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셰어링 (문단 편집) === 이용 방법 === 카셰어링 기업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예약하고, 별도의 대면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차량을 이용하며 운전자가 대여한 장소로 차량을 직접 반납하는 무인 운영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보통 하나의 거점에서 적게는 여러 대, 많게는 수십 대 이상의 차량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렌터카와 달리 카셰어링 존이라는 이름의 1~4대 규모의 소규모 거점을 지역에 여러 곳 두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유인 지점에서 차량을 관리하지 않는 구조상 자동차 열쇠는 내부에 고정하여 놓고 스마트폰 앱 또는 별도의 회원카드를 지정된 리더에 대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 주행 거리에 따른 주행 요금은 차량 내부에 장착된 주행계를 통하여 거리를 측정한 뒤 이용 종료 후 지정된 결제 방식을 통하여 후불 결제하게 된다. 이용 원칙은 대여한 카셰어링 존에 그대로 반납하는 것이지만 카셰어링 업체마다 특정 지역에서 특정 지역으로 편도 이용을 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며 차량을 특정 장소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경우 요금이 훨씬 비싸진다.[* 예외적으로 특정한 날짜/시간에 특정한 출발/도착 장소를 지정하여 이용자를 모집하는 이벤트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다. 이는 사실상 카셰어링 이용자를 차량 탁송원으로 이용하는 조건으로 요금을 깎아주는 개념.]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기에 [[세차]] 등 기본적인 차량 유지도 이용자들의 몫. 보통 세차를 한 뒤 인증샷을 올리면 포인트 또는 할인권을 증정하는 형식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차량의 내부 청결이나 외부의 손상 체크는 이용 전 이용자들이 알아서 체크한 뒤 문제가 생기면 인증샷을 올리게 하는 --상호감시--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주유 역시 필요하면 직접 해야 하는데, 차량 안에 주유 전용 카드를 비치하여 해당 카드로 주유토록 하고 있다. 사용자는 주행거리에 따른 요금만 부담하면 되며 주유한 기름값을 전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red 절대 가족, 친구 등 타인이 추가운전자 등록없이 차량을 운전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추가운전자 등록 후 원 대여자가 동승한 상태에만 대여자 본인 외 타인의 운전이 허용된다. 이때 [[쏘카]], [[그린카]]등 카세어링 업체의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경우에만 추가운전자 등록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렌터카는 운전자 추가등록시 별도 회원가입 불필요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추가운전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그 차량은 쉽게 말해 [[대포차]]가 된다. 사고가 나도 당연히 보험 처리도 불가능하며 수리비 독박은 당연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4&aid=0000132454|기사]]를 보면 "하지만 함께 탄 친구가 운전하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수리비 500만원을 떠안아야 했습니다. 업체가 동승한 운전자가 단독으로 운전해 보험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약관 위반 고객의 전적 책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