 후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병영에 심한 폭풍우가 몰려오고 천둥과 번개가 쉴 새 없이 쳐서 병사들이 혼란에 빠진 와중에, 갑자기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가 들려오더니 황제의 천막이 번개에 직격되어 화염에 휩싸였다. 화재는 곧 진압되었으나 황제의 천막은 이미 불태워졌고 카루스는 사망한 뒤였다. 그의 사인은 [[낙뢰]]사로 기록되었지만, 일부 자료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모가들이 폭풍우가 심한 틈을 타서 황제를 살해했다고 기록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