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나 (문단 편집) === 카르나가 가진 무구 === * '''황금 갑옷과 귀걸이''' : 아버지인 태양신 수리야에게 받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몸과 일체화되어있는 [[갑옷]]과 [[귀걸이]]. 카르나를 불사신으로 만들어준다.[* 여담이지만 카르나의 이마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었고, 그가 죽으면서 그것이 떨어진 것을 어떤 여인이 신전에 바친 것이 코이누르라는 이야기도 있다.[[http://blog.naver.com/gemini71?Redirect=Log&logNo=80000563848|#]]] 여담으로 귀걸이는 본래 수리야의 어머니인 [[아디티]]의 것이다. * '''[[브라흐마스트라]]''' : 성선(聖仙, 리시) [[파라슈라마]] 밑에 들어가 습득한 주문(만트라). 그러나 파라슈라마는 무사([[크샤트리야]]) 계급을 아주 혐오하는데,[* 파라슈라마는 [[비슈누]]의 [[아바타라]] 중 하나다. 소싯적에는 [[도끼]] 들고 크샤트리아 계급을 보이는 족족 다 쳐죽였다.] 아르쥬나의 궁술을 의식한 카르나는 최후이자 최강의 화살을 원하여 파라슈라마를 찾아가 브라만이라 속이고 입문했다.[* [[http://www.sacred-texts.com/hin/m08/m08042.htm|출처]]. The curse, however~부터] 하지만 파라슈라마의 저주에 의해, 순간적으로 브라흐마스트라의 사용법을 잊게 된다..[* [[http://www.sacred-texts.com/hin/m08/m08090.htm|출처]]. Indeed, O foremost~부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바사비 샤크티]]''' : 인드라가 아들 아르주나를 돕기 위해 카르나의 황금 갑옷을 빼앗고 난 뒤 준, 단 한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나 신들이라도 죽일 수 있는 신창. 일회용이라는 점 때문인지 [[투창]]이라고도 한다. 카르나는 인드라에게 '''내 소원을 들어주시지 않으면 갑옷과 귀걸이를 드릴 수는 없습니다'''라고 했고, 인드라는 카르나의 소원에 따라 이 창을 준다. 원래는 한번에 수백을 죽일 수 있는 무기지만 인드라는 1번만 쓸 수 있게 너프시켜서 줬다. 카르나는 아르주나만 죽이면 된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였지만 가토카챠와의 싸움에서 소비하게 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비자야]]''' : 뜻은 이름 그대로 승리, 사용자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카르나가 사용하는 활. 천상의 장인인 비슈바카르만이 인드라를 위해 만든 활이며, 인드라는 그것을 [[파라슈라마]]에게 줬고 파라슈라마는 이것을 카르나에게 줬다. 카르나는 이 활이 [[간디바]] 이상의 것이라고 자부했다.[* [[http://www.sacred-texts.com/hin/m08/m08031.htm|출처]]. My bow, called Vijaya~부터] 여담이지만 카르나가 저주를 받은 계기가 된 소를 죽인 활도 이것이다.[* [[http://www.sacred-texts.com/hin/m08/m08042.htm|출처]]. Once on a time~부터] 이름의 뜻이 의미심장한데, 아르주나와의 마지막 결투에서 카르나는 자신의 활 비자야(승리)를 손에서 놓았고 결국 패배했다. * 바르가바스트라 :브라흐마스트라의 아종으로 성선 파라슈라마가 자신의 힘과 브라흐마스트라를 합쳐서 만든 굉장히 강력한 아스트라중 하나로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 아스트라를 사용하면 어마어마한 수의 불화살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행성을 초토화 시킨다. 마지막 전투에서 비자야를 사용해 판다바 군대에게 쏜다. 이건 어떤 아스트라로도 막거나 상쇄가 불가능해 아르주나와 크리슈나도 후퇴 할 수밖에 없었다. 어지간히 막장인 상황이었는지, 천하의 아르주나도 헉 저걸 쏘네. 우리 이제 도망 못감, 망함 모드였다[* [[http://sacred-texts.com/hin/m08/m08064.htm|출처]]. Having said these words~부터] 파라슈라마의 궁술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 나가스트라[* 아르주나도 사용할 수 있다. 땅에서 뱀이 나와 발을 묶는 용도로 사용했으나, 반대편 장수가 가루다스트라를 쏘아 새가 뱀을 먹어치워버렸다.] : 뱀의 힘을 빌린 아스트라. 카르나가 나가스트라를 사용한 이유는 아르주나가 간디바를 얻는 과정과 연관이 있다. 배탈이 난 불의 신 [[아그니]]는 [[나가(인도 신화)|나가]] 탁샤카(Takshaka)가 사는 칸다바(Khandava) 숲을 소화제로 먹고 싶어했지만, 탁샤카의 친구인 인드라에게 번번히 가로막혔다. 아그니는 칸다바 숲을 공양하는 조건으로 아르주나에게 간디바를 내려주었고, 무적의 활을 받은 아르주나와 크리슈나는 숲을 불태웠고 모든 생명체를 말살했다.[* 아그니가 숲을 불태우는 동안, 인드라와 신들의 군세를 막고 도망가는 숲의 생명체들을 쏘아죽였다.] 탁샤카는 운좋게도 출타중이였지만, 그의 아내는 숨지고 만다. 인드라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난 탁샤카의 아들 아슈와세나(Ashwasena)는 어머니의 복수를 맹세한다. 카르나는 마지막 전투에서 아르주나에게 화살통에 숨어들어온 아슈와세나를 매개로 나가스트라를 쏘지만, 크리슈나가 마차를 낮추어 왕관만 파괴한다. 아슈와세나는 카르나에게 돌아와 다시 한 번 나가스트라를 쓰라 종용하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아르주나를 쓰러트리고 싶은 카르나에게 거부당한다.[* 이때 카르나는 같은 화살은 두 번 다시 쓰지 않는다라며 거절하는데, 중복된 아스트라는 같은 전투에서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맹세가 여기서 나온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