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마인(로스트아크) (문단 편집) === 엘가시아 === 이후 엘가시아가 열리기 전의 전조 스토리의 막간에서 재등장한다. 목숨을 부지한 카마인은 금기의 서고와 비슷하지만 훨씬 거대한 장소에 도착하는데, 그곳에 있던 라제니스 라우리엘과 대화하게 된다. 라제니스는 카마인에게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카마인은 "헛된 운명을 위해 당신은 뭘 걸었느냐" 라고 도발한다. 카마인 쪽에서 존댓말을 하긴 했지만 누가봐도 둘이 적대하는 사이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엘가시아 본 스토리를 중반까지 진행하면 아만과 함께 다시 재등장 한다. 게이트를 열어 아만과 함께 카단의 눈앞에 재등장 하는데, 평소에 만들던 게이트와는 모습이 다르다. 카단과 작은 대화 후 다시 게이트 속으로 사라진다. 이후 카양겔에서 각성한 라우리엘과 전투 도중 기절한 플레이어를 구하기 위해(?!) 재등장한다. 아만이 방어막으로 플레이어를 보호하고, 카마인은 직접 라우리엘과 전투한다. 그렇게 폭주하는 빛을 막기 위한 플레이어, 니나브, 카단, 아만, 카마인의 임시동맹이 이뤄진다. 라우리엘이 패배하고 프로키온이 무너지는 카양겔을 수복할때 라우리엘의 옆으로 와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여기서 카마인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바로 세상을 혼돈에 빠뜨리는 것. 라우리엘은 자신이 현재를 비틀었으니 카마인이 바라는 미래가 오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완성되지 못한 자'라고 지칭한다.[* 작중에서 '완성되지 못한 자'라는 표현이 나온 것은 군단장 레이드 아브렐슈드 마지막 6관문의 BGM 몽환의 아스텔지어의 가사가 유일하다.] 하지만 카마인은 라우리엘의 말을 비웃으며 "과연 그럴까? 질서에 사로잡힌 자는 흐뜨러진 세상의 아름다움을 모르지."라는 말과 함께 라우리엘에게서 떠난다. 라우리엘 사후, 카단이 일곱번째 아크 '영원의 아크 카양겔'을 플레이어에게 줄 때 동행한다. 빛의 질서를 지키는 것과 혼돈의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 같은 목적이라는 의문스러운 말과 함께. 플레이어가 아크를 받기 직전 카마인과 아만은 플레이어와 니나브에게 아주 중요한 내용이라며 대화를 요청하고, 카단은 이 내용을 알고 있었다며 너(플레이어)는 꼭 들어야만 한다고 한다. 그렇게 플레이어에게 루페온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알려준다. 엘가시아 전조 퀘스트에서 분명 아무도 모르는 게 당연한 엘가시아에 있던 할족의 큐브를 정확히 알고 드나들고 있었으며, 심지어 라우리엘의 표면적 음모였던 신의 창을 이용해 지상의 악마와 아크라시아 종족들을 무차별적으로 절멸시킨다는 목적도 정확히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라우리엘과의 관계가 적대적 관계라는 점만 부각하고 넘어가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카마인은 라우리엘과 아주 먼 과거부터 밀접하게 교류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카마인은 그의 진정한 목표는 모르고 있었고, 악마와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이 절멸되는 것은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해 아만과 함께 라우리엘을 막고 주인공을 도와준다. 엘가시아 애프터 스토리에선 보레아 영지에서 쿠크세이튼의 힘을 흡수한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카마인은 홀로 남은 쿠크가 세이튼을 광기를 잃은 쿠크세이튼의 모습으로 부활시키는 것을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 카마인은 그들을 보며 '''"그림자들이 움직이고 있었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쿠크세이튼 역시 "아직은 때가 아니겠지. '''완성되지 못한 자...'''"라고 재밌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각자 갈 길을 간다. 이로 인해 몽환의 아스탤지어에서부터 시작해 라우리엘이 카마인을 부르던 이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쿠크세이튼이 직접 언급함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한 자''''는 카마인을 의미하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이후 주인공의 카마인의 주둔지에서 회상의 노래를 연주하면서 나오는 컷신에 아만과 함께 등장. 카제로스를 만나기 위해 게이트를 열지만, 아만이 [[플레체|잠시 들러야 할 곳]]이 있다하자 아직도 인과의 굴레에 얽매여 있는 거냐며 너무 늦진 말라고 당부한 뒤 먼저 게이트로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