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복실산 (문단 편집) == 제법 == 가장 일반적이며 유용한 제법은 1차 [[알코올]]이나 [[알데하이드]]를 산화시키는 것이다. 이때 해당 반응의 메커니즘은 알데하이드가 [[수화]]되는 과정을 포함하기에, 반응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이 필요하다[* 역으로, 무수 조건에서 반응을 진행시키면 1차 알코올을 알데하이드까지만 산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RCH,,2,,OH → RCHO → RCOOH 당연하게도 카복실산 유도체의 가수분해를 통해서 카복실산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반응성이 비교적 높은 [[산 염화물]], [[산 무수물]] 등에서는 쉽게 반응이 진행되지만, [[에스터]]나 [[아마이드]] 등 치환기의 leaving group ability가 높지 않은 경우에는 비교적 격렬한 조건을 필요로 한다. [[나이트릴]]의 가수분해를 통해서도 만들 수 있다. 3차 이하의 [[알켄]]을 가오존 분해(ozonolysis)하거나, 산화성 분해할 경우에도 하나의 수소를 가지고 있는 쪽에서 카복실산이 만들어진다. 비슷하게 [[알카인]]의 가오존 분해에서도 카복실산이 만들어진다. 한쪽에 [[메틸기]]를 가진 [[케톤]]을 기질로 해 haloform reaction을 진행시키면 haloform과 함께 카복실산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반응은 유튜브 등에서 [[클로로포름]]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Aryl aldehyde 등 enolization이 진행되지 않는 [[알데하이드]]의 Cannizzaro reaction을 통해, 1:1 비율로 대응되는 [[알코올]]과 함께 카복실산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반응은 LiAlH,,4,,가 발견되지 전까지 알데하이드의 마땅한 환원법이 얼마 없었던 과거에나 사용되었지, 현재에는 유기화학 실습 등이 아니면 실질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는 반응이다.]. Grignard 시약, 유기[[리튬]] 시약 등 염기도가 높은 유기금속 시약과 [[이산화탄소]]의 반응을 통해서도 카복실산을 합성할 수 있다[* 학부 유기화학에서 이 반응을 배우기는 하지만, 합성적으로는 하등 쓸모가 없는 반응이다. 오히려 역으로 decarboxylate halogenation을 수행하는 일이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