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보베르데 (문단 편집) == 여행 == [[한국]]에서 가기 위해서는 항공편을 여러 번 환승해야하는데, 카보베르데에 들어가기 전 대개 [[리스본]]을 많이 경유하지만 그 리스본으로 가는 한국발 직항편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카보베르데가 [[포르투갈]] 식민지였다 보니 [[카보베르데 항공]]과 [[TAP 포르투갈 항공]]이 모두 [[리스본]]과 카보베르데 간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그럼에도 [[서울]] ([[인천]])/ [[부산]]([[김해]]) ↔ [[리스본]], 리스본 ↔ [[프라이아]] 구간을 따로 끊어야 하며, 이렇게 끊을 경우 [[인천]] 출발은 1,200달러 정도, [[김해]] 출발은 1,500달러 정도 한다. 만약 인천 ↔ 프라이아를 한 구간으로 끊을 경우 최소 3,000달러 정도 하므로 주의할 것. 그래서 [[캐세이퍼시픽]]으로 [[인천]]/[[김해]]-[[홍콩]]-[[런던]]을 이용 후 [[히드로 국제공항]]에서 [[영국항공]]으로 [[리스본]], 그리고 [[리스본]]에서 다시 TAP로 이 나라로 가는게 효율적이다. 아니면 [[두바이 국제공항]]을 거치는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이스탄불]]을 거치는 [[터키항공]]도 있다. [youtube(Liwpy1xUfls)] 2022년 3월 한국인 여행자(차박차박)가 카보베르데 프라이아 국제공항에서 명확한 이유없이 입국거부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입국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구비해 갔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주머니에 현금이 없다는 이유로 입국거부'''(주머니에 달러는 있었고 유로가 없었다고 함)를 당한 것이다. 아프리카라고는 하지만 이 나라가 신용카드조차 통용이 안 될 정도로 격오지는 아니다. 단지 소지현금이 없다=불법체류시도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인지, 아니면 [[COVID-19]]의 발원지인 중국 때문에 동양인 전체를 차별하는 행위인지는 위 영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이런 비상식적인 입국거부 사례가 발생한 만큼 이 나라에 입국하려는 여행객은 각별한 주의와 사전조사가 필요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