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마라몬 (문단 편집) === [[디지몬 고스트 게임]] === [[https://pbs.twimg.com/media/FbQN3oUaMAEUYzR.jpg|이미지]]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40화에서 등장. [[기가스몬]]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하이브리드체 디지몬이며 어느 해안 마을에 "이상한 비틀림" 현상을 일으킨 디지몬이다. 프론티어 때와 달리 피부톤이 밝아졌으며 인상도 순해져서 전반적으로 더 아름답게 바뀌었다. 나선 구조물의 아름다움에 심취해 인간 세계의 어느 해안가에서 여러 물건들을 나선으로 꼬아버리는 사고를 치고 있었으며[* 완력으로 꼬거나 하는 게 아니라 손과 촉수를 움직여서 멀리서 초음파를 내보내 원격으로 꼬아버리는 방식이다.] 쉬고 있다가 이에 휘말려 한쪽 팔이 꼬여버린 [[에스피몬]]이 히로를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엔 사물만 꼬아버리는 정도였지만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사물만이 아니라 동식물과 사람까지 나선으로 꼬아버렸으며[* 이렇게 꼬여버린 생물은 생명 활동에 지장이 오진 않지만 신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미 꼬여버린 대상은 더 심하게 비틀리는 정도에 이른다. 이에 히로와 젤리몬, 에스피몬이 카르마라몬을 발견하고[* 키요시로와 루리, 앙고라몬은 각자 스케줄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는데 젤리몬만 재밌어 보인다며 따라왔다.] 막으려 하나 어렵지 않게 막아내고 뒤늦게 합류한 감마몬이 카우스감마몬으로 진화한 후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카노바이스몬]]에게 패배해 바닷속에 가라앉았을 때 들어오는 직선의 빛을 보고 아름답다며 감탄하고 나선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며 아름다움엔 한계가 없다는 걸 깨달아 자신의 능력으로 비틀려버린 사물과 생물, 디지몬들을 원래대도 되돌린 후 더 많은 아름다움을 찾아보겠다며 돌아간다. 같은 하이브리드체인 기가스몬처럼 이쪽도 상당한 강함을 보여줬으며 비스트 스피릿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애먹던 프론티어의 개체와 달리 네에로 코르소를 광범위하게 분사해 방어막처럼 쓰고 물기둥을 조종하거나 타이타닉 차지로 카노바이스몬과 대등하게 맞서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