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밀라(클로저스) (문단 편집) === 시즌 3 === 공식적으로는 유니온에 의해 체포되어 현재 '감금'된 상태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은 유니온에게 공로를 인정받으려는 활약과 그들의 능력을 눈여겨본 유니온의 부총장 힐데가르트에 의해 [[사법 거래]]를 받아 유하나와 카밀라 등 칼바크 병대의 일부 인원들이 <[[힐데가르트 기관]]>의 블랙 옵스 요원로 선발되어 남극기지의 조사대에 합류하였다. 조사대에 상당히 협조적이라고 하며 특히 그녀의 어마어마한 전력 방출은 극야의 요새에 에너지를 주입하며 버티기에 아주 알맞은 편이라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이후 네팀 클로저들의 연합인 구조대와 합류하게되며 이들을 적극 서포트한다. 감당하기 힘든 적들의 물량 공세에서도 카밀라의 전력방출은 기지를 방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동안 멘탈도 튼실해졌는지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끝까지 싸울 각오를 보이기도 하고, 정신적 지주였던 유하나가 절망해서 패닉에 빠지자 뺨을 후려친 후 격려를 해서 정신을 차리도록 도움을 주는 면모도 보인다. 최종결전에 들어가기 전에는 트레이너가 직접 그녀에게 '힘 방출을 적당히 조절하라, 그맇지 않으면 싸우기도 전에 지친다'는 말을 전하는데, 아직 트레이너에게 앙금이 남아있는 그녀는 갑자기 훈계냐며 퉁명스럽게 굴지만, 트레이너는 그냥 어드바이스라며 헤어진다. 전투 종결 후 트레이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게 되었기에 이게 둘의 마지막 만남으로 남고 말았다. 유하나를 대장으로 하여 칼바크 병대를 이끄는 2인자 캐릭터로, 유니온의 블랙 옵스로 합류하면서 인류의 구원에 기여를 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유니온 내부적으로도 신분 보장은 용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역 NPC들 역시 그녀가 유니온에게 인간 전지로 혹사 당하지 않고 어릴때부터 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웠다면 현재 다른 위치에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하는 말을 많이 했던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