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사딘 (문단 편집) === 2021 시즌 === 10.23 패치부터 시작된 2021 프리시즌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카사딘의 성장 마나량이 20 증가하였으나, 여신의 눈물의 가격이 낮아져 시작템으로 갈 수 있게 된 대신에 대천사의 지팡이 마나량이 대폭 너프받았고, 무엇보다 카사딘이 애용하던 영겁의 지팡이의 삭제와 침착의 최대 마나량 증가 삭제로 인해 마나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최대 마나량이 곧 딜로 이어지는 카사딘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너프이며, 신화급 아이템과의 강력한 시너지로 인해 화력이 넘쳐나는 협곡에서 힘겹게 라인전을 견뎌 16렙을 달성하더라도 이전만큼의 왕귀력 또한 나오지 못하고 있다. 대천사의 지팡이의 보호막 효과도 사라져서 후반 한타 때 생존력 또한 크게 낮아졌다. 새로 나온 신화급 아이템인 균열 생성기가 카사딘과 궁합이 나쁘지 않고, 하위템인 흡수의 시선의 모든 피해 흡혈로 라인 유지력을 어느 정도 챙길 수는 있으나 저 두 아이템에게는 마나가 없어서 카사딘의 심각한 마나 소모를 감당해주지 못한다. 또한 여신의 눈물을 시작템으로 가게 되면 카사딘의 약해빠진 초반 라인전이 더더욱 약해지기 때문에 이전처럼 도란의 방패를 구매하는 선택지가 더 승률이 높고 다시 주류로써 떠오르고 있으며, 마나량이 너무나도 부족한 나머지 루덴이나 리안드리를 구매하는 빌드도 연구되고 있다. 게다가 메타 자체도 카사딘에게 등을 돌린 것이 문제. 당장 16렙을 달성해도 왕귀력을 뽐낼 수 없는 와중에 게임이 16렙까지 가는 일도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현 메타는 신화템이 뽑히는 15분 대에 게임이 결정나는 메타이고, 이 타이밍의 카사딘은 궁극기의 변수를 포함하더라도 아직 약체에 불과하다. 미드 라인 생태계 역시 1~2티어를 전부 AP 챔피언이 점령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현재 강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AP 챔피언은 카사딘 따위는 라인전에서 가볍게 씹어 버리는 라인전 강자들이 대다수라는 것. 아무리 AP 카운터라고 해도, 그 AP 챔피언에게조차 라인전은 내줘야 하는 게 초반의 카사딘이다. 또한 룬의 메아리의 삭제로 AP 정글러들이 싹 다 몰락해 버린 탓에 정글 티어표를 AD 정글러가 점령한 것 역시 악재. 이후 38%까지 승률이 떨어졌고, 결국 11월 13일 차로 핫픽스가 이루어졌다. 성장 체력이 90에서 105로 증가, 균열 이동의 마나 소모량이 50에서 40으로 감소했다. (최대 소모량은 800에서 640으로 감소) 마나 소모량 감소가 좋아 보이는 듯하지만, 이전의 여신의 눈물의 마나 회수 패시브를 달아준 거나 마찬가지라 조삼모사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승률은 여전히 미드 라이너 중 꼴찌. 10.24 패치에서 카사딘이 코어템으로써 고려하는 아이템인 루덴, 리안드리, 리치베인, 균열 생성기 모두가 너프를 먹었다. 다만 여신의 눈물이 제공하는 기본 마나량이 늘어나 초반 라인전을 버티기가 더 쉬워졌기에 핫픽스 버프의 영향까지 합쳐져 겨우겨우 승률 49% 선까지는 올라왔다. 다만 픽률은 이미 유저들이 모두 등을 돌린 탓에 2% 초반까지 폭락한 상태이다. 10시즌 후반에는 픽률이 6% 가량이였으니 대략 유저층의 3분의 2가 떠나간 것. 그럼에도 유저들은 어떻게든 카사딘을 살리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는 중인데, 대표적으로 순간이동을 드는 것이 정석이였던 스펠이 이제 점화-점멸로 조금씩 넘어가는 중이다. 통계상 순간이동의 승률은 46%이나 점화의 승률은 56%로, 무려 10%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순간이동 스펠이 라인 복귀가 빠르고 초반에 소규모 교전을 지양하는 카사딘과는 알맞지 않아 성능을 깎아먹는 주범이라는 것. 10.25 패치에서는 미드 라이너 중 가장 낮은 상대 승률을 보이는 카운터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말자하]], [[애니비아]] 셋이 나란히 떡상했고, 특히 애니비아는 픽률마저 높아 마주칠 일이 많아진 데다가 원래라면 불리한 상성까지는 아니였지만 리워크로 인해 자체 성능이 매우 크게 올라 상성이 역전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마지막으로 남은 2.5%의 카사딘 유저들은 카사딘을 포기하지 않았고, 거듭된 연구를 통해 아이템과 스펠 빌드가 완전히 정립되기 시작했다. 또한 극단적인 게임 템포가 완화되고 하위 티어에서는 15서렌 혹은 18렙 게임만이 나올 정도로 초반에 끝내지 못한 게임은 만렙 타이밍까지 가는 경향이 늘어나, 오히려 승률을 51%까지 회복하고 3티어권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11.4 패치로 만년서리가 상향되면서 새로운 1코어로 자리잡았다. 아예 대천사를 스킵하고 만년서리-존야를 올려버리는 템트리도 많이 보이는 편. 또한 정글 경험치 패치로 인해 미드 성장형 챔피언들의 성장을 조금이나마 보완해주는 패치 덕분인지 2티어로 오르면서 다시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11.6 패치엔 루덴의 파동이 적한테 피해를 줄 시 메아리 쿨이 0.5초 줄어드는 버프를 받고, 11.7 패치에 만년서리가 액티브 쿨타임과 딜이 모두 너프가 되자 루덴을 1코어로 올리는 빌드가 만년서리와 승률이 5%나 차이가 나며 서서히 주목받고 있다. 또한 11.8 패치에 방어력 10 버프와 11.11에 평타 피해 감소, 공속 감소 버프를 받은 얼심을 1코어로, 11.10에 큰 버프를 받은 균열 생성기를 2코어로 올리는 얼심-균열 템트리를 천상계 카사딘 유저들이 선보이며 AD 상대의 새로운 빌드가 보이고 있다.[* 탱템을 선으로 올려 딜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사딘은 애초에 2코어 이후, 후반을 바라보고 뽑는 픽이기 때문에 1코어 타이밍의 약한 딜링을 걱정할 필요는 별로 없다.] 11.13 패치 때 만년서리와 루덴의 버프로 승률 51%, 픽률 3.7%를 달성하며 무난히 2티어 중반에 정착하였다. 11.17 패치엔 한 카사딘 원챔 유저가 얼심 균열 트리 이후 3코어로 마나무네를 올리는 빌드를 선보여 통계가 잡히고 있다. 실전성은 있지만 대천사 대비 픽률이나 승률 모두 떨어져서 조커픽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