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나 (문단 편집) === 저주 일람 === * 중요한 전투에서 대지가 마차를 붙잡으리라 카르나가 우유를 쏟은 아이를 돕기 위해 우유를 머금은 흙을 쥐어짰을 때 대지의 여신이 상처를 입고 분노해 저주를 내렸다. 이 저주의 결과 카르나는 마차가 바닥에 빠져 쓸 수 없게 된다. * 너는 무력하게 최후를 맞이하리라 카르나가 숲속에서 활쏘기 연습을 하던 도중 실수로 한 브라만의 소를 활로 쏴 죽였을 때 받은 저주. 분노한 브라만은 카르나가 무분별하게 소를 죽인 대가로 최후의 순간에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는 저주를 내렸다. 두려움을 느낀 카르나는 수많은 소와 코끼리와 노비로 대가를 지불하려 했으나 브라만은 한번 내뱉은 저주를 거두지 않았다.[* [[http://www.sacred-texts.com/hin/m08/m08042.htm|출처]]. Once on a time~부터][* 사실 거둘 수도 없다. 인도 신화의 전통적인 클리셰가 홧김에 저주를 내뱉었다가 거둘 수가 없어서 후회하는 것. 보통 이럴때는 그로인한 피해를 어느정도 상쇄하는 축복을 내려주거나 무언가를 하면 저주가 풀린다는 식으로 수정한다.] 그로 인해 아르주나와의 싸움에서 카르나의 전차 바퀴가 흙바닥에 박힌 악조건에서 목숨을 잃는다.[* [[http://www.sacred-texts.com/hin/m08/m08090.htm|출처]] Indeed, O foremost of~부터] 소를 존중하는 힌두교의 교리를 반영한 듯 하다. * 너는 급한 상황에 브라흐마스트라를 잊으리라 오직 브라만만 가르치겠다 서약한 [[파라슈라마]]를 속여 궁술과 아스트라를 배웠다. 그러다 어느날 파라슈라마가 카르나의 다리를 베고 잠든사이 벌레가 나타나 카르나를 문다. 자신이 움직이면 파라슈라마가 깰것을 염려해 피가 날때까지 움직이지 않았으나 흐르는 피로 인해 파라슈라마가 일어났고 "이런 고통을 참을 수 있는건 크샤트리야 뿐이다"라며 카르나에게 가장 급한 순간에 브라흐마스트라를 잊으리라는 저주를 내렸다. * 갑옷과 귀걸이의 상실 이건 저주는 아니지만, 마하바라타의 초반에 뇌신 [[인드라]]는 아르주나를 걱정해 브라만의 모습을 한 채 카르나를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갑옷과 귀걸이를 가져가러 온다. 수리야에 의해 이를 알고 있었으나 브라만의 시주를 거절할 수 없다는 맹세를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면서 일체화된 갑옷과 귀걸이를 벗어주었다. 인드라는 이에 감명하여 단 한번이지만 반드시 적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인 바사비 샤크티를 건넨다. 그러나 이 무기는 [[가톳카차]]를 상대하기 위해 써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