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무이(나루토) (문단 편집) == 시전 효과 == ||<#ffffff>[[파일:Kamui_Dimension.png|width=100%]]|| || '''[[카무이 시공간]](神威の時空間)''' || >'''인과지평 너머로 극복하는 신역의 눈동자!!''' >---- >'[[만화경 사륜안]]'이 만들어낸 [[카무이 시공간|시공간]]으로 온갖 물질을 전송하는 [[동술(나루토)|동술]](動術). 술자가 보유한 [[차크라(나루토)|차크라]] 양에 비례해 전송 가능한 대상의 질량이 증감한다. 숙련자는 자신의 육체까지도 시공간으로 전송 가능하게 된다. 또한 좌우의 능력은 미세하게 다르며 왼쪽 눈은 시점을 맞춤으로써 원거리 물질을 시공간으로 날려버리고, 오른쪽 눈은 무의식으로 자기 몸의 일부를 전송시켜 통과되도록 한다. 나아가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이 한데 갖춰짐으로써 출현하는 '[[스사노오(나루토)|스사노오]]', 그리고 그 손에 든 무구에도 그 '[[카무이]] 신역(神域)'의 힘을 두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물질을 시공간으로 순식간에 전송. 오른쪽 눈의 효과 및 거리는 짧다. 몸을 '통과시키는' 능력은 [[우치하 오비토|오비토]]가 본래 가진 오른쪽 눈의 능력. >---- >'''진의 서'''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나루토)|동술]] 중 하나인 [[시공간인술]]. 반대로 카무이의 시공간에서 카무이를 사용하면 대상을 현실 세계로 전송한다. 공간 자체에 작용하는 시공간인술이라 음양둔의 인술 무효화를 무시한다. 작중에서 카무이가 보여주는 사기적인 능력은 이 [[초공간도약]] 능력의 응용이다. 카무이는 여타 만화경 사륜안처럼 각 눈에 하나씩 별개의 능력이 깃들어 있다. '''단, 하나의 눈만으로는 공통 능력과 고유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기에''' 공간 절단 능력과 허상화 능력을 동시에 병행하려면 두 눈을 모두 온전한 상태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근거리 흡수 + 보관 ||<#ffffff> [[파일:c1103106ebe3b19e3d4a243ed75adb82.gif|width=100%]] || || 카카시를 흡수하는 모습 || 자신을 포함한 근접한 모든 것을 ''''[[카무이 시공간]]''''으로 흡수한다. 설정집에 따르면 시전 중에는 대상을 '''결계 공간에 가둔 채로 시전'''하기에 [[시공간인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라면 흡수에 노출된 시점에선 이미 탈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셈. 단조의 부하인 [[야마나카 후]]와 [[아부라메 토루네]]를 빨아들일 때나, 카카시의 카무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외도마상을 방출할 때를 보면 접촉은 불필요하지만 오비토는 무방비한 대상을 흡수하거나 더 확실하게 흡수하기 위해서인지 손으로 적을 만진 다음에야 술법을 사용한다.[* 덧붙여 오비토는 적일 경우 만일을 위해 환술까지 사용하여 카무이 시공간 안에서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제압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다만 완전히 흡수하는 데에는 잠깐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나미카제 미나토]]만이 유일하게 완전히 흡수되기 직전에 [[비뢰신의 술]]으로 겨우 피해내는 신기를 선보였을 정도로 위협적인 능력.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걸어둔 아마테라스를 맞았을 때 카무이나 목둔, [[이자나기(나루토)|이자나기]] 중에서 무엇을 사용했는지 어둠에 가려져서 확실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카무이로 [[아마테라스(나루토)|아마테라스]]를 흡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설정집에 따르면 이때의 오비토는 왼눈이 박히지 않은 외눈박이 상태였다고 나온 것과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나가토가 [[신라천정]]으로 아마테라스를 단숨에 떼어낸 것, [[보루토]]에서 [[오오츠츠키 잇시키]]가 손쉽게 흡수한 것으로 인해 이자나기라는 설은 사장됐다. 즉, 카무이로 아마테라스의 불꽃을 흡수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ffffff> [[파일:31ecd2177f0c5390e55368a31bbb9583.gif|width=100%]] || || 술자 자신을 흡수하는 모습 || 오비토는 처음부터 카무이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었으며, 카카시는 제4차 닌자대전 때부터 카무이의 원리를 깨닫고 이동하게 된다. 마다라는 카카시의 눈을 훔치고 곧바로 이동했다. 외눈으로 자신을 흡수하는 속도는 비교적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것은 외눈 자체의 한계라 양 눈을 보유한 상태로 자신을 흡수하면 이 단점도 사라진다. * 방출 ||<#FFFFFF>[[파일:카카시 눈빼기.gif|width=100%]]|| || [[십미]]를 공격하기 위해 시공간에서 [[규키(나루토)|팔미]]를 꺼내는 장면 || 아공간에 보관한 것을 방출한다. 방출 시작 위치는 오비토는 오른쪽 눈으로 거대한 수리검이나 차크라 수신기를 보관했다가 빠른 속도로 투척했으며, 카카시는 왼쪽 눈이나 허공에서 방출한다. 지금까지는 우치하 일족이 아니라서 차크라 부담이 매우 심해서 상대를 공간째로 절단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만,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나루토의 구미 차크라를 받아 차크라 부담이 덜해져 팔미 자체를 빨아들여 왼쪽 눈에서 방출했다. 그러나 팔미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금방 지쳤다. * [[순간이동]] 카무이로 왔던 곳을 한번 마킹하면, 아공간으로 들어가서 다시 왔던 곳으로 올 수 있기에 여러 위치를 마킹하면 순식간에 아공간을 통한 초공간도약이 가능하다. * 공간 공유 두 카무이는 똑같은 공간을 공유하기에 '''서로가 서로의 천적이다.''' 때문에 카카시가 외도마상을 흡수할 때, 오비토가 방출하면서 상쇄했으며, 오비토가 허상화를 사용할 때, 카카시는 아군이나 공격을 흡수해서 아공간으로 이동된 신체를 공격했다. 카카시는 이 사실을 알기 전에도 데이다라의 팔과 데이다라의 모습을 한 점토 덩어리 폭탄부터 각종 술법에다가 페인의 유도탄을 내부에 유기했기에 그때 해당 공간 내부에 오비토가 있었거나, 카무이의 허상화를 사용했다면 그대로 죽었다. * 시야 공유 공간 외에도 두 눈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이어져 있다. 카카시는 이를 '공명' 현상이라고 추측했으며, [[윤회안]]처럼 시야를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오비토가 카카시의 시점으로 린을 뇌절로 꿰뚫은 장면을 얼핏 봤으며, 카카시는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의 시점으로 오비토가 나루토, 사스케와 대치하는 장면을 슬쩍 봤다. 다만, 술자의 의지대로 시야를 공유할 수는 없기에 능력보다는 스토리적 의미가 더 큰 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