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멘(카운터사이드) (문단 편집) ===== [[굿바이 타나베린 - 그리핀 라이더|굿바이 타나베린]] ===== 그로니아로 돌아가는 루이제 슈나이더를 확보하는 임무에 자원해 국경 지역에서 안젤라의 모습으로 접근하다가 루이제를 쫓아온 크리스에게 들킨다. 그렇게 순식간에 호라이즌, 메이즈 전대, 큐리안, 모르스를 한번에 상대해야 할 상황이 닥치자 항복하고 정보를 줄테니 살려달라는 거래를 제안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악단을 배신한다. 여담으로 안젤라가 보살펴주던 시절엔 머릿속이 자주 뿌옇게 흐려졌지만 지금은 오히려 정신이 점점 맑아진다는 루이제의 얘기로 보아 침식파로 인해 얻은 치매와는 별개로 루이제에게 따로 손을 쓴 모양. 후반부에 본색을 드러내어 네퀴티아를 배신하려했으나, 오히려 카르멘의 수법을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던 네퀴티아에게 제압당한다.[* 그 과정이 상당히 섬뜩한데 시작부터 눈을 터트려 시각을 차단하고 그 다음에 다리, 손가락을 터트려 제압시킨후 자신이 가꾼 몸타령과 살려달라며 절규하는 카르멘을 향해 핵을 뽑아 소프라노로 만든다고 하자 절규하며 차라리 죽여달라는 카르멘을 마지막으로 해당 인터루트가 끝나게된다. 또한 약간 디테일이랄까 복선 같은것이 존재했는데 일전 빙류회랑 시점에서 네퀴티아에게 혼난 [[루나(카운터사이드)|루나]]를 보고 "원래 같았으면 방금 전에 루나는 네 발로 기어다니고 있었다" 라고 말하는데 정작 본인이 네 발로 기게됬다.] 네퀴티아 본인이 죽이게 만들도록 암약을 저질러 루이제를 죽게 만든 것에 대한 대가로 핵이 뽑혀 소프라노의 재료가 되는 최후를 맞이하였다.[* 비록 인과응보에 당한 죽음이긴하지만 유저들은 메이즈 전대에게 죽은게 아니라서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카르멘이 지금쓰고 있는 몸은 전대장인 엘리스의 몸을 뺏어서 쓴거니 그 만큼 메이즈 전대에게 죽었어야하는 의견이 많다.물론 루이제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네퀴티아한테 죽어도 딱히 이상은 없으나 사육제에서 알렉스랑 류드밀라가 전대장인 엘리스의 시신인 만큼 본인들이 직접 장례를 치루고 싶다고 말했는데도 정작 네퀴티아가 죽여버렸으니 여러모로 아쉬운 전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