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르멜 (문단 편집) === 외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aramel_Anime_Concept_Art.webp|width=100%]]}}}|| ||<#000> {{{#fff '''마더 카르멜 애니메이션 컨셉 아트'''}}} || >'''그 순간 방랑길의 아름다운 수녀가 나타났다. 그 이름하여── 시스터 카르멜.''' >---- >원피스 86권. 양녀나 마찬가지였던 빅 맘 못지않게 젊을 때 모습과 현재의 모습의 괴리가 무척 큰 인물로 젊었던 시기에는 상당히 와일드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작중에선 노년기의 모습이 주로 등장하여 잘 티가 안 나지만 키도 무려 185cm로 상당한 장신에 속한다. 애니메이션에선 1~2화에 걸쳐 매우 짧게 등장했는데, 이 때문인지 작화가 별로 좋지 못한 토트랜드 편에서도 카르멜의 젊은 시절은 '''단 한 번의 작붕도 없이''' 매우 수준 높은 작화를 자랑한다. 노인이 된 모습도 작화에 신경을 많이 쓴 게 눈에 보일 정도. 젊었을 땐 황금빛 웨이브 머리와 강직함이 돋보이는 눈매가 특징이었고, 열혈 수녀 같은 젊은 이미지와 달리 첫 등장 때 나이가 '''무려 43세'''였다. 엄청난 동안인 셈. 이후 나이가 들어선 색이 빠져 상아색으로 변해버린 머리와 친절한 눈웃음이 카르멜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노출이 심한 여캐가 많기로 유명한 원피스에서도 젊은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온몸을 꽁꽁 싸맨 수녀복만으로 생활했다. 늙은 시점에선 과거의 아름다운 외모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대신 선악 판단이 애매한 인물이라서인지, 꿈과 신념을 잃고 영락하여 나이를 먹은 인물들은 외모부터 처참하게 망가지는 원피스 세계관치고 그렇게 추악해진 수준까진 아니고 딱 애매한 수준에 걸치고 있다. 한때의 전성기가 지나간 후 눈뜨고 못 봐줄 흉물로 늙은 빅 맘에 비하면 그럭저럭 나이를 따라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을 선인으로 여기고 신념을 간직한 채 살았더라면 [[닥터 쿠레하]]처럼 140세에 근접해서도 훌륭한 비율과 강직한 눈매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일각에선 [[샬롯 푸딩]]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때문에 푸딩이 마더 카르멜의 환생이라는 주장도 있었다. 겉과 속이 다른 이중성과, 또 정작 따지고 보면 그렇게 악한 것도 아니라는 점도 공통점. 카르멜과 푸딩의 좋아하는 음식 또한 초콜릿으로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