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링 (문단 편집) === [[오디움]] === 앵글러 컴퍼니 소속 [[T-boy|니키 앵글러]]에게 해킹되어 폭주한 [[감시자 칼로스]]가 플레이어에게 제압되고 하늘 위에 떠 있는 오디움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앵글러비행선.jpg|width=100%]]}}} || 그러나 메이플 연합 일행이 재정비를 마치고 실험실 오디움에 진입한 시점에 오디움의 마을은 이미 [[앵글러 컴퍼니]]의 습격을 받은 상황이었다. 오디움의 주민인 사이보그 앨터가 연합 일행 앞에 나타나 감시자가 사라진 틈을 노려 앵글러 컴퍼니가 오디움을 습격했다고 전한다. 침공을 주도한 [[세냐 앵글러]]는 다르모어의 사도가 행차했다며 사도가 나타났음을 암시하고, 얌얌 아일랜드를 끝으로 모습을 감췄던 카링이 앵글러 컴퍼니의 뒤를 이어 오디움에 나타난다. 오디움의 주민들은 이미 봉인된 존재였던 카링이 나타났다는 말에 술렁이고 태을선인도 다르모어를 업고 두 마리의 사흉을 손에 넣어 돌아온 카링을 경계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카링 오디움 계단 해킹짤.gif|width=100%]]}}} || 카링은 메이플 연합 일행이 실험실로 통하는 계단을 연결하려던 찰나를 노려 강제로 해킹을 시도해 억지로 계단을 완성시키고 양산을 타며 모습을 드러낸다. 플레이어와 처음으로 만난 카링은 과거 자신의 [[얌얌 아일랜드|실험실]]에 들어와 실험체를 망가뜨린 인물이 플레이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FF0000 카링}}}''' - ......아하, 이게 누구람. '''{{{#336699 버릇없는 해결사 님}}}'''을 이런 곳에서 다 만날 줄이야![br]도철은 아직 가지고 계시겠죠? 키힛, 걱정하지 말아요.[br]도철 따위, 카링에게 {{{#ff0000 더는 쓸모없으니까}}}. >'''{{{#lightseagreen 호영}}}''' - 뭐라고......? 플레이어가 호영, 라라일 경우 서로를 알아보는 고유 스크립트가 존재하는데[* 고유 스크립트임에도 보이스가 있다.] [[호영(메이플스토리)|호영]]일 경우, 도철은 더 이상 쓸모없다고 말한다. 이후 밝혀지기를 호영에게 감화되어 버린 도철의 공백은 [[제른 다르모어]]의 힘으로 메꿀 수 있다고 한다. >'''{{{#FF0000 카링}}}''' - 어라, 어라라. 그 기분 나쁜 방울을 가지고 있던 분이군요? '''{{{#336699 나린 마을의 영웅}}}?'''[br]아니지, 지금은 '''{{{#336699 대적자 님}}}'''이라고 불러야 했었나요? 키힛[br]그 '''{{{#336699 버릇없는 늑대}}}'''는 이제 안 데리고 다니시나 보네요. >'''{{{#cccc00 라라}}}''' - 그리한테 그렇게 말하지 마! [[라라(메이플스토리)|라라]]일 경우, 기분 나쁜 방울을 가지고 있는 나린 마을의 영웅이라고 라라를 비꼬며, 그리를 버릇없는 늑대라 조롱한다. 카링이 그리를 욕하자 라라는 등장 이래 처음으로 화를 낸다. 카링은 라라를 '대적자 님'이라고 부르는데 이전 [[신의 도시 세르니움]]에서 사서로 위장했던 제른 다르모어에 의해 봉인석이 부서졌기 때문에 이것도 비꼬는 말이다.[* 추가로 밝혀지기를, 라라가 소유한 방울은 오디움에서 만들어진 물건으로서 오염을 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품은 기물이었다. 카링이 과거 해나의 공방에서 라라를 붙잡자마자 놓아버렸던 이유인데, 타락한 대적자의 그릇인 카링은 자신을 정화시킬 수 있는 라라의 존재와 방울에 당황했던 것이다.] 그 외에 카링은 라라 스토리에 이어서 또 호영과 그리를 두고 버릇없다고 말했는데 예전에 호영과 그리가 자신을 꼬맹이라고 부른 게 뒤끝이 많이 남은 듯.[* 실제로는 나이가 상당히 많은 인물이니 그럴 만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디움 카링.jpg|width=100%]]}}} || 짧은 대화를 마친 카링은 선인들이 버리고 간 실험체들을 풀어서 플레이어 일행과 기사단장 [[오즈(메이플스토리)|오즈]], [[레지스탕스(메이플스토리)|레지스탕스]] [[헨리테]]를 따돌리고 사흉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진 혼돈이 있는 실험실 안쪽의 동력실로 향한다. 그대로 실험실 내부에 진입하여 갇혀있던 혼돈을 손에 넣으려던 찰나 혼돈과 신의 창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한다. 혼돈이 실험실에서 오디움의 동력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카링은 자신이 만든 괴물이 오디움의 동력이 됐다는 사실에 발끈하게 된다.[* 카링이 화가 난 이유는 카링의 과거가 담긴 연구원의 기록에서 알 수 있다. 카링의 사흉 연구가 실패라며 카링을 봉인시키고 사흉 연구를 정리했던 선인들이, 정작 사흉 중 가장 강한 힘을 가진 혼돈을 빼돌려 실험실의 동력으로 사용하고 있던 것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카링의 언급에 의하면 혼돈을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생명체라 부르는데, 그런 준비되지 않은 생명체를 신의 창과 융합하면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며 이를 가는 모습을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카링의 뒤를 밟은 [[라하 앵글러]]가 나타나 카링을 위협한다. 카링은 다르모어의 사도로서 오디움 습격 직전부터 이미 앵글러 패밀리와 계약이 되어 있었던 협력 관계였지만, 아버지를 위해 신의 창을 가져가려는 라하가 약속을 멋대로 어기고 카링에게 기습적으로 미사일을 퍼붓는다. >'''{{{#FF0000 카링}}}''' - 무슨 짓이야! >'''{{{#CC6699 라하 앵글러}}}''' - 다 들었다고. 신의 창을 가지고 있는, 오디움을 떠받치는 에너지원이라...... >'''{{{#FF0000 카링}}}''' - 건방진 꼬맹이 같으니라고.[br]{{{#ff0000 다르모어의 사도}}}와 했던 약속을 깨고도 무사할 것 같아?[br]앵글러 패밀리는 기본적인 신의도 없나? 라하의 기습에 놀란 카링이 라하에게 화를 내고 라하는 카링에게 달려든다. 둘이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사이, 옆에 있던 [[혼돈(메이플스토리)|혼돈]]은 카링과 라하가 눈치채지 못하게 보호막을 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신의 창을 플레이어에게 넘겨주고 생명을 다한다.[* 이 때 혼돈이 카링과 라하를 두고 두 멍청이라고 표현한다.] 이를 뒤늦게 눈치챈 카링과 라하는 당황하고, [[태을선인(메이플스토리)|태을선인]]이 도술로 연합 일행과 함께 동력실 너머 도원경으로 사라지면서 그대로 놓치고 만다. 이런 상황에서 연합 일행을 도와주던 오디움의 사이보그 앨터가 세냐와 함께 카링 앞에 나타난다. 해당 부분에서 사이보그 앨터가 앵글러 컴퍼니의 수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오디움에 앨터라는 주민은 애초에 없었고, 다만 앵글러 컴퍼니의 수장이 다른 육체를 사용하여 활동하던 것뿐이다. >'''{{{#6699cc 앨터}}}''' - 안녕하신가? 다르모어의 {{{#ff0000 사도}}}, 카링. 내 {{{#ff0000 딸}}}이 실례를 저지른 모양이군.[br]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이렇게 사고를 칠 줄은. 나도 여간 곤란한 게 아니야. >'''{{{#FF0000 카링}}}''' - 네 딸은 그게 {{{#ff0000 너를 위해 한 일}}}이라던데.[br]그래서 어떻게 할 셈이지? 패밀리는 {{{#ff0000 다르모어 님}}}을 적으로 돌려도 상관없나? >'''{{{#6699cc 앨터}}}''' - 오해가 있군. 내 딸이라곤 하지만 당신을 공격한 건 내 통제 밖의 일이었어.[br]하지만...... 그래. 다르모어와의 {{{#ff0000 신의}}}를 위해서라도, 말로만 그쳐서는 안 되겠지. >'''{{{#CC6699 라하 앵글러}}}''' - 아버지. 믿어주세요. 다른 뜻이 있었던 게 아니라, 저는 그저 아버지를 위해...... 카링은 앵글러 패밀리가 제른 다르모어를 적으로 돌려도 상관없냐며 [[앨터(메이플스토리)|앨터]]를 위협하고 앨터는 딸 라하의 행동이 통제 밖이었다며 카링에게 사과한다. 라하는 매우 당황하며 아버지를 위해 벌인 행동이라고 해명하지만 앨터는 다르모어와의 신의를 지키고자 라하의 심장을 부숴 처단한다. 앨터는 실험실에 있던 혼돈도 카링에게 넘기면서 카링을 달랜다.[* 다만 혼돈은 이미 직전에 메이플 연합 일행과 만나 신의 창을 넘기고 기능이 다해버려 껍데기만 남은 상태였다. 물론 카링과 앨터도 이것을 알고 있다.] 자신을 배신한 라하가 사망하고 [[혼돈(메이플스토리)|혼돈]]도 넘겨받은 카링은 속아주는 건 한 번 뿐이라며 넘어간다.[* 카링을 공격한 라하 앵글러의 자아를 만든 인물이 바로 앨터다. 앨터에 의해 만들어진 로봇인 라하는 앨터가 원하는 것이 신의 창이라는 것을 알고 움직였다. 즉, 앨터는 라하가 카링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라하의 행동이 자신이 의도한 바가 아니라는 핑계를 대는 앨터의 모습이 거짓이라고 생각하고 속아주는 건 한 번 뿐이라는 말을 한 것.] 오디움 스토리에서 태을선인은 카링이 이미 두 마리의 사흉을 손에 넣었다고 언급했는데 결과적으로 카링은 혼돈까지 손에 넣게 된다. 도철을 제외한 '''도올, 궁기, 혼돈'''을 모두 손에 넣은 카링은 이제 남은 것은 신의 창 하나뿐이라며 중얼거리더니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때 괴수의 포효하는 소리가 난다.] 정황상 혼돈을 회수하고 도원경으로 향한 듯 보이며 카링이 사라지자 앨터는 무시무시하다고 혼잣말을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도원경 일러.jpg|width=100%]]}}} || 카링은 사흉 혼돈으로부터 신의 창을 넘겨 받고 그림 너머 도원경으로 사라진 메이플 연합 일행과 태을선인을 뒤쫓을 것을 암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