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카링 (문단 편집) === [[라라(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라라 스토리]] === ||<-2> [[파일:실루엣 카링.png|width=300]] || >'''와아. 아까 그 앤 뭐예요? 또다른 의뢰인?''' [[라라(메이플스토리)|라라]] 스토리 초반부, 라라와 나린마을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나쁜 영주인 독광을 몰아낸 시점에서 실루엣 형태의 카링이 나린 뒷골목에 나타난다. 카링은 라라 때문에 자신의 일이 번거로워졌다고 말하면서, 나린마을의 영웅이 된 라라의 얼굴이라도 한 번 볼 걸 그랬다는 말을 남긴다. 라라가 가진 방울이 기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 카링은 흥미로워하면서 나린의 뒷골목 상인 메삭에게 라라에 대한 정보를 달라고 요구한다. 메삭은 다른 의뢰인의 신상을 팔 수는 없다고 거절하지만 카링이 돈을 내자 라라의 정보를 말해버린다.[* 이때 카링은 돈만큼 편한 게 없다는 말을 한다. 다만 메삭도 돈보다도 거절하면 뒷감당이 안 될 거라 판단해서 순순히 응했을 가능성이 있다.] >'''{{{#cccc00 라라}}}''' - 앗, 너도 나처럼 귀가 있네. 혹시 아니마야? 반가워. 정말 귀엽다! >'''{{{#ff0000 카링}}}''' - 귀엽다는 말은 좋아하지 않지만, 처음이니까 봐드릴게요.[br]만나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도 있고. >'''{{{#cccc00 라라}}}''' - 하고 싶었던 이야기? >'''{{{#ff0000 카링}}}''' - 그쪽이 라라죠? '나린마을의 영웅'이라던. >'''{{{#cccc00 라라}}}''' - 영웅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라, 나를 알아? >'''{{{#009900 그리}}}''' - 야. 그 녀석에게서 떨어져![br]너. 뭐야? >(중략) >'''{{{#cccc00 라라}}}''' - 왜 그래? 오늘따라 더 경계하는 것 같아.[br]그럴 것 없어. 저거 봐. 저 친구, 우리랑 같은 아니마인걸! >'''{{{#009900 그리}}}''' - '''저 꼬맹이가? 그럴 리가, 절대 아니야.[br]본능적으로 알 수 있어. 저 꼬맹이.''' '''{{{#ff0000 우리랑 같은 종족이 아니야.}}}''' >'''{{{#ff0000 카링}}}''' - 꼬맹이라니. [[호영(메이플스토리)|그놈]]이고 [[그리(메이플스토리)|이놈]]이고 하여간에 버릇이 없네.[br]다른 때였다면 돈으로 갚으라고 했겠지만 이번에는 봐 줄게요.[br]당신의 그 기물이 대가라면야 뭐. 한 번쯤은 눈감아주는 것도 못할 일은 아니니까. 이후 4차 전직 퀘스트에서, [[그리(메이플스토리)|그리]]의 편지를 받은 라라는 [[해나(메이플스토리)|해나]]의 공방을 수색하기 위해 달보드레 공방으로 향하고 그곳에 먼저 와 있던 카링과 마주친다. 라라는 카링의 귀를 보고 같은 아니마라고 생각해서 반가워하지만 그리는 카링을 경계한다. 카링은 라라가 파괴했던 해나의 붓이 보통 방법으로는 파괴할 수 없는 물건이었다며 라라가 지닌 방울을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말한다. 카링을 수상하게 여기는 그리에게 라라는 같은 아니마인데 너무 경계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자 그리는 카링이 아니마가 아니라는 걸 본능적으로 알 수 있다며 카링이 절대 아니마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의 태도에 화가 난 카링은 기습적으로 라라를 붙잡는다.[* 라라는 카링의 힘에 대해 옴짝달싹 못하게 온몸을 내리누르는 강한 악력이라고 언급한다.] >'''세상을 집어 삼켜야 해, 먹어치울 거야, 하나도 남김 없이''' 카링에게 붙잡힌 라라는 어둠 속에서 세상을 집어삼켜야 한다는 사흉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카링이 소유한 사흉은 도철과는 다르게 평범한 말투를 사용한다.][* 사흉 중 혼돈으로 예측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오디움 스토리에서 혼돈이 등장함으로써 이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카링 내면의 목소리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이내 토지령들과 방울의 힘으로 카링에게서 벗어난다. >'''{{{#ff0000 카링}}}''' - 큭...... 뭐야. 이 방울을 만든 거. [[선계(메이플스토리)|그놈들]]이었어?[br]하여간 선인 놈들. 그 꼴이 나고서도 번번이 귀찮게......! >'''{{{#009900 그리}}}''' - 어딜 가는 거야? 멈춰! >'''{{{#ff0000 카링}}}''' - 미안하지만, 카링은 이런 곳에 낭비할 시간 따위 없어요.[br]그렇다고 너무 안심하지는 말고요. 전 한 번 노린건 절대 놓치지 않으니까요. 키힛! 라라를 놓친 카링은 방울을 만든 것이 선인들이었다는 걸 알아채고 당황하며, 선인들이 번번이 자신을 귀찮게 한다는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낭비할 시간은 없다며 라라가 가진 방울을 포기하고, 한 번 노린 건 절대 놓치지 않으니 안심하지는 말라는 말을 남긴 후에 모습을 감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