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보베르데 (문단 편집) == 역사 == 국명 "카보베르데(카부베르드)"는 [[포르투갈어]]로 '''[[녹색]]'''의 [[곶]](=[[베르데]] 곶)[* 그래서 [[영어]]로는 "케이프 베르드(Cape Verde)"이다. 다만 카보베르데 정부 측에서 [[2013년]] [[포르투갈어]] 이외의 언어에서도 국명을 "카보베르데"로 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이라는 뜻인데 정작 [[포르투갈]]의 [[엔히크 왕자]]가 목격한 진짜 베르데 '''곶'''은 이 섬이 아니라 바다 건너편 [[세네갈]]에 있다. 지리적 특성 때문인지 다른 여러 [[아프리카]]의 나라들과는 역사가 달랐다. [[페니키아인]], [[아랍인]], [[무어인]] 및 인근 [[서아프리카]]의 부족들이 이 섬을 왔다갔는데 [[포르투갈]]의 항해사들이 발견했을 때는 '''[[무인도]]'''였다고 한다. 그 이후로 [[포르투갈인]]들이 건너와 정착하기 시작하고, [[16세기]]경에 노예 무역이 성행했을 때 아프리카의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끌려왔다. 때문에 이들과 이들의 혼혈로 이뤄진게 현재 카보베르데 주민의 조상들인 셈. 그렇게 노예무역이 쇠퇴한 후에도 이 지역은 대서양의 거점항으로 성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아프리카에 불어닥친 민족주의 열풍에 편승하여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며, [[1975년]]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독립]]하였다. 이때 같은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기니비사우]]와 통합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끝내 성사되진 못했다. || [[파일:카보베르데 국기(1975-1992).svg|width=150]] ||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width=200]] || 왼쪽이 카보베르데의 옛 국기(1975년부터 1992년까지), 오른쪽이 기니비사우의 국기이다. 둘이 서로 비슷하게 생겼는데, 둘 다 [[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의 당기에서 유래한 디자인으로 이는 카보베르데와 기니비사우가 함께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기니비사우와 통합하려는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뒤에도 1992년 현재의 국기가 제정되기 전까지 계속 사용되었다.~~통합이 안된게 다행이다.~~ 2009년에 [[뎅기열]]이 발생하자 카보베르데 방역당국이 프랑스, 포르투갈, 스위스 등으로부터 방역팀을 지원받아 대대적인 방역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99194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