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뮬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중세 유럽에서 번성했다 멸망한 [[뱀파이어]] 일족으로 과거 중세시대 유럽에서 뱀파이어 일족은 전성기를 구가하며 고고롭고 긍지롭게 살아가고 있었으나 인간들은 그들을 괴물이라고 부르고 존재 자체를 죄악으로 여기며 아무런 잘못도 없는 그들을 기어이 멸족시키려들자 카뮬라는 일족이 거의 사라지기 직전까지 홀로 살아남아 실의에 빠진 채 관 속에서 영원한 잠에 빠져 있었으나, [[카게마루(유희왕)|카게마루]]에 의해 깨어나[* 이 때 카뮬라의 회상으로 나온 카게마루의 실루엣이 현 시점의 모습과는 살짝 다른 걸로 보면 정황상 카게마루가 젊었을 적이었던 듯.] 인간에게 복수하고 일족 부활을 위해 [[삼환마]] 부활에 협조하게 된다. 등장부터 수면 위에 카펫을 깔고 그 위를 걷는 행보를 하여 범상치 않음을 강조하고, 듀얼 전 미리 부하 박쥐들을 보내 정보수집을 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다만 [[다이토쿠지(유희왕)|다이토쿠지]]는 흡혈귀를 겁내서 제단 차려놓고 열심히 기도만 해서 별 정보는 얻지 못했다.] 이 때문에 전력을 다한 [[크로노스 데 메디치]]조차도 카뮬라에겐 상대가 되지 못했다. 게다가 [[어둠의 바쿠라|진 상대의 혼을 인형에 봉인한다.]] 그 이후 [[마루후지 료]]를 상대로 지목, 듀얼을 벌이지만 료에게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지 못하고 밀리게 된다. 하지만 이에 [[환마의 문]]을 발동,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소환하고 본래라면 코스트로서 자신의 영혼을 바쳐야 함에도 가지고 있던 어둠의 아이템을 사용하여 [[마루후지 쇼]]의 영혼을 대용품으로 써서 자신이 지면 쇼가 대신 죽는다며 협박하는 탓에[* 이 때 쥬다이가 비겁하다고 정정당당히 하라고 일갈하자 정정당당이라는 말을 들으니 신물 난다고 얄밉게 받아친다.] 료는 리버스 카드인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발동하지 않았고 결국 칠정문의 열쇠의 수호자 중에서 최강자인 마루후지 료에게 승리한다. 허나, [[유우키 쥬다이]]와의 승부에서는 쥬다이가 묘지기들에게 받은 어둠의 아이템[* 후부키가 반쪽, 쥬다이가 반쪽을 가지고 있었는데 듀얼 중 합체했다.] 때문에 그 비겁한 수단이 격파당해, 환마의 문의 대가로 다른 인질을 잡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영혼을 걸게 되어버린데다가, 밀고 밀리는 승부에서[* 이 상황에서도 박쥐들한테 보고받은 대로 세운 전략으로 쥬다이를 상당히 고전시킨다. 비겁하다는 말은 말아달라고 치졸하게 덧붙이는 건 덤.] 결국 쥬다이가 새로 덱에 추가한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플레어 윙맨|샤이닝 플레어 윙맨]]의 앞에서 패배[* 듀얼 직전에 쥬다이가 요즘 어두운 느낌의 듀얼뿐이었다며 기분전환 겸으로 밝은 느낌의 카드를 넣었다고 한다. 어쨌든 카뮬라는 샤이닝 플레어 윙맨은 박쥐의 보고에 없었다며 당황한다.], 결국 환마의 문의 코스트로 영혼이 환마에게 헌납되어 버리고 육체는 재가 되어 소멸한다. == 듀얼 실력== 박쥐로 덱을 염탐하거나 인질을 잡거나 심지어는 금지 카드를 쓰는 등의 꼼수를 썼기에 순전히 실력으로 압도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쥬다이가 그런 비겁한 수를 쓰지 않아도 강하다고 인정한 걸 보면 기본적인 듀얼 실력도 강한 편인 듯하다. 자기네 일족들이 인간들에 멸족당한 것에 대한 원한과 복수심에 미쳐 수단방법 안가리는 쪽으로 삐뚤어져서 그것이 독이 되어 자기 스스로를 파멸로 이끈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