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메오 (문단 편집) == TV 방송, 영화 등에 특별출연한 유명인을 표현하는 말 == [[파일:attachment/Rre_snapshot_j_20080114/wony1224.jpg]] [[파일:attachment/Rcapture_00008_wony1224.jpg]] [[파일:attachment/R1_honors73.jpg]] [[무한도전/멤버|무한도전 멤버]]들의 카메오 출연. Cameo appearance special appearence 흔히 '까메오'나 '카메오'라고 쓰며, 특별출연으로도 많이 쓴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실제 사용하는 발음도 그렇고 어원을 봐도 '카메오'가 옳은 발음과 표기이다. 왠지 모르게 프랑스어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까메오'가 맞는 발음인 것으로 착각하는 듯하다. [[엑스트라]]나 [[단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TV방송, 영화, 비디오 게임 등에 출연하는 관객의 눈을 집중시키는 유명인을 표현하는 말. 한국어로는 '우정출연'이 비슷한 의미를 갖고 있다. 보통 감독 본인이나 작가, 운동선수, 유명가수, 그 외 유명인 등이 작품에 짧게 등장한다. 보통 등장시간이 짧으며 팬서비스 내지는 개그신으로 그쳐 대사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가끔은 엄청난 [[떡밥]]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본래 'Cameo Role'은 TV쇼에서 유명배우가 본인을 연기하는 것을 뜻한다. 이후 [[앨프리드 히치콕]] 감독이 자신의 영화에 잠깐씩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영화에서도 많이 사용되기 시작한다. [[로만 폴란스키]][* 테넌트에서는 아예 주연을 맡는다.], [[올리버 스톤]], [[스티븐 스필버그]], [[제임스 카메론]], [[타이카 와이티티]], [[기타노 다케시]], [[틴토 브라스]] 등 감독 본인이 영화에 깜짝 출연하는 경우도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현재에는 제작진이나 출연자와의 인연을 통해 우정출연을 해 주는 경우, 해당 작품(주로 원작이 있는)의 팬이라 자청해서 출연하는 경우[* [[마이클 잭슨]]이 [[맨 인 블랙 2]]에 카메오 출연한 것이 1편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출연요청을 했다가 카메오가 되었다. 그 외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카메오 항목 참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서 본인이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경우, 다른 작품의 홍보를 겸해서 출연하는 경우, 심할 경우에는 그냥 놀러간 것 뿐인데 장난삼아 출연하게 된 경우[* [[고지라]] 시리즈에선, 취재하러 왔던 진짜 기자와 촬영팀을 즉석 섭외해서 작중인물(고지라 등장을 중계하는 기자)로 등장시킨 적이 있고, [[카와카미 토모코]]는 자신은 출연하지 않는 게키강가3 OVA 더빙 당시 그냥 놀러가서 여기저기 기웃대고 조잘대는 통에 짜증난 감독이 "저기가서 괴수 목소리라도 녹음하고 있어!"라며 조용히 시켰다.] 등 다양한 이유로 카메오 출연이 이루어진다. 다른 작품에서는 주인공을 맡을 배우거나, 명성있는 중견/원로배우가 출연 분량이 짧지 않은 조연 수준의 역할을 연기할 때도 배우를 더 인정해 주는 예우로 특별출연으로 칭하기도 한다. 심지어 원래는 짧게 출연할 예정이였으나 해당 배우가 맡은 캐릭터의 반응이 매우 좋아 후반부까지 쭉 고정출연하는걸로 바뀌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 경우는 카메오와는 확실히 구분된다. 배우가 굉장히 유명하고 실력이 뛰어나지만, 본인의 역량에 비해 다소 부족한 비중의 역할을 맡았을때도 특별출연으로 기재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거의 매화를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작중 행적이 극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일일히 찾아보지 않는 이상은 특별출연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힘들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내조의 여왕]] 드라마에 단역 출연해서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는데 위의 사진들이 바로 그것. [[박대기]] 기자도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또한,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에 카메오가 자주 등장한다. 영화 감독들도 자신의 영화에 카메오 출연하는 경우가 있다. 좋은 예로 [[피터 잭슨]] 감독은 자신의 영화 [[반지의 제왕]] 삼부작에 모두 카메오로 출연한 바가 있고, [[쿠엔틴 타란티노]]도 자신의 영화에 비참하고 허무하게 죽는 역으로 많이 나온다. 몇몇 유명한 감독의 영화나 영향력이 강한 프랜차이즈 등에 탑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경우도 많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좋은 예이다. 만화가 [[스탠 리]]도 자신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에 자주 카메오로 출연했다. 특히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경우 카메오 출연하지만 비중이 커서 영화 스토리에도 영향을 끼친다. 또한 '''사실상 미국에서만 유명한''' Object animation 계열 애니메이션에서는 (특히 [[Battle for Dream Island]]와 [[Inanimate Insanity]]끼리) 카메오 출연이 잦다. 실사 매체가 아닌 소설이나 애니, 게임 같은 가상 미디어에서도 카메오 출연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예를 들어 [[심슨 가족]]은 실제 유명인들이 게스트로 나오며,[* 아예 그 유명인이 직접 더빙까지 할 때도 있다. 작품 특성상 그게 셀프 디스가 되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외에도 [[유니버스(서브컬처)|세계를 공유]]하거나, 스토리가 이어지거나, 제작사나 원작자가 같다면 살짝 지나가거나 하는 식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에서는 서브 스토리에 실제 AV 배우들의 얼굴을 모델링한 NPC들이 등장한다. 이는 세가가 AV 제작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다. 그 외 시리즈들에서도 간혹 AV 배우들을 모델로 한 카메오들이 등장. 2020년 3월 18일 [[본격연예 한밤]]에서 이 특별출연에 관해 자세히 나왔다. 거기서 밝히기를 현재 가장 많은 특별출연을 한 배우는 [[마동석]]으로 15회 출연했고 2위는 배우 [[박성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