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린샤 (문단 편집) == 능력 == 등장할 때마다 붙잡혀 있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코 허접한 능력을 가진 건 아니다. 그냥 상대가 너무 나빴을 뿐. 그녀가 주로 맞붙는 상대는 비젤이나 알시카인데, 둘다 그녀에 비해 [[넘사벽]]의 실력자라서 발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좌절하지 않는 이유는 자기보다 강한 적수도 암살하도록 훈련 받은 요전사 계급이기 때문. 모세나 편에서는 허당기를 벗어던지고 --[[바니걸]] 차림으로-- 본연의 실력을 맘껏 과시해보였다. 적어도 전투능력은 에퓌네아 특임대의 [[에이스#s-2|에이스]]인 튜네와 엇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암살자답게 인내심이 강하고 포기를 모른다. 사실상 몇 번 실패한 거나 마찬가지인 임무를 끈덕지게 수행하고 있는데다, 고난과 역경에 처해도 맨탈이 꺾이는 일 없이 자기 나름대로 활로를 모색한다. 구하러 온 알시카에게도 꺼지라고 한 적은 있어도, 구해달라고 애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노련한 추적자이기도 해서 자신이 찾지 못할 상대는 없다고 자부하고 있다. 다크 엘프는 장수하는 종족이라 몇 년 몇 십 년의 추적도 아무렇지도 않다고. * '''장비''' [[크리스#s-2|물결처럼 굴곡진 단검]]과 [[사복검|채찍검]]을 무기로 쓴다. 둘 다 마법 무기로 원하면 어디서든지 카린샤의 양손에 소환된다. 단검에는 붉은 빛줄기가 발사되어 적의 급소를 꿰뚫는 암살 마법이 담겨있다. 채찍검은 채찍처럼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적을 베어버릴 수 있는 무기로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무희복을 닮은 이국적인 경갑옷을 착용하고 있는데, 늘 붙잡혀서 등장하다보니 이 갑옷을 입고 나오는 모습이 드물다. 일단 마법 갑옷이긴 해도 무기처럼 소환할 수는 없는지, 구출되면 일단 갑옷부터 회수하러 가는 경우가 많다. * '''마법''' 작중에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얼음덩이에서 물줄기를 터뜨려서 추락하는 알시카를 받아내기도 했고, 칼잡이 3명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하거나, 2차원의 그림자로 변해서 사라지는 등, 수준 높은 마법 실력으로 알시카를 감탄시켰다. 저 실력으로 왜 붙잡혔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정도. 마법을 구사할 때는 눈과 손톱이 자색으로 빛나는 간지나는 묘사가 나온다. 손톱이 빛나는 이유는 마법강화 각인을 새겨놔서인데 '소서릭 네일' 이라고 부르는 마도기술이라고 한다. * '''주살복멸귀도(誅殺復滅鬼倒)''' 다크 엘프의 암흑의 비기로 거의 자폭이나 마찬가지인 대가를 치르는 대신, 표적으로 정한 상대의 모든 방어와 강도를 무시해버리고 붕괴시키는 무시무시한 마법. 설정된 표적이 추적자에게서 도망치면 도망칠수록 그 파괴력이 올라가는 저주의 성질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표적을 비젤로 설정해두고 있다. 칼사락 설산 편 에필로그에서 사용하려는 순간, 비젤이 알시카에 대해 언급하고 튀어버려서 쓰지 못했다. 이 비기 덕분에 비젤보다 카린샤가 약하더라도 승산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그야말로 암살자 다운 기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