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슈미르 (문단 편집) == [[분리주의]] 및 [[영토분쟁]](카슈미르 분쟁) == 카슈미르의 무슬림들 사이에선 파키스탄 깃발을 흔하게 볼 수 있고 파키스탄의 독립기념일[* 파키스탄 독립기념일이라고 해봤자 인도의 독립기념일인 [[8월 15일]]의 바로 하루 전인 [[8월 14일]]이다.]에는 항상 축제를 벌인다. 당연히 인도에서 영 좋아할리가 없어 단속하기에 대놓고 하지 않는다. 또한 카슈미르의 이슬람 무장단체들은 독립과 파키스탄 편입을 요구하며 인도 군경과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고 있어 인도의 골칫거리다. [[분리주의]] 무장단체들의 성향도 카슈미르 공화국 독립을 추구하는 측과 파키스탄 편입을 추구하는 측으로 양분되어 있다. 물론 [[인도군]]의 군세가 워낙 강하고 주기적으로 토벌전에 나서 만행이 심한터라 [[낙살라이트]] 반군들처럼 도시는 공격하지 못하고 주로 산악과 농촌에서만 활동한다. 특히 카슈미르에 주둔한 [[인도군]]과 인도 경찰이 분리독립을 막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슈미르 무슬림들에 대한 [[살인]], [[고문]], [[능욕]] 등 잔혹한 인권 탄압이 인권단체들로부터 비판받으며 여러 논란이 되고 있다.[[http://www.hankookilbo.com/v/cf0d98b86ca14b689dff3d2d931eef7d|#]] [[인도군]]이 시위하던 주민을 군 차량의 '''[[인간방패]]'''로도 쓰는 사건이 벌어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199626|근거]] 이렇게 한 장교는 인도군 [[참모총장]]에게 '''상을 받았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523_0014913941&cID=10101&pID=10100|#]] [[내로남불|그러나 인도를 비난하는 파키스탄도 정작 파키스탄령인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탄 발티스탄에서 가혹한 이슬람주의적 인권탄압을 일삼고 있어 주민들과 인권단체들에게 비난받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jN-bTWsHsUY&t=32s|#]] 게다가 카슈미르의 [[이슬람 원리주의]] 반군들도 주민들에게 폭력을 저지른 사례들이 나왔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161746711882|#]] 파키스탄은 이걸 빌미로 인도를 인권탄압국이라고 하고, 인도는 인도대로 파키스탄에 대해 이슬람 테러집단을 지원하여 사태를 악화시키는 [[테러지원국]]이라고 하여 서로 ~~[[병림픽]]~~ 헐뜯고 있다. [[자강두천|심하게는 양측의 무력충돌까지 발생한다.]] 이 카슈미르 분쟁에 [[중국]]까지 참여하여 친파키스탄적 행적을 취하며 경쟁국인 인도를 견제하고 있는데다가 '[[아크사이친]](阿克赛钦)' 지역을 [[중인전쟁]] 와중에 점거하여 지배하고 있다.([[중인국경분쟁]]) 그래서 이 카슈미르 지역은 카슈미르 분쟁으로 [[세계의 화약고]]에 속하며 '''[[제3차 세계대전]]'''의 진원지로 여겨지는 분쟁지역이기도 한다. [[2011년]] 9월 19일 인도가 베트남과 남사군도에서 석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자 이에 대한 경고차원으로 [[중국 인민해방군]]이 카슈미르 지역의 양측 분쟁지역에 위치한 인도군 [[벙커]]를 [[개발살]]내고 철군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5271494|해당 기사]] 반면 이걸로 인도 내 엄청난 [[통신]]사업에 끼어들려고 노력하던 중국 여러 통신기업들은 낙담하는 분위기(...). 인도 전역에 엄청 낡은 통신, 전기 시설 교체사업에 독일 [[지멘스]]나 미국 [[웨스팅하우스]]같은 세계적인 통신전기업체들을 비롯하여 중국 기업들도 참가하려고 노력했는데 인도에선 그동안 중국 기업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미루고 있었다. 반면 [[방글라데시]]의 경우 거리도 먼 데다 카슈미르 영토분쟁과는 관련이 없지만 [[방글라데시/역사|5, 60년대 파키스탄과 한 나라([[동파키스탄]])로 존재하던 역사가 있었다.]] 당시 방글라데시는 인도를 사이에 두고 [[서파키스탄]]과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던 [[월경지]]였다. 이 때 현재의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에게 탄압, 착취를 당했다가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을 일으켜 독립했던 역사적 악감정이 있다. 때문에 카슈미르 문제에서 방글라데시는 인도를 편 드는데 아예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토분쟁을 겪고 있는 길기트발티스탄과 아자드 카슈미르 등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을 인도 땅으로 인정하고 있다. 한편으로 방글라데시는 중국이 점거하고 있는 [[아크사이친]] 지역에서는 중국도 인도도 편 들지 않고 중립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7년부터 다시 긴장 강도가 높아지더니[[https://www.yna.co.kr/view/AKR20171028049500009|관련 기사]] 2019년 2월에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를 공습하였다.[[https://en.wikipedia.org/wiki/2019_Balakot_airstrike|#]], [[https://en.wikipedia.org/wiki/2019_India%E2%80%93Pakistan_standoff|2019년 인도-파키스탄 충돌]] 그리고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파키스탄-印공군기-격추-보복…핵보유국간-공습-사상최초-종합/ar-BBU8EZl?li=AA524p&ocid=spartandhp|파키스탄이 인도 공군기를 격추]]하면서 접입가경인 상황. 자세한 사항은 [[2019년 인도-파키스탄 분쟁]] 참고. 2019년 8월 인도 정부는 [[http://news1.kr/articles/?3688459|카슈미르의 특별자치를 규정한 헌법 370조를 대통령령으로 무력화]]시키고, 잠무카슈미르의 주 지위를 박탈한 후 동부의 라다크를 분리해 카슈미르 지역을 두 개의 연방 직할령으로 분할하도록 했다. 조치에 앞서 모든 통신이 차단되고 통행금지령이 내려졌으며, 지역 정치인들은 가택연금에 처해졌다. 인도 헌법 370조란 잠무 카슈미르 지역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조항으로서 자체적인 헌법, 국기, 그리고 법을 제정할 권한을 부여한다. 외교, 국방, 통신은 연방정부의 권한이었다. 그 결과로 인하여 잠무 카슈미르는 영주권, 재산권, 기본권을 자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었으며 외지 [[인도인]]이 카슈미르에서 부동산을 구매하거나 정착하지 못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 법이 대통령령으로 무력화되면서 사실상 폐지되었고 인도 정부가 직접 통치하는 정부 직할령이 되었다. 더군다나 370조 무력화와 더불어 카슈미르의 주 지위를 박탈하고, [[잠무 카슈미르]]와 [[라다크]]란 두 연방 직할지로 격하하면서 사실상 인도 다른 지역만도 못한 [[식민지]]나 다름없는 [[속령]]급 지위를 부여해버렸다. 이전까지 인도의 연방직할지들은 모두 단독으로 주를 수립하기에는 너무 작은 구 [[유럽]] [[식민제국]] 열강의 식민지들([[푸두체리]], [[다드라나가르하벨리]] 등)이나 섬 지역([[락샤드위프]],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 등)이었던 [[강약약강]]임을 감안하면 눈살이 찌푸러지는 부분이다. 2020년 4월에도 충돌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40889?sid=104|#]] 자세한 내용은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참조. 2020년 11월에 인도 군경은 카슈미르 최대 반군 조직 히즈불 무자히딘의 지도자 사이풀 이슬람 미르를 사살하는데 성공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986556|#]] 2022년 8월 11일 카슈미르 반군 대원 2명이 군부대로 잠입하여 공격하면서 군인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반군 대원 2명은 인도군에게 사살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69710?sid=104|#]] 2022년 11월 23일 인도군 북부 사령관은 카슈미르에서 활동하는 무장반군의 숫자가 300명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170명의 테러리스트들이 파키스탄에 숨어서 잠입 기회를 노린다고 주장했다. 이에 파키스탄은 거짓이라고 반발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595578?sid=104|#]] 2022년 12월 28일 인도군이 반군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4명이 탄 트럭을 수색하다가 괴한들이 총을 쏘면서 총격전이 일어났고 괴한들은 모두 인도군에게 사살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17122?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